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항공권 가격은 왕복항공권의 절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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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편도항공권 가격은 왕복항공권의 절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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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8,578회 작성일 18-10-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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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항공권 가격은 왕복항공권의 절반이 아닙니다.
Q. 세일티켓으로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에 갔어요. 그런데 피치 못하게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어 남은 구간을 환불 받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여 한국을 가신 후에, 리턴 일정이 취소되거나 리턴 일정이 1년을 넘기게 되어 돌아오는 항공편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 남은 구간에 대한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항공권은 항공사에 따라 또한 구매 당시 있었던 세일의 종류에 따라 취소 및 환불 규정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이 경우 환불금액이 얼마인지를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만일 이런 경우가 생기면 항공권을 구입했던 여행사에 먼저 연락하여 환불금액을 계산해 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환불금액이 계산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 토론토-인천 왕복항공권을 구입했는데, 한국에 가서 리턴을 취소할 경우, 항공사는 탑승자가 토론토-인천 구간을 이미 사용했기 때문에, 편도 항공권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공사는 먼저 탑승자가 그 왕복항공권을 구입했을 당시에 판매했었던 그 당시의 편도항공권 가격을 추적하여 , 그 가격을 일단 제하고(이미 편도 구간을 사용했으므로), 남은 금액에서 항공사의 환불 페날티를 다시 제하고(리턴의 취소에 대한 페날티), 그렇게 한 후에도 남은 금액이 있을 경우 이를 환불해 줍니다.
편도 항공권 가격은 왕복항공권 가격의 절반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렇게 계산이 끝나고 나면 환불받을 수 있는 금액이 거의 없거나, 터무니없이 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왕복항공권에 대한 세일이 자주 있을 때, 세일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편도요금을 제하면 실제로 환불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몇몇 항공사는 가는 구간을 사용하면 오는 구간에 대한 환불이 아예 안되는 세일티켓을 팔기도 합니다.
왕복항공권을 사서 편도를 쓰고 나머지를 환불해야 하는 경우는 금전상의 손해가 가장 큰 경우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항공권을 구입하기 전에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하시고 항공권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에 대한 모든 문의는 가까운 세방여행사로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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