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각 국가를 대표하는 맥주!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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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각 국가를 대표하는 맥주!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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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ncouver 댓글 0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1-02-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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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酒)간 여행] 각 국가를 대표하는 맥주! 2탄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酒)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주로 ‘서양국가’의 대표 맥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무래도 유럽의 맥주 역사가 깊고, 또 널리 양조되고 소비되다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그 외 여러 국가들의 대표 맥주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잠시 동안이라도 칼럼을 읽으며 맥주세계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껴보셨으면 하네요. 그럼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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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한 유리병의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Corona Extra”


원산지: 멕시코

스타일: 라거

알코올도수: 4.6%

테이스팅노트: 테킬라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로, 라임을 넣어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인장향이 가미된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지면 청량감이 더 잘 느껴진다.


멕시코의 대표 맥주로 예전부터 유명했지만, 현재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정적이거나 혹은 긍정적인 인지도를 더욱 얻게 된 맥주 ‘코로나’ 입니다. 코로나는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쩌다보니 이름이 겹치게 된 것이지요.


정식 명칭은 ‘코로나 엑스트라’이지만 대부분 그냥 ‘코로나’로 줄여 부르는 이 맥주의 제일 큰 특징은 바로 투명한 병입니다. 대부분의 병맥주가 어두운 갈색의 병을 사용해서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 반면, ‘코로나’는 투명한 유리병을 사용해 속의 금빛 맥주가 보이는 것이 일품이지요. 그래서 멕시코의 더운 날씨와 합쳐져 ‘더운 여름에 해변이나 바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맥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굉장히 가볍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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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계 10대 맥주 브랜드 중 하나! 필리핀의 국민맥주 “산 미구엘 San Miguel Pale Pilsen”


원산지: 필리핀

스타일: 필스너

알코올도수: 5.0%

테이스팅노트: 대중적인 산미구엘 맥주의 페일 필젠은 옅은 금빛 라거로 상쾌하고 톡 쏘는 뒷맛이 특징이다.


스페인어식 명칭 때문에 스페인 맥주로 오해하기 쉽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필리핀의 ‘산 미구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중 하나이자, 세계 10대 맥주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사실 ‘산 미겔’로 읽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산 미구엘’로 통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산미구엘은 필리핀을 식민지로 점령했던 스페인 정착자들이 설립한 맥주 회사로 시작하였는데요. 스페인의 맥주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시작하였지만 도리어 이제는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산미구엘은 그 이름이 맥주의 이름이자 브랜드의 이름이어서 생산되고 있는 맥주 종류가 다양한데요. 오늘 소개드리고자 하는 맥주는 산 미구엘의 가장 대표적인 맥주 “산 미구엘 페일 필젠 San Miguel Pale Pilsen” 입니다. 일반 병맥주보다 높이가 낮고, 두툼하고 단단한 모습의 독특한 병모양 덕분에 눈에 띄는 이 맥주는, 그래서인지 한 손에 가볍게 들고 마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산 미구엘 페일 필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필스너(라거) 스타일이면서 더 옅은 황금색을 띠는 맥주입니다. 그럼에도 맛은 가볍다기 보단 굉장히 균형잡힌 맛이기 때문에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맥요의 경우 필리핀 현지에서 이 맥주를 처음 접했는데,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맛이 좋아 매일매일 몇 병 씩 마셨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 한국에 들어와 수입맥주 코너에서 ‘산 미구엘’의 가격을 보고 놀랬지요. 캐나다에서는 일반 맥주와 비슷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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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맥주하면 바로 떠오르는 맥주! “칭다오 Tsingtao”


원산지: 중국

스타일: 필스너

알코올도수: 4.7%

테이스팅노트: 청도 지역의 홉과 호주산 이스트를 사용하고 쌀을 첨가하여 쌉쌀한 맛이 적고 살짝 달달한 맛이 난다.


한국에선 “양꼬치엔 칭따오” 라는 말로 유명한 중국 청도(칭다오)의 맥주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한국에서 ‘칭다오’ 맥주가 유행하더니 이제는 여러 식당에도 기본 맥주로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맥주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이미 유명한 중국 맥주입니다. 


중국이 원산지라 조금 의아할 수 있지만 사실 ‘칭다오’는 역사가 굉장히 깊은 맥주입니다. 중국 최초의 맥주로 독일이 칭다오를 식민지배할 당시인 1903년에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독일의 맥주 제조법에 의해 만들어졌는데요. 1906년에 독일 뮌헨 엑스포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품질과 맛이 좋은 맥주입니다. ‘칭다오’는 독특하게 쌀이 첨가된 맥주인데요. 그 덕분인지 쌉쌀한 맛이 적고 살짝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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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의 대표 맥주 “포스터스 Foster’s”


원산지: 호주

스타일: 페일 라거

알코올도수: 4.9%

테이스팅노트: 밝은 황금색에 크림과 같은 거품이 특징이다. 가벼운 맥아향에 깨끗한 홉의 끝맛이 느껴진다.


