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캐나다에 SUMMER TIME 시행을 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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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3,837회 작성일 19-03-06 22:46본문
썸머 타임이 시작된 월요일, 모든 분들이 아마 피곤함을 느끼고 계살것 같아요. 그 이유는 SUMMER TIME 이 시작되어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변화며 한국시간과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서일텐데요. 쉽게 말하자면 그 다음날 한시간 더 빨리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죠. 반대로 새벽 2시에서 새벽 1시로 돌아오는 2019년 날짜는 11월3일이며 이때는 한시간 더 잘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썸머타임이 언제부터 시작된지 아시나요?
1784년 미국 100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여름에 일찍 일어남으로써 보다 경제적으로 오전시간을 이용하고, 밤에는 더 적은 양의 초를 쓰게 될 것이라는 발상을 내었지만 이 아이디어는 시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자는 의견안은 아니었지만 최초 발상이 되었는데요.
1895년 뉴질랜드 곤충학자인 조지 버논 허드슨이 처음으로 썸머타음을 제안하며, 논문을 발표했다고 해요.
1905년 영국의 한 건축업자이자 골프를 좋아했던 윌리엄 윌렛은 해가 져서 어쩔수 없이 골프 라운드를 끝내야 하는 것이 싫었던 점을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다가 여름이 가까울수록 낮 시간이 길어지니 이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켰지만 법제화엔 실패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 후
1916년 4월30일, 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적이었던 독일이 전쟁중에 석탄을 절약하기 위한 차원으로 동맹국이었던 오스트리와 헝가리와 함꼐 유럽에서 최초로 썸머 타임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해인 영국과 동맹국, 그리고 유럽의 중립국 등이, 1917년에는 러시아와 몇몇 국가, 1918년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이 썸머 타임을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쟁 이후에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몇몇 국가를 제외한 나라에서 이 썸머타임제를 멈췄다가 1970년 에너지 위기로 북미와 유럽에서 다시 채택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결국 초록색으로 칠해져 있는 곳만 썸머 타임을 사용하고 있으며 많은 곳이 실시 하지 않고 있는데요.
신기한 것은 캐나다라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썸머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온타리오 같은 경우 Atikokan 과 Pickle Lake 는 썸머타임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금까지도 썸머타임에 대해 반론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썸머타음이 전세계적으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여러 시간대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으며 컴퓨터와 셀폰은 자동으로 시간이 바뀌지만 집안의 가전제품과 시계는 해마다 두차례씩 시간을 맞춰야 하니 번거롭다는 내용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썸머 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과연 올지 궁금하네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timeanddate.com/time/dst/history.html
그런데, 썸머타임이 언제부터 시작된지 아시나요?
1784년 미국 100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여름에 일찍 일어남으로써 보다 경제적으로 오전시간을 이용하고, 밤에는 더 적은 양의 초를 쓰게 될 것이라는 발상을 내었지만 이 아이디어는 시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자는 의견안은 아니었지만 최초 발상이 되었는데요.
1895년 뉴질랜드 곤충학자인 조지 버논 허드슨이 처음으로 썸머타음을 제안하며, 논문을 발표했다고 해요.
1905년 영국의 한 건축업자이자 골프를 좋아했던 윌리엄 윌렛은 해가 져서 어쩔수 없이 골프 라운드를 끝내야 하는 것이 싫었던 점을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다가 여름이 가까울수록 낮 시간이 길어지니 이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켰지만 법제화엔 실패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 후
1916년 4월30일, 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적이었던 독일이 전쟁중에 석탄을 절약하기 위한 차원으로 동맹국이었던 오스트리와 헝가리와 함꼐 유럽에서 최초로 썸머 타임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해인 영국과 동맹국, 그리고 유럽의 중립국 등이, 1917년에는 러시아와 몇몇 국가, 1918년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이 썸머 타임을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쟁 이후에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몇몇 국가를 제외한 나라에서 이 썸머타임제를 멈췄다가 1970년 에너지 위기로 북미와 유럽에서 다시 채택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신기한 것은 캐나다라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썸머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온타리오 같은 경우 Atikokan 과 Pickle Lake 는 썸머타임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지금까지도 썸머타임에 대해 반론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썸머타음이 전세계적으로 쓰이지 않기 때문에, 여러 시간대를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수 있으며 컴퓨터와 셀폰은 자동으로 시간이 바뀌지만 집안의 가전제품과 시계는 해마다 두차례씩 시간을 맞춰야 하니 번거롭다는 내용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썸머 타임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과연 올지 궁금하네요.
참고 웹사이트:
https://www.timeanddate.com/time/dst/history.html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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