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3, 조회: 868
에어캐나다, 8월 16일 전후 대규모 운항 축소 예고이번 주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들은 대체 여행 수단을 고려해야 할 듯하다.에어캐나다는 캐나다항공승무원노조(CUPE)에 72시간 전 운항 중단 통보를 보냈다. 노조는 오는 8월 16일(토)부터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CUPE는 에어캐나다와 에어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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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3, 조회: 665
캐나다 농촌·외곽 이민 프로그램, 문턱 더 높아진다캐나다 ‘농촌 지역 이민 시범(RCIP)’ 프로그램의 정착 자금 요건이 크게 변경됐다.RCIP는 숙련 노동자가 캐나다의 농촌·외곽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도록 영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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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2, 조회: 834
캐나다군 전 장병 임금 대폭 인상…최대 20% 올라캐나다군(CAF) 군인들이 큰 폭으로 임금 인상을 받게 됐다. 정부가 군인들의 급여와 수당 예산을 늘리면서 이 같은 조치가 발표됐다.캐나다군은 지금 인력 부족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다. 국방부는 모든 군인들이 “큰 폭의, 연금에 포함되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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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1, 조회: 757
밴쿠버·토론토, 2026 FIFA 월드컵 발렌티어 대규모 모집 시작2026년 6월 11일 개막하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발렌티어 모집이 시작됐다. FIFA는 대회 시작 전까지 약 6만5천 명의 발렌티어를 선발할 예정이며, 캐나다·미국·멕시코 등 3개 개최국 전역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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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11, 조회: 639
하와이, 2026년부터 ‘환경세’ 부과…캐나다 관광객 여행비↑숙박·크루즈에 0.75% ‘그린 피’ 추가…환경·기후 대응 재원 마련하와이로 여행을 계획하는 캐나다인들은 2026년부터 휴가 경비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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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8-06, 조회: 1251
에어캐나다, 마일리지 적립 방식 전면 개편, '결제금액 기준'으로 전환에어캐나다가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어로플랜(Aeroplan)’의 적립 방식을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에어로플랜 회원들의 포인트 적립 방식과 엘리트 등급 달성 조건 모두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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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31, 조회: 835
캐나다 비자 거절 사유, 이제 통지서에 명확히 기재된다앞으로 캐나다 정부의 비자나 체류 관련 신청이 거절될 경우, 신청자는 보다 구체적인 사유를 통보받게 된다.캐나다 이민부(IRCC·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는 7월 29일부터 방문비자, 유학비자, 취업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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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30, 조회: 840
미·캐나다 관세 충돌…캐나다 가구당 두 달 새 92달러 세금 부담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 갈등이 장기화되며, 캐나다 가정이 세금 부담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캐나다 공공정책 연구기관 MEI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오타와가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보복 관세로 인해 지난 4월과 5월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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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30, 조회: 565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세 번째 동결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기준금리를 세 번째로 연속 동결하며 조심스럽게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중앙은행은 7월 30일 발표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유지하고, 은행금리는 3.0%, 예금금리는 2.70%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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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8, 조회: 730
코스트코 바스마티 쌀 리콜… “벌레 들어 있었을 수도” 주의 당부코스트코에서 쌀을 구입했다면 지금 바로 확인이 필요하다.‘벌레가 들어 있었을 가능성’ 때문에 커클랜드 시그니처 전통 바스마티 라이스(Kirkland Signature Traditional Basma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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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5, 조회: 1602
“비행기 뜨기 전까진 무급”…에어캐나다 승무원들, 8월 중순 파업 가능성에어캐나다 항공 승무원들이 이르면 8월 중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노조 측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캐나다공공노조(CUPE) 에어캐나다 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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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4, 조회: 734
캐나다 기준금리 또 동결?…"불확실성 속 신중 기조 유지"7월 30일 예정된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추가 인하보다는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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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3, 조회: 1513
“지금 사야 싸게 간다”…8월 항공 유류할증료 최대 80% 인상8월부터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이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일제히 인상하기로 하면서다.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에 따라 책정되는 항공권의 추가 요금으로, 항공사 운송비의 30~4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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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2, 조회: 759
캐나다 이민 감소, 주택 임대료 하락에도 영향2025년 중반을 지나며 캐나다 임대 시장이 변화를 맞고 있다. 신규 주택 공급이 시장에 쏟아지는 가운데 수요는 둔화되고 있으며, 그 여파로 주요 도시의 임대료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임대료 부담은 많은 가구에 큰 숙제로 남아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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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1, 조회: 1174
미국 가려면 최대 350달러 더? 캐나다 비시민권자 ‘비자 수수료’ 부담캐나다에서 미국을 방문하려는 일부 비시민권자에게 여행 비용이 더 부담스러워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새로운 ‘비자 무결성 수수료(Visa Integrity Fee)’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이 수수료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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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18, 조회: 902
IKEA, 캐나다 전역서 최대 50% 여름 세일 진행가구·생활용품 할인에 기부 캠페인도 함께… 7월 30일까지IKEA가 7월 30일까지 캐나다 전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연례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실내외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인기 제품인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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