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안쓰니 더 예뻐졌대요!

<드림렌즈 인터뷰!>
안경을 안쓰니 더 예뻐졌대요!
아이들이 주고 사용한다고 알려진 ‘드림렌즈’. 높은 인기만큼 부모님의 궁금증 또한 많다. 현재 이 드림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11세 여자아이 이OO양의 어머니와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Q1. 드림렌즈 어떻게 하게 되셨나요?
주변 친척분들의 아이들이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있어서 알고 있었어요. 그러다 저희 아이가 1년 사이에 눈이 급속도로 나빠졌어요. 또 눈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성장기에 시력 교정을 할 수 있는 드림렌즈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Q2. 아이의 만족도는 어떠한가요? 아이가 특별히 하는 운동이 있나요?
엄마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해하고 저희 아이의 경우 본인의 의지가 강했어요. 매번 안경을 챙기는 것도 일이고 아무래도 번거롭고 불편하죠. 그리고 아이가 검도를 하고 있는데 호구를 착용하는것도 자유롭고, 또 수영을 하면 꼭 도수가 들어간 물안경이 필요했어요. 드림렌즈를 착용한 후로부터는 이런 활동들이 정말 편해졌죠.
아이 학교에서 글자가 잘안보여서 친구에게 자주 물어봤었어요. 근데 이제 혼자서도 잘보이고 친구들이 안경 안쓰니까 더 예쁘다고 말해요.
Q3. 팔로업을 1년간 꾸준히 해야하는데 힘들진 않으신가요?
드림렌즈를 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팔로업은 어떻게든 시간을 맞춰서 꾸준히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매번 아이의 눈 상태와 렌즈에 문제가 없는지도 꼼꼼히 체크해주시니 안심돼요. 또 궁금한 부분은 안경사분께서 항상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Q4. 수면 시 아이가 불편해하진 않나요?
예민한 아이들은 적응 기간에 불편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 아이는 성격이 예민하지 않아서 적응이 쉬웠어요.
Q5. 앞으로 드림렌즈에 대한 어떤 기대가 있으신가요?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드림렌즈를 낀다고 눈이 갑자기 확 좋아지고 그런 기대는 없어요. 사실 이렇게까지 반영구적인 것도 몰랐고 아이의 도수도 차츰 좋아지고 있잖아요. 지금처럼 눈이 더 나빠지지 않고 꾸준히 시력교정이 된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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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제공 <비전크루 안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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