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온타리오 의료보험(OHIP) 해외적용 시한, 내년 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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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768회 작성일 19-10-09 13:51본문
여행자 의료보험, 여행사에서도 구입 가능
오는 10월부터 폐지할 예정이던 온타리오의료보험(OHIP) 해외적용 시한이 내년 1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온주정부는 지난 5월 “의료보험을 해외까지 적용하는 것은 납세자들에게 불공평하다”면서 “여행자들은 자신들의 보험을 스스로 준비하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투석환자 등의 반발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이들은 여행이나 출장 등에 큰 지장을 받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주정부는 이들을 위한 특별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투석 1회당 210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또 이들에 한해선 의료보험 해외적용을 제한하지 않을 방침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민들은 연간 900만 달러의 해외 의료비를 청구하고, 280만 달러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예정대로 2020년 1월부터 온타리오주 정부가 해외여행을 주민들에 대한 의료보험혜택을 폐지한다면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앞으로 모국 방문 또는 해외 여행때 사전에 여행자 의료보험을 구입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여행사가 취급하는 해외여행시 가입하는 의료보험은 “Emergency Hospital and Medical Insurance” 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병(Pre- existing condition)에 대한 치료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시 의료보험에 대한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는 본인의 나이와 여행국가, 그리고 여행기간을 가지고 가까운 여행사에 간단히 문의 해 볼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시 여행자 의료 보험이 점점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에 대한 모든 문의는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하여 주세요.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9
컬럼제공 : 세방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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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폐지할 예정이던 온타리오의료보험(OHIP) 해외적용 시한이 내년 1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온주정부는 지난 5월 “의료보험을 해외까지 적용하는 것은 납세자들에게 불공평하다”면서 “여행자들은 자신들의 보험을 스스로 준비하라”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투석환자 등의 반발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이들은 여행이나 출장 등에 큰 지장을 받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주정부는 이들을 위한 특별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투석 1회당 210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또 이들에 한해선 의료보험 해외적용을 제한하지 않을 방침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민들은 연간 900만 달러의 해외 의료비를 청구하고, 280만 달러가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시 여행자 의료 보험이 점점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에 대한 모든 문의는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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