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킴스 컨비니언스, 시즌 3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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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 댓글 0건 조회 5,577회 작성일 19-01-02 17:16본문
인기 코미디 드라마 ‘Kim's Convenience’ 시즌3로 돌아온다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코미디 시리즈, '킴스 컨비니언스'. 여러분들도 팬이신가요? 한국인이 주인공이자 이민자가 주인공으로 출현하였고 토론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서 보는이로 하여금 한국의 정서가 주는 친숙함과 캐나다의 생활이 잘 녹아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Kim's Convenience’의 팬이시라면 솔깃한 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여 킴스 패밀리인, 아빠, 엄마, 정, 자넷이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 3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embed]https://www.instagram.com/p/BsHPO1nhR_N/?utm_source=ig_web_copy_link[/embed]
캐나다 방송사인 CBC는 ‘Kim's Convenience’ 시즌 3가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CBC 채널에서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아닌 다른곳에 거주하고있는 팬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Kim's Convenience' 시즌 3의 넷플릭스 방영 일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Kim's Convenience’는 캐나다의 감동적인 코미디 시리즈로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인 ‘김씨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으며 캐나다로 이민 온 1.5세와 2세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사려 깊은 스토리 속에 미묘한 가족의 심리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보여주고 있어 'Kim's Convenience'는 캐나다내의 팬들과 넷플릭스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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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은 CBC에서 2016년 가을 방송되었으며, 시즌 2는 2017년 가을 CBC에서 방송되었었는데요. 넷플릭스로는 2018년 7월 이후에 만나보게 되었던지라 현재의 방송 패턴을 따른다면, 넷플릭스의 시청자들은 2020년까지 시즌 3를 만나보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난 두개의 시즌을 지나오면서 'Kim's Convenience’의 두터운 팬층이 생겼으니 지난 시즌보단 이례적으로 빠르게 넷플릭스에서 방영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Kim's Convenience'의 첫 두 시즌이 넷플릭스에서 방영이 시작된 후, ‘New York Times’와 ‘Vulture’ 등 수많은 언론들로부터 관심과 극찬을 받았는데요. 지난 드라마 역사에서도 ‘Degrassi’ 이후 가장 많이 언급된 캐나다 TV 드라마가 되었으며 첫 방송 이후 캐나다 국내외에서 큰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캐나다의 코미디 부문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에도 여러번 캐나다 드라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주연 배우인 폴 선형(아빠역)의 코미디 시리즈 최우수 남우주연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상이후 이 시리즈의 열혈 팬들과 팬미팅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아빠’와 큰아들 ‘정’이 예전의 아픔을 뒤로하고 마침내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나아지는 듯 했지만 엇갈리며 ‘엄마’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재회를 기다리며 응원해온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데요. 시즌3에서는 과연 이들의 관계와 수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 지 기대가 됩니다. 약 25분의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Kim's Convenience', 팬이시라면 CBC 방영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아직 접해보지 못하셨다면 넷플릭스로 시즌1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코미디 시리즈, '킴스 컨비니언스'. 여러분들도 팬이신가요? 한국인이 주인공이자 이민자가 주인공으로 출현하였고 토론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라서 보는이로 하여금 한국의 정서가 주는 친숙함과 캐나다의 생활이 잘 녹아 이례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Kim's Convenience’의 팬이시라면 솔깃한 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여 킴스 패밀리인, 아빠, 엄마, 정, 자넷이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 3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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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방송사인 CBC는 ‘Kim's Convenience’ 시즌 3가 2019년 1월 8일 화요일 저녁 8시, CBC 채널에서 방영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아닌 다른곳에 거주하고있는 팬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싶습니다. ‘Kim's Convenience' 시즌 3의 넷플릭스 방영 일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Kim's Convenience’는 캐나다의 감동적인 코미디 시리즈로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인 ‘김씨 가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으며 캐나다로 이민 온 1.5세와 2세 가정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사려 깊은 스토리 속에 미묘한 가족의 심리를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보여주고 있어 'Kim's Convenience'는 캐나다내의 팬들과 넷플릭스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시즌 1은 CBC에서 2016년 가을 방송되었으며, 시즌 2는 2017년 가을 CBC에서 방송되었었는데요. 넷플릭스로는 2018년 7월 이후에 만나보게 되었던지라 현재의 방송 패턴을 따른다면, 넷플릭스의 시청자들은 2020년까지 시즌 3를 만나보지 못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난 두개의 시즌을 지나오면서 'Kim's Convenience’의 두터운 팬층이 생겼으니 지난 시즌보단 이례적으로 빠르게 넷플릭스에서 방영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Kim's Convenience'의 첫 두 시즌이 넷플릭스에서 방영이 시작된 후, ‘New York Times’와 ‘Vulture’ 등 수많은 언론들로부터 관심과 극찬을 받았는데요. 지난 드라마 역사에서도 ‘Degrassi’ 이후 가장 많이 언급된 캐나다 TV 드라마가 되었으며 첫 방송 이후 캐나다 국내외에서 큰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캐나다의 코미디 부문 1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에도 여러번 캐나다 드라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주연 배우인 폴 선형(아빠역)의 코미디 시리즈 최우수 남우주연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상이후 이 시리즈의 열혈 팬들과 팬미팅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아빠’와 큰아들 ‘정’이 예전의 아픔을 뒤로하고 마침내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나아지는 듯 했지만 엇갈리며 ‘엄마’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재회를 기다리며 응원해온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는데요. 시즌3에서는 과연 이들의 관계와 수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낼 지 기대가 됩니다. 약 25분의 짧은 러닝 타임이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주는 'Kim's Convenience', 팬이시라면 CBC 방영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아직 접해보지 못하셨다면 넷플릭스로 시즌1부터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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