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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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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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2,103회 작성일 15-11-1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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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일본인·중국인으로 오해를 많이 받아 한국의 낮은 인지도에 오기가 발동해 대한민국 홍보를 시작했어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01. 토론토 1박2일의 빡빡한 일정인데 평소 스케줄은 어떻게 되시나요? 스케줄 관리도 직접 하시는건가요 ?
스케줄 관련 해서는 대부분 혼자 해결 하는 편이지만 학교 조교들이나 후배들이 도와 주고있습니다. 토론토에서 돌아가면 올해가 광복 70주년이기에 많은 다양한 행사진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재외동포 분들과 하나로 힘을 모아서 광화문 건물을 덮을 만한 대형 태극기를 걸어, 사진 한장으로 전 세계인에게 알릴수 있는 행사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 70주년이 아닌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는 뉴욕타임즈나 세계에서 주목하는 유력지에 광고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곳에 광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02. 지금 진행중인 그리고 계획중인 한국 알리기 행사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지금 계획중인 프로젝트 중 “막걸리 유랑단” 이 한식 알리기 2탄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비빔밥 유랑단을 진행했었는데, 전세계 4년동안 후배들과 함께 미주팀, 유럽팀을 꾸려서 직접 진행해 보니 외국인들의 반응도 좋고 이야기가 된다고 느꼇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탄으로 막걸리 유랑단을 작년부터 진행 했는데 3~4년 전만 하더라고 막걸리가 한국에서도 엄청 인기였는데 언젠부턴가 인기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 막걸리를 세계에 알릴것인가라는 생각에 변화가 생겨, 우리 스스로가 더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알리는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국내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작년 서울 전통 시장에서 주막을 차려서 많은 유명인들과 무료로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엔 나영석 PD를 초대해 전국을 돌아 다닐 예정 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전세계를 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한다면 던다스 스퀘어가 좋은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03.  어떻게 한국 알리기를 시작하시게 되었나요?
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형적인 토종 한국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배낭여행을 서경덕3.PNG가서 보니 중국인 아니냐 ? 일본인 아니냐 ? 라는 말을 듣고는 당시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선 한국이 세계 경제 대국이다 라고 배웠지만 막상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몰라주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들만의 착각이구나.. 라고 느끼고 작은일부터 내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배낭여행을 다녔을 당시에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백팩 에 각 나라 뱃지를 다는게 유행이 였습니다.  우리나라엔 그당시에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을 하지 않을 때여서 내가 나갔을때 유행에 맞춰서 뭔가를 해보자 해서 시작한일이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남대문시장에서 뱃지를 100개를 사서 나눠주기 시작한것이 한국 알리기에 첫 걸음이였습니다. 다음엔 일본으로 가서 또 한번 놀랐던것이 옆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것을 보고 우리스스로가 우리나라를  알리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자책을 했는데, 여기서 제 인생을 바꾸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04.  기억에 남는 한국 알리기 행사는 ?
월드컵때 잔디로 잔디자켓을 만드는 사람을 찾아 헤매었던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경덕4.PNG미국 CBS 믿거나 말거나 (Believe It or not)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어떤 환경주의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인데, 월드컵 자켓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고 당시 친환경 컨셉이 화두로 떠오를때여서 친환경 그라운드와 사람이 하나가 됐다라는 설정이 의미가 있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2002년도 한일 월드컵이였는데 개막전은 한국에 서 폐막식은 일본에서 외국 사람들입장에선 일본쪽에 집중이 되어있었던것이 사실이였습니다. 88올림픽때 굴렁쇠 소년이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던것처럼 우리나라 월드컵에서도 무언가를 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친구를 무작정 찾으로 뉴욕으로 넘어가 5개월 동안 찾았습니다. 다행히 찾은 보람이 있게 저의 노력을 알아줘서 그의 도움으로 잔디  자켓은 무사히 완성 될 수 있었습니다. 최초 잔디자킷이 외국 언론에 홍보가 되면서 월드컵을 더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05.  한국 알리기를 하면서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후원을 받으러 갈때, 한 200여군데의 기업을 돌아 다녔는데 1년 6개월이란 서경덕8.PNG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저를 아시는 분들은 없었으며 일단 부딪혀 보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중간에 뭐하는 짓인가..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시간 많은 내가 해야겠다 (웃음) 라며 포기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200여곳을 다니다 보니 후원 해줄 수 있는 기업을 받게 되고 이후에 배우 송혜교씨가 도와줄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송혜교씨는 티비에서나 보던 사람인데 같이 하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니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연락이 오고 점점 길이 넓혀 진것 같습니다.
