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쇼핑백 없는 'Zero Waste' 마켓 토론토에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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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513회 작성일 19-01-09 16:52본문
:: 쇼핑백 없는 'Zero Waste' 마켓 토론토에 내달 오픈 ::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몇몇 대기업들은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을 선포하며 유럽 몇 국가들에서는 법 개정안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을 더욱 강력하게 규제 해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전히 이런 운동에 참여도가 낮은 캐나다이지만, 몇몇 기업들이 이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론토에 처음으로 'Zero Waste'슬로건을 내세운 수퍼마켓이 Dundas West 지역에 들어옵니다. 약 1,500 sq.ft 정도의 규모로 카페를 비롯하여 일상 생활 용품, 정육점, 건조제품코너, 베이커리, 훈제제품 코너 등 다양한 식음료품과 더불어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마켓의 모습을 갖출 예정입니다.
마켓의 이름은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에서 연상할 수 있는 "Unboxed Market"이 될 예정이며 일체의 포장용품 혹은 쇼핑백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담아 갈 재사용 가능한 저장용기나 백을 지참하고 방문해야만 합니다. 콜드 브루 커피나 탄산수 탭 또한 따로 마련 될 예정인데, 이런 액체 상품의 경우에도 재사용 가능한 유리병이나 저그에 담아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건강한 컨셉의 수퍼마켓, 토론토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몇몇 대기업들은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줄이거나 중단을 선포하며 유럽 몇 국가들에서는 법 개정안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을 더욱 강력하게 규제 해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전히 이런 운동에 참여도가 낮은 캐나다이지만, 몇몇 기업들이 이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론토에 처음으로 'Zero Waste'슬로건을 내세운 수퍼마켓이 Dundas West 지역에 들어옵니다. 약 1,500 sq.ft 정도의 규모로 카페를 비롯하여 일상 생활 용품, 정육점, 건조제품코너, 베이커리, 훈제제품 코너 등 다양한 식음료품과 더불어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마켓의 모습을 갖출 예정입니다.
마켓의 이름은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에서 연상할 수 있는 "Unboxed Market"이 될 예정이며 일체의 포장용품 혹은 쇼핑백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담아 갈 재사용 가능한 저장용기나 백을 지참하고 방문해야만 합니다. 콜드 브루 커피나 탄산수 탭 또한 따로 마련 될 예정인데, 이런 액체 상품의 경우에도 재사용 가능한 유리병이나 저그에 담아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건강한 컨셉의 수퍼마켓, 토론토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만큼 더욱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eat_drink/2019/01/toronto-getting-zero-waste-market/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Daily H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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