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진저에일 광고와 달리 진짜생강 함유되지 않아 소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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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4,532회 작성일 19-01-15 17:55본문
:: 진저에일 광고와 달리 진짜생강 함유되지 않아 소송 중 ::
톡 쏘는 청량감과 더불어 은은한 생강향이 느끼함을 잡아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콜라보다 더 자주 찾게 된다는 진저에일. 그 유래를 따라 가 보면 진저비어라는 음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음료수의 일종인 탄산수음료로 원래 진저 비어가 유럽 지역에 있었고 특히 영국과 영국 식민지 내에서 유행했었는데, 그것의 제법을 개선하여 미국의 의사 토머스 캔트렐이 진저 에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캐나다에서 그것을 개선하여 유명한 "Canada Dry" 진저 에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통있는 캐나다의 음료 진저에일이 한 소송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바로, 제품 패키지의 광고내용과 실제 첨가물이 다르다는 내용 때문인데요. 진짜 생강으로 만들어졌다는 제품 겉면의 광고와는 달리 실제로는 생강이 단0.1%도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합성착향료의 화학첨가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사는 패키지 전면의 문구인 "진짜 생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내용을 앞으로 제조하는 새로운 패키지에서는 삭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송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환불이 진행 될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캐나다 자국민을 상대로는 이 환불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 불만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사건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캐나다의 국민음료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톡 쏘는 청량감과 더불어 은은한 생강향이 느끼함을 잡아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콜라보다 더 자주 찾게 된다는 진저에일. 그 유래를 따라 가 보면 진저비어라는 음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음료수의 일종인 탄산수음료로 원래 진저 비어가 유럽 지역에 있었고 특히 영국과 영국 식민지 내에서 유행했었는데, 그것의 제법을 개선하여 미국의 의사 토머스 캔트렐이 진저 에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캐나다에서 그것을 개선하여 유명한 "Canada Dry" 진저 에일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통있는 캐나다의 음료 진저에일이 한 소송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바로, 제품 패키지의 광고내용과 실제 첨가물이 다르다는 내용 때문인데요. 진짜 생강으로 만들어졌다는 제품 겉면의 광고와는 달리 실제로는 생강이 단0.1%도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합성착향료의 화학첨가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사는 패키지 전면의 문구인 "진짜 생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내용을 앞으로 제조하는 새로운 패키지에서는 삭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송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환불이 진행 될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캐나다 자국민을 상대로는 이 환불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 불만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사건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캐나다의 국민음료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___ 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toronto/canada-dry-not-made-from-real-ginger-january-2019 on dailyhive website, Lead image via HuffPost Canada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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