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캐나다 원베드 렌트비, 토론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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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캐나다 원베드 렌트비, 토론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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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4,708회 작성일 19-10-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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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마다 캐나다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렌트비에 대한 평균값을 공표하는 Padmapper에서 2019년 10월 기준의 렌트비 순위를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결과적으로는 토론토가 $2,300이라는 높은 렌트 가격으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밴쿠버는 $2,170으로 2위를, 3위는 월 $1,730의 평균렌트비를 내야하는 버나비 였습니다.
1676654995_fhLN6Gj9_bdeb4b3f2b63f19049b4e58c2e2cca73dd0e712e.png보시다 싶이, 상위 5개의 도시 렌트 순위는 언제나 큰 변화가 없는 추이인데요. 지난달 대비해서 밴쿠버의 집값이 %1.4 하락한 반면 버나비 집값은 %4.8나 인상하는 독특한 추세를 보였습니다. 한때는 밴쿠버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2배드 룸의 렌트비 또한 토론토가 작년대비 6% 가격이 오름에 따라 거의다 따라잡은 상태입니다. 과연 토론토의 월 렌트비평균은 언제까지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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