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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캐나다 이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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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6,253회 작성일 19-01-06 17:50본문
캐나다 이민 소식
2019-2021 Immigration Levels Plan
그동안 연말에 발표하던 일 년 단위의 이민 계획을 2017년 말부터는 3개년 계획(2018-2020)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8-2020 계획에서는 3년간 백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한다는 발표 때문에 큰 뉴스가 되었었는데요. 2018년 31만 명, 2019년 33만 명, 2020년 34만 명의 계획으로 실제로는 3년간 10%가량 증가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10% 증가도 큰 것이지만, 백만 명이라는 숫자가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9-2021 Immigration Levels Plan에서는 2019, 2020년도 계획의 변경내용과 2021년도의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년도의 신규 이민자 수용 계획은 35만 명으로 캐나다 인구의 1% 가까이 이민자로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핵심인데 작년의 백만 명의 충격에는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여하튼 신규 이민자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Biometrics
Visitor로 캐나다에 계시던 분이 Study Permit과 Work Permit을 신청하는 경우, 캐나다 내에 Biometrics 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미국으로 나가셔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거나 보더에 나갔다 들어 오시면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여야 합니다.
인사이드에서 연장, 변경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아직은 면제입니다. 하지만 추후 캐나다 내에 Biometrics 센터가 생기면 그때는 모든 신청인이 Biometrics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보더에서 들어 오면서 지문 등록하는 것은, 스터디 퍼밋의 경우 외교관, 또는 군인의 가족 등[R188]이거나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R214]외에는 불가능합니다. [R215]의 경우는 인사이드에서 스터디 퍼밋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보더에서 신청할 필요가 없고 캐나다 내에서 신청하면 Biometrics 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Biometrics 정보 제공이 면제됩니다.
Port of Entry에서 바로 스터디퍼밋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
워크퍼밋의 경우 보더에서 들어 오면서 지문 등록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더에서 워크퍼밋 등을 발급하는 것 자체를 까다롭게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 후, Biometrics 정보 제출을 요청 (Biometric Instruction Letter) 받으면 잠시 미국 가셔서 지문 등록하고, 나중에 승인레터 받고 보더에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워크퍼밋만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문등록이 가능한 곳은 VAC(visa Application Centre)와 미국의 ASC(application Support Centre)가 있습니다. VAC는 캐나다 비자 신청을 위한 사설 회사로 캐나다 정부와 정식 계약을 맺은 업체이고 미국의 경우 뉴욕과 LA에만 있습니다. 반면 ASC는 미국 내 여러 도시에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ampaigns/biometrics/where-to-give-biometrics.html
2018년 12월 7일 Express Entry Pool 점수 현황
요즘은 꾸준히 2주에 3,900명 정도씩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7일 현재의 점수기준으로 441점 이상이 3,951명이었는데, 12월 12일에 3,900명이 인비테이션을 받았고, 최저 점수가 445점이었으므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의 5일 사이에 445점 이상인 신청인이 대략 1,000명 정도 신규 등록을 하였고, 441~445점 사이에 여전히 1,000명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컬럼제공 : AIPS Toronto
전화 : 647.896.2573
이메일 : aipstoronto@gmail.com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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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 Immigration Levels Plan
그동안 연말에 발표하던 일 년 단위의 이민 계획을 2017년 말부터는 3개년 계획(2018-2020)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8-2020 계획에서는 3년간 백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로 한다는 발표 때문에 큰 뉴스가 되었었는데요. 2018년 31만 명, 2019년 33만 명, 2020년 34만 명의 계획으로 실제로는 3년간 10%가량 증가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10% 증가도 큰 것이지만, 백만 명이라는 숫자가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9-2021 Immigration Levels Plan에서는 2019, 2020년도 계획의 변경내용과 2021년도의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년도의 신규 이민자 수용 계획은 35만 명으로 캐나다 인구의 1% 가까이 이민자로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핵심인데 작년의 백만 명의 충격에는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여하튼 신규 이민자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Biometrics
Visitor로 캐나다에 계시던 분이 Study Permit과 Work Permit을 신청하는 경우, 캐나다 내에 Biometrics 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미국으로 나가셔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거나 보더에 나갔다 들어 오시면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여야 합니다.
인사이드에서 연장, 변경 신청할 수 있는 경우는 아직은 면제입니다. 하지만 추후 캐나다 내에 Biometrics 센터가 생기면 그때는 모든 신청인이 Biometrics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보더에서 들어 오면서 지문 등록하는 것은, 스터디 퍼밋의 경우 외교관, 또는 군인의 가족 등[R188]이거나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R214]외에는 불가능합니다. [R215]의 경우는 인사이드에서 스터디 퍼밋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보더에서 신청할 필요가 없고 캐나다 내에서 신청하면 Biometrics 센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Biometrics 정보 제공이 면제됩니다.
Port of Entry에서 바로 스터디퍼밋을 신청할 수 있는 경우
- exempt from requiring a study permit [R188]
- eligible to apply for a study permit on entry [R214]
- eligible to apply for a study permit after entry [R215]
워크퍼밋의 경우 보더에서 들어 오면서 지문 등록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더에서 워크퍼밋 등을 발급하는 것 자체를 까다롭게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 후, Biometrics 정보 제출을 요청 (Biometric Instruction Letter) 받으면 잠시 미국 가셔서 지문 등록하고, 나중에 승인레터 받고 보더에 나갔다 들어오시면서 워크퍼밋만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문등록이 가능한 곳은 VAC(visa Application Centre)와 미국의 ASC(application Support Centre)가 있습니다. VAC는 캐나다 비자 신청을 위한 사설 회사로 캐나다 정부와 정식 계약을 맺은 업체이고 미국의 경우 뉴욕과 LA에만 있습니다. 반면 ASC는 미국 내 여러 도시에 있으므로 가까운 곳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campaigns/biometrics/where-to-give-biometrics.html
2018년 12월 7일 Express Entry Pool 점수 현황
요즘은 꾸준히 2주에 3,900명 정도씩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7일 현재의 점수기준으로 441점 이상이 3,951명이었는데, 12월 12일에 3,900명이 인비테이션을 받았고, 최저 점수가 445점이었으므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의 5일 사이에 445점 이상인 신청인이 대략 1,000명 정도 신규 등록을 하였고, 441~445점 사이에 여전히 1,000명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컬럼제공 : AIPS Toronto
전화 : 647.896.2573
이메일 : aipstoronto@gmail.com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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