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군 전 장병 임금 대폭 인상…최대 2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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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5-08-12 12:53본문

캐나다군 전 장병 임금 대폭 인상…최대 20% 올라
캐나다군(CAF) 군인들이 큰 폭으로 임금 인상을 받게 됐다. 정부가 군인들의 급여와 수당 예산을 늘리면서 이 같은 조치가 발표됐다.
캐나다군은 지금 인력 부족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다. 국방부는 모든 군인들이 “큰 폭의, 연금에 포함되는” 임금 인상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더 좋은 소식은 이 인상이 2025년 4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는 점이다.
마크 카니 총리는 “모든 군인에게 임금 인상을 해 군대를 강화하고, 그들의 희생을 인정하며, 군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급여 인상률은 계급에 따라 다르다.
- 해군 대령(Captain, Navy)/육군 대령(Colonel) 이상: 8% 인상
- 중령(Lieutenant-Colonel) 또는 해군 중령(Commander): 13% 인상
- 하사 이하(해군 병사·육군 이병·공군 항공병 등): 정규군은 20%, 예비군은 13% 인상
예를 들어, 월급이 3,614달러(연 43,368달러)였던 정규군 이병은 앞으로 월 4,337달러(연 52,044달러)를 받게 된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새로운 연간 군 복무 수당도 도입된다. 이는 복무 기간에 따라 매년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연금에도 반영된다. 정규군 기준 복무 5~10년이면 매년 2,000달러, 복무 연수가 늘어날수록 금액도 증가해 21년 이상이면 매년 6,000달러를 받게 된다.
이사(전출)가 필요한 장병을 위해 ‘배치 빈도 수당(posting frequency allowance)’도 새롭게 책정된다. 기존에는 가족이 있는 경우 월급 한 달치, 단신일 경우 반 달치가 지급됐지만, 앞으로는 첫 세 번의 전출에는 각각 13,500달러, 네~여섯 번째 전출에는 20,050달러, 이후 전출에는 27,000달러가 지급된다.
인력 부족이 심한 일부 분야에서는 신규 입대자들에게도 인센티브가 있다.
- 기초 군사훈련 수료 시 1만 달러
- 직종 자격 취득 시 2만 달러
- 첫 복무 계약 완료 후 재계약 시 2만 달러
강사와 훈련 지원 인력도 별도의 수당을 받는다.
현재 캐나다군은 100개가 넘는 정규직과 파트타임 군인 모집을 진행 중이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군의 능력과 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9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는 올해 나토(NATO) 방위비 지출 기준인 GDP 2%를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사진=Forces Jobs / Forces Emplois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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