수백여개의 토론토 슈퍼마켓 소 육가공품 대장균 감염으로 대대적 리콜조치

:: 수백여개의 토론토 슈퍼마켓 소 육가공품 E.coli 감염으로 대대적 리콜조치 ::

최근 캐나다 보건 당국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치사율이 타 식중독 감염에 비해 높은 대장균 감염으로 의심되는 소 육가공품이 그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식중독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치사율이 높은 편에 속하며 심각한 복통을 초래하는 대장균(E.coli) 감염은 장출혈성 대장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증상은 노출 후 약 3일째에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중증 복부 경련과 장액성 설사를 겪으며, 이는 24시간 이내에 혈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염 환자들은 주로 하루에도 수차례의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 감염은 쉽게 확산되기 때문에 감염 환자들은 보통 입원 및 격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 여러 주에서도 감염 된 육가공품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토론토에서 소 육가공품 리콜 조취를 취한 수퍼마켓은 다음과 같습니다. Whole Foods, Walmart, Adonis, Foodland, Fortinos, Galleria Supermarket, Globe Meats and Pusateri's. 이 외에도 소규모 상점과 관련 제품이 출하 된레스토랑까지 포함하여 800여개 이상의 작업장에 대해 모든 리콜 조치가 취하여 진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당분간 관련 제품 섭취시 반드시 조리 안전 온도를 준수하여 익혀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eat_drink/2019/10/toronto-beef-veal-recall-ecoli/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HuffPost Can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