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 홀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 캐나다 토론토, 전 세계 솔로 여행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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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028회 작성일 26-06-19 08:06본문

“나 홀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 캐나다 토론토, 전 세계 솔로 여행지 1위
문화 다양성·치안 강점… 1인 예약 비중 50.5%로 전 세계 주요 대도시 제쳐
캐나다 토론토가 전 세계 150개 주요 관광 도시를 제치고 ‘나 홀로 여행객’ 비율이 가장 높은 세계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무료 도보 투어 플랫폼 ‘구루워크(GuruWalk)’가 발표한 ‘2026 전 세계 솔로 여행지 상위 50개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전체 투어 예약 건수 중 1인 여행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50.5%를 기록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전 세계에서 축적된 플랫폼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됐다.
구루워크측은 토론토가 1위에 오른 주요 요인으로 높은 문화적 다양성과 안정적인 치안, 혼자서도 안전하게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뛰어난 도보 관광 인프라를 꼽았다. 특히 켄싱턴 마켓(Kensington Market),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차이나타운 등 개성 있는 로컬 커뮤니티 중심의 동네들이 1인 여행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사 대상인 상위 15개 도시 중 북미 지역 도시는 토론토가 유일했다. 미국의 뉴욕시(NYC)는 1인 여행객의 절대적인 예약 총량면에서는 세계 18위에 올랐으나, 전체 예약 중 혼자 여행하는 이들의 비율은 26%에 그쳐 순위가 다소 밀렸다.
전 세계 상위 20위권 목록을 살펴보면 아시아와 남미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아시아에서 9개 도시, 남미에서 4개 도시가 순위권에 포진했으며, 서울은 전 세계 나 홀로 여행객 비중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치안 만족도와 문화적 매력을 입증했다.
구루워크 관계자는 “토론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로, 현지 주민들의 개방적인 태도와 외지인을 환대하는 분위기가 글로벌 솔로 여행객들을 끌어모으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상위 20대 목적지 리스트와 도시별 상세 분석 수치는 구루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솔로 여행지 상위 20개 도시]
캐나다 토론토 (Toronto, Canada)
엘살바도르 산타아나 (Santa Ana, El Salvador)
브라질 상파울루 (São Paulo, Brazil)
대만 타이베이 (Taipei, Taiwan)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Malaysia)
볼리비아 라파스 (La Paz, Bolivia)
홍콩 (Hong Kong)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Skopje, North Macedonia)
싱가포르 (Singapore)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Belgrade, Serbia)
대한민국 서울 (Seoul, South Korea)
태국 방콕 (Bangkok, Thailand)
중국 상하이 (Shanghai, China)
과테말라 안티구아 과테말라 (Antigua Guatemala, Guatemala)
에콰도르 키토 (Quito, Ecuador)
태국 치앙마이 (Chiang Mai, Thailand)
리투아니아 빌뉴스 (Vilnius, Lithuania)
중국 베이징 (Beijing, China)
칠레 산티아고 (Santiago, Chile)
호주 멜버른 (Melbourne, Australia)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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