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안전벨트 착용 여부 집중 단속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온타리오, 안전벨트 착용 여부 집중 단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3,758회 작성일 18-09-28 09:55

본문


온타리오 경찰은 2018년 9월26일부터 고속도를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는데요.
OPP 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운전자 또는 탑승자 47명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충돌로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 심한 부상을 당해 사망헀으며 올해도 고속도로에서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 중 34건이 안젠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목숨을 잃은 사건이라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는데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적발시 24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벌금이 아니더라도 차량 탑승이 모두 꼭 안전벨트 착용을 권장드려요.
참고로 이번 단속은 2018년 10월5일까지 진행되네요.
참고자료:
https://en.wikipedia.org/wiki/Seat_belt_legislation_in_Canad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63건 339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온타리오 파크, "주내 캠프장에 예약되어 있는 야간 캠핑 모두 취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6, 조회: 4650
온타리오주가 ‘스테이-앳-홈 오더’에 돌입함에 따라, 온타리오 파크는 주내 공원의 캠프장에 예약되어 있는 야간 캠핑 예약들을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캠프장, 백 컨트리 캠프장, 지붕이 있는 숙박시설(campgrounds, backcountry campsites, r...

두번째 스테이앳홈 동안 전기요금 더이상 할인 제공 안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6, 조회: 3542
온타리오주는 이 지방의 두 번째 스테이엣홈 기간 동안, 대유행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할인된 전기요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온타리오 에너지부 장관의 대변인은 코로나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전기 절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은 지역 유틸리티를 통해 CEAP를 신청할 수 ...

4월 16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4,812명…역대 최대수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6, 조회: 2886
4월 16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이번주에만 세번째 최고 기록이 깨지고 있는 수치인 4,812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5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가장 최근 기록이 깨졌던 어제인 목요일의 4,736명에 이어 수요일의 4,156명, 화요일 3,670명, 월요일 4,401명과 같...

캐나다 보건부, “감전 위험”으로 8구 멀티콘센트 리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6, 조회: 2827
캐나다 보건부는,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멀티콘센트를 ‘감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제품명은 ‘Mastercraft 8-Outlet Metal Power Bar’이며, 해당 멀티콘센트의 리콜은 4월 15일, 보건당국으로부터 발행되었습...

캐나다 보건 당국, “올여름 말까지 전 국민이 2차 접종 맞을 수 있을 것”

작성자: CBMED, 작성일: 04-15, 조회: 3384
캐나다 보건 당국, “올여름 말까지 전 국민이 2차 접종 맞을 수 있을 것”  캐나다 연방 보건 당국이 1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을 통해 캐나다 백신 접종 프로그램 일정을 밝혔습니다.연방 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백신 공급 및 배포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6월경에는...

캐나다 도시별 4월 평균 렌트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3933
4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PadMapper는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용을 기록하고 있는 두 도시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PadMapper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으며, 10개의 도시 렌트비는 상승 했으며, 5개...

뉴펀들랜드지역 15~25cm 눈 내려..주민들은 실수 였다며 자책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2516
4월 15일 뉴펀들랜드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은 이 비극적인 상황을 유쾌하게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15~25cm 이상의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날 사람들은 본인들의 실수 였다며 자책 하는 SNS가 올라 오기 시작 했습니다. ...

캐나다 여권, 여전히 영향력 있는 여권 Top 10 안에 들어

작성자: CBMED, 작성일: 04-15, 조회: 3169
캐나다 여권, 여전히 영향력 있는 여권 Top 10 안에 들어 캐나다 여권이 올해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권&...

토론토 버스 내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2가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3738
마침내 TTC앱을 통해 혼잡한 버스를 피할 수 있게 됩니다. Rocketman과 Transit mobile 앱을 통해 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얼마나 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TTC에 따르면 이미 대부분의 버스는 도어의 적외선을 통해 자동 승객 집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능은 바쁘지...

올 여름, 영 스트릿에 CafeTO가 더 빨리 찾아올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3319
토론토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영 스트릿이 올 여름에는 훨씬 더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새로운 커브사이드 테라스와 전용 자전거 전용 차선 도입으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교통을 우선시할 시범 프로그램을 시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CafeTO는 기업들이 야외공간을 훨씬 쉽게 조성·확장...

4월 15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4,736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3075
4월 15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736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9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어제인 수요일의 4,156명, 화요일 3,670명, 월요일 4,401명에 이어 계속해서 높은 확진자수를 이어가고 있는 수치입니다.오늘 발표된...

캐나다, 아스트라제네카 전 연령층 사용하게 될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3558
캐나다 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검토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부작용 발생 위험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이 같은 방침을 설명 했습니다. 지난달 말 캐나다는 국가 예방접종 자문 위원회  권고에 따라 55세 미만의 아스트라...

하이파크, 올해 벚꽃 시즌 동안 오픈 예정… 가상 투어도 진행할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2941
토론토시는 올해 벚꽃 시즌 동안 하이파크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벚꽃 나무 주변으로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나무 주위에 울타리를 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벚꽃 시즌 기간동안에도 하이파크 인근에 거주민들은 공원에서 걷고, 뛰고, 자전거 타는 것이 계속해서 허용됩니다. 참고로, 벚꽃 시즌 ...

캐나다 내 졸업한 유학생 및 필수직 근로자를 위한 일회성 영주권 프로그램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5, 조회: 7692
캐나다 이민성, 파격 영주권 프로그램 발표 "9만명 받아들인다" 캐나다의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올해 9만 명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겠다며, 새로운 3개의 일회성 영주권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캐나다 이민의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는듯 한데요. ...

토론토 렌트 가격, 1년이 넘는 하락세를 지나 소폭의 상승률을 보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4, 조회: 3645
캐나다의 거의 모든 주요 도시들의 임대료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2021년 3월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은 월렌트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Rentals.ca과 불펜 리서치앤컨설팅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전역의 콘도 및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2021년 3월 기준 1,987달러로 작년 같은 시기...

영국, 백신 접종률 58.5%… 코로나19 규제 본격 완화

작성자: CBMED, 작성일: 04-14, 조회: 3371
영국,  백신 접종률 58.5%… 코로나19 규제 본격 완화 영국 정부가 13일, “고위험군을 포함해 50대 이상은 1차 접종을 마쳤다”고&nbs...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