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 2025년 ‘가장 안전한 여행국’ 10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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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25-12-18 08:03본문

캐나다, 2025년 ‘가장 안전한 여행국’ 10위 선정
아이슬란드 1위… 범죄·보건·사회 안정성 종합 평가서 상위권
여행지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캐나다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 국가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행 산업 전문 매체 투어리즘 리뷰(Tourism Review)가 발표한 ‘2025년 가장 안전한 여행 국가’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는 10위에 선정됐다. 1위는 아이슬란드로,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안전 점수를 기록했다.
투어리즘 리뷰는 “불확실성이 커진 세계 환경 속에서 여행자들은 비용이나 거리보다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순위는 관광객 관점에서 종합적인 안전도를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 상위권에는 북유럽과 알프스 지역 국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들 국가는 전반적으로 범죄율이 낮고, 제도적 안정성과 사회적 신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순위 산정에는 유엔,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투명성기구의 공식 통계와 함께 글로벌 생활 지표 플랫폼 넘베오(Numbeo)의 설문조사 자료가 활용됐다. 국가별 안전 지수는 0점에서 100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한 국가로 평가된다.
안전도 평가는 범죄율에 국한되지 않는다. 살인율과 강력 범죄, 도로 안전 등 공공 안전 지표는 물론, 정부의 질과 부패 수준, 사회적 신뢰도를 포함한 정치·사회적 안정성도 반영됐다. 여기에 질병 위험과 의료 접근성 같은 보건·의료 환경, 사이버 보안과 디지털 안전, 지진이나 기후 재난 등 환경적 위험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투어리즘 리뷰가 발표한 상위 10개 안전 여행 국가는 아이슬란드(92.4점), 스위스(91.1점), 노르웨이(90.85점), 핀란드(90.6점), 덴마크(89.95점), 싱가포르(88.7점), 뉴질랜드(88.45점), 일본(87.9점), 룩셈부르크(86.8점), 캐나다(86.35점) 순이다. 이들 국가는 1인 여행객과 가족 여행객 모두에게 비교적 안전한 목적지로 평가됐다.
한편 캐나다 연방 정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자국민을 위해 국가별 여행 주의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남미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최신 안전 정보와 권고 사항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 사진=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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