06.  어릴적 교수님의 꿈은 ?
택시 기사였습니다. 93학번 74년 생인데 저희때만 하더라도 택시가 많이 있진 않았습니다. 밤늦게 친척집에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보면 아버지가 이야기하는대로 움직일수 있으니 택시기사를 하면 내가 원하는곳은 어디든 갈수 있겠다 생각 했습니다. 아마 그때 부터 역마살이 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난 나중에 택시기사가 되어서 가고싶은 곳을 다녀야 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07.  "Dokdo is Korean territory" 와 같은 슬로건들을 만드실때 어디서 어떻게 영감을 얻으시나요?
영감을 받는다라기 보단, 광고를 만드는데 있어서 우리는 한국에대해서 한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모르는게 사실 입니다 그렇다 보니 가장 심플하게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 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시안을 가지고 우리끼리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구, 카피를 선택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의견이 잘 전달될수 있는 것들로 하는것이 더 전달이 잘 되었습니다.
08.  외국에 많이 나가 계시는 동안, 영어공부는 따로 하셨는가요? 그리고 외국인을 설득해야하는 경우엔 어렵지 않으셨나요?
따로 공부를 하는것이 하니라 미국에서 1년 반정도 지낼일이 있었는데 어학을 조금 공부 하긴 했지만 여기 생활을 하면서 전세계인에게 알릴수 있는 '뉴욕 타임즈에 광고를 한번 내보겠다.', '뉴욕 현대 미술관에 한국어서비스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제가 현지인 처럼 영어를 하진 못하지만 늘 후배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있다면, 관심있는분야에서 시작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독도 광고를 뉴욕 타임즈에 가서 설득을 해야 하는데 제가 대답을 못하면 조금 웃긴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죽어라 외웠습니다. 그때 당시 영문화되어있는 모든 기사 자료들을 다 찾아보고 외웠습니다. 본인이 스포츠에 관심이있다 라면 스포츠에 관련된 부분을 보는것이구요. 정말 동의 하는부분이 관심사에 맞춰서 하나씩 관심사들이 늘어나며 영어실력도 함께 늘어난거 같습니다. 그냥 농담이 아니라 뉴욕타임즈에서 일하는 직원이 했던 말 중에, 한국 사람들이 현지인보다 단어를 더 많이 알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한번 고민 해봐야할 듯 합니다.
09.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꿈꾸는 한국알리기에 대해서 부탁 드립니다.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광고는 슈퍼볼때 광고를 한번 해보는것이 꿈입니다. 슈퍼볼 30초 쉬는타임에 한번 해보는것이 꿈입니다. 슈퍼볼 30초 쉬는타임에 하는광고가 50억 가까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기업에서 진행할수 밖에 없습니다.  10억명 전세계인이 본다고 하니 그렇다면 한국을 알릴수 있는 광고가 나간다고 하면 뜻깊지 않을까 합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만들어 보는것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광고판을 빌려서 광고를 했었는데 국가적인 차원으로 광고판을 한다면 아마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24시간 꺼지지않는 한국 광고판을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타임스퀘어에 할수 있다면 즐거울것 같습니다.
10.  캐나다 한인 및 유학생 분들에게 한국 알리기에관한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알리기에 앞장서면 좋겠지만 우선은 자신의 원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매너'를 지키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광객이 되어서도 세계적인 유물에 낙서를 하거나 이름을 남기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 해보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을 벗어나 세계로 나갔을때 그나라 그도시에서 지켜야하는것들에 대해 그것만 지켜도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에 도움이 됩니다. 유럽 유명 박물관 담당자가 한국 사람들은 왜이렇게 몰래 사진을 찍는지라는 질문을 받았을땐 부끄러워집니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셀카봉의 경우도 유물을 파손 시킬수 있어서 반입금지 물품인데, 충분히 일리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몰래 들고가서 찍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부끄러운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뭔가를 하는것도 있지만 매너만 지켜도 대한민국 이미지를 올리는데 충분하지 않냐 라는 생각 을 합니다. 예전에 저는 선배들에게 이렇게 해보는건 어떻겠니? 라는 노하우를 배웠지만, 저는 후배들에게 노하우보다 노후 를 중요시 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떤 사람과 함께 할수 있는 지 배우는 것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고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아이디어도 만들어 보고 지금 할 수 있는 본인의 위치에서 발전 시켜나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CBM PRESS TORONTO 11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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