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거대한 게임 센터 'The country: Activate', 3월 오픈 예정

2020년, Laser Quest, Playdium과 같은 토론토의 가장 오래된 게임 센터들이 아쉬움 속에 문을 닫았지만,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토론토에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Laser Quest는 The country: Activate라는 이름과 함께 벌링턴에 온타리오의 첫 번째 지점을 오픈하면서 돌아왔는데요. 이곳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퍼즐 풀이와 같은 아케이드 시설을 제공하며 토론토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3월에 새롭게 오픈할 The country: Activate의 새로운 지점은 1980 Eglington Ave. E.으로 Laser Quest가 있었던 위치로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바일 게임 "snake"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패턴을 기억해야 하는 기억력 테스트 게임과 같은 그동안의 오락실과는 다른 색다른 플레이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지점에는 온타리오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레벨의 게임을 할 수 있는 "메가 그리드" 시설도 준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The country: Activate의 카일라 레세지는 "우리는 기존의 모든 프레임워크를 완전히 해체하고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처음부터 구축했다"며 "우리가 새롭게 설계한 시설 중 하나인 메가 그리드는 압력을 감지하는 바닥과 자체 스크린이 있는 20개의 버튼이 특징입니다. 플레이를 하는 팀은 각각 'States'에서 적절한 시간에 정지하고, 'Mega Zones'에서 알맞은 퍼즐 조각을 찾아내고, 'Order Up'에서 빠르게 숫자를 세어 게임을 정복해야 합니다."라며 새롭게 런칭될 시설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