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 북미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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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앤오프(ONF), 북미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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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5,496회 작성일 24-09-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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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북미투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팬들과 뜨거운 만남


6인조 K팝 아이돌그룹 온앤오프(ONF - 효진, 승준, 이션, 와이엇, 민균, U)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8월 16일 토론토에서 시작해 9월 1일 LA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총 8개 도시를 돌았습니다. 온앤오프는 캐나다와 미국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투어 일정은 토론토(8월 16일)를 시작으로, 몬트리올(8월 18일), 뉴욕(8월 20일), 시카고(8월 22일), 아틀란타(8월 25일), 달라스(8월 27일), 덴버(8월 29일), 그리고 LA(9월 1일)까지 이어졌으며, 매 공연마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공적인 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번 투어는 J&B Entertainment에서 주관했으며,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서 많은 팬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성공적인 팬 이벤트 및 공연

이번 투어는 특히 플래티넘과 VVIP 티켓 구매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더욱 주목 받았습니다. 프리뷰 사운드체크, 팬사인회, 팬챗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마련되어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은 무대 위의 온앤오프 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 더 가까운 교류를 할 수 있었으며, 이번 투어의 성공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총 2시간 1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온앤오프는 20곡의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북미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인기곡 ‘신세계’, ‘춤춰’, ‘My Name is’, ‘바람이 분다’, ‘더 사랑하게 될 거야’, ‘Beautiful Beautiful’ 등이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특히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바이바이 몬스터’는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온앤오프는 공연 중 테마에 맞춘 다양한 노래 구성과 함께 총 3번의 의상 체인지를 통해 각기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들의 완벽한 의상 변신과 테마에 맞춘 무대 구성은 관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으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매 무대마다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팬들은 온앤오프의 감성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매료되었으며,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끊임없는 환호를 보냈습니다. 특히, 한 팬은 아들과 함께 8개 도시를 로드트립하며 온앤오프의 전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팬은 "온앤오프의 무대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아들과 함께 모든 도시를 여행하며 공연을 즐겼다"며, "매 공연이 다르게 느껴졌고, 그들의 무대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정말 대단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 곡인 ‘Complete (널 만난 순간)’에서는 모든 관객이 함께 떼창을 부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관객들의 환호와 떼창은 온앤오프와 팬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은 아티스트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가 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온앤오프는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북미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자주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J&B Entertainment의 향후 계획

이번 투어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J&B Entertainment는 "이번 북미투어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라이브 투어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투어를 통해 더욱 성장한 온앤오프의 글로벌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J&B Entertainment는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온앤오프는 북미 팬들과의 이번 만남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J&B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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