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St.Patrick Day 기념 501/504 스트릿카 무료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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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102회 작성일 19-03-07 16:03본문
:: St.Patrick Day 기념 501/504 스트릿카 무료운행 예정 ::
.. 다가오는 3월17일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2:30분까지 ..
초록색 맥주가 인상적인 날로 흔히 기억되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가톨릭 전례력에서 성 파트리치오(Patracius)를 기념하는 축일인 3월 17일을 말하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파트리치오를 기념하며 여는 축제일을 가리킵니다.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일랜드 계 주민들이 많은 동부의 대도시에 사람들이 초록색 옷을 입고 시내에 나와서 퍼레이드를 보며 기념합니다. 토론토의 성당들에 초록색 장식이 설치되며 인근에 큰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한국에서도 아일랜드 대사관 앞에서 기념하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영국 문화권인 캐나다 등지에서도 기념하지만 부활절 등에 비해서는 아주 큰 명절로 꼽히지는 않습니다.
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 줄 스트릿카 무료 탑승 행사가 세인트 패트릭 데이 당일 오후 4시부터 익일인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까지 다운타운 퀸과 킹의 구간인 501번과 504번에 있을 예정입니다.
당일 해당되는 시간의 경우 탑승 시 프레스토 카드를 찍거나 요금을 내실 필요가 없이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스트릿카 구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세인트 패트릭데이, 다운타운에서의 활기찬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다가오는 3월17일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2:30분까지 ..
초록색 맥주가 인상적인 날로 흔히 기억되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가톨릭 전례력에서 성 파트리치오(Patracius)를 기념하는 축일인 3월 17일을 말하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파트리치오를 기념하며 여는 축제일을 가리킵니다. 캐나다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아일랜드 계 주민들이 많은 동부의 대도시에 사람들이 초록색 옷을 입고 시내에 나와서 퍼레이드를 보며 기념합니다. 토론토의 성당들에 초록색 장식이 설치되며 인근에 큰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한국에서도 아일랜드 대사관 앞에서 기념하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영국 문화권인 캐나다 등지에서도 기념하지만 부활절 등에 비해서는 아주 큰 명절로 꼽히지는 않습니다.
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 줄 스트릿카 무료 탑승 행사가 세인트 패트릭 데이 당일 오후 4시부터 익일인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까지 다운타운 퀸과 킹의 구간인 501번과 504번에 있을 예정입니다.
[ ▲ 실제 운영중인 스트릿카 모습 _ Image via google ]
당일 해당되는 시간의 경우 탑승 시 프레스토 카드를 찍거나 요금을 내실 필요가 없이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스트릿카 구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세인트 패트릭데이, 다운타운에서의 활기찬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3/ttc-streetcars-free-st-patricks-day/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TimeAnd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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