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87번째 살인 피해자는 3주된 여자 신생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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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3,834회 작성일 18-10-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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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8일 오전 11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토론토 경찰은 스카보로에 있는 파머시 애비뉴와 던사이드 드라이브 근처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는데요. 그 이유는 태어난지 3주밖에 안된 신생아기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아서 이었네요.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도착하자 마자 신생아이에게 응급처리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하던 아기는 10월21일 사망하며 올해 토론토에서 일어난 87번째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신생아이가 여자아이였다는 것과 사망원인이 폭행에 따른 외상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네요. 아직 자세한 사항까지 발표되지 않았지만 가해 용의자 매튜 부파드(29살)를 폭행혐의로 체포했으며 앞으로 숨진 아이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겠다고 했으니 조금 더 상황을 지켜 봐야 하겠지만 태어난지 3주밖에 안된 아이가 폭행에 의해서 토론토의 87번째 사망 피해자가 됬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참고웹사이트:

https://globalnews.ca/news/4582711/father-charged-death-3-week-old-baby/

다가오는 주말 토론토 TTC 운행 중단 구간 업데이트

광고로 도배된 TTC 디스플레이 제 기능 못해 불만 속출

온타리오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립 페스티벌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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