조금은 낯설지만 세계적으로 상당히 인기 있고 많이 팔리는 호주의 맥주 ‘포스터스’입니다. 1887년 호주 멜번에서 설립된 호주 최대의 맥주회사 포스터스의 대표 맥주이기도 하지요. 그 역사는 18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일랜드 출신이면서 뉴욕에 살고 있던 포스터 형제가 포스터주류회사를 설립한 후 자신들만의 주류 제조기술로 호주인의 입맛에 맞는 맥주를 제조하고자 한 것이 시작인데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놀랍게도 호주 내에서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멜번에서 시작된 맥주임에도 불구하고 맥요가 호주 멜번에 살던 당시에는 잘 찾아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위키에서도 실제로 호주에서 제일 잘 팔리는 맥주이지만, 호주 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며 인기가 없는 맥주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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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주의 시선강탈 맥주! “포엑스 골드 XXXX Gold”


원산지: 호주

스타일: 라거

알코올도수: 3.5%

테이스팅노트: 탄산이 많은 편이지만 톡 쏘는 맛이 강하지 않고 깊은 청량감을 자랑하며 깔끔한 맛을 낸다.


앞서 설명한 ‘포스터스’가 호주 내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인기도 없었다면, ‘포엑스 골드’는 실제로도 맥요가 호주에서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던 맥주입니다. 하지만 또 재밌는 점은 세계적인 인지도는 낮다는 것인데요. 캐나다 BC주의 리쿼스토어에서도 팔고 있지 않습니다.


‘XXXX’라는 브랜드명이 시선을 강탈하는데요, 이 이름의 의미는 당시 영국 연방에 소속된 나라에서 사용된 에일 맥주의 품질을 ‘X’의 개수로 표시하는데서 유래하였습니다. ‘XXXX 맥주’의 전신이 되는 제품은 ‘XXX Sparkling Ale’인데요, 여기에는 X가 3개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X’ 4개를 부여받는 품질의 맥주가 탄생하였고, 이것이 브랜드명으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XXXX’ 라는 브랜드 자체는 1924년에 시작되었지만, ‘포엑스 골드’는 1991년에 기존 포엑스보다 가볍고 청량하게 개선해서 나온 제품입니다. 출시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단기간에 호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모양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것이 특징이라 가볍게 한두잔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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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싱가포르 최초의 맥주 “타이거 Tiger”


원산지: 싱가포르

스타일: 페일 라거

알코올도수: 5.0%

테이스팅노트: 상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미세한 과일향이 감미롭다. 


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다보면 쉽게 만날 수 있는 ‘타이거’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맥주이자 주류 회사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탄생한 로컬맥주라고 합니다. 맥요의 경우 이 맥주를 태국에서 처음 접해서 당연히 태국 맥주라고 생각했는데 싱가포르의 대표 국민 맥주였습니다. 여러 라인업이 있지만 맥요는 오리지널밖에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타이거’는 페일 라거 스타일로 맥아, 홉, 그리고 당분 보충을 위해 콘시럽이 들어가는데요. 유럽 맥주에 비해서 진한 맛은 덜하지만, 더운 나라에서 탄생한 맥주다보니 상당히 깔끔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 실제로 시원하게 살짝 얼린 상태에서 마시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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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태국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맥주 “싱하 Singha”


원산지: 태국

스타일: 라거

알코올도수: 5.0%

테이스팅노트: 엷은 황금색. 보리몰트와 씁쓸한 홉의 맛이 드러난다.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하다. 쌉쌀한 뒷맛이 매콤한 태국 음식과 잘 어울린다.


싱하는 원래 태국을 수호하는 상상의 수호동물입니다. 태국어로 ‘사자’라는 뜻인데요. 캄보디아의 국장에도 들어가있는 동물인 것으로 보아 동남아 지역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인 듯 합니다. 이런 상상의 수호동물 싱하를 대표 로고로 사용한 맥주 ‘싱하’는 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왕족이 아직 존재하는 태국에서 ‘왕족이 먹는 맥주도 싱하, 서민이 먹는 맥주도 싱하, 전 국민이 마시는 맥주 싱하’ 라고 할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요는 개인적으로 ‘싱하’의 로고와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청량감을 강조한 다른 동남아의 맥주에 비해 조금 더 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태국의 경우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식민지 경험을 하지 않은 국가인데요. 그래서 맥주 양조기술을 배우기 위해 독일과 덴마크를 다녀온 태국인이 1933년에 설립한 맥주 회사로, 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맥주 양조장이자 가장 큰 맥주 회사입니다. 원래는 유럽 스타일의 라거를 지향했기 때문에 알코올도수가 약간 높은 6%의 맥주를 생산했으나, 2007년부터 5%로 도수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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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프랑스 맥주 점유율 40%! “크로넨버그 블랑 1664 Kronenbourg Blanc”


원산지: 프랑스

스타일: 밀맥주 

알코올도수: 5.0%

테이스팅노트: 여과하지 않아 탁하고 연한 갈색과 금색의 중간을 띤다. 특유의 강한 과일향이 나며, 음식과 같이 먹기 보단 식전주로 먹기 좋은 밀맥주.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프랑스 내 맥주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크로넨버그는 프랑스 대표 맥주 브랜드입니다. 라거와 블랑(Blanc) 두 종류를 생산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맥주는 ‘블랑’ 입니다. 브랜드 자체는 상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역사가 1664년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실제로 1664년에 블랑이 제조되기 시작한 것은 아니며, 창업자가 양조장을 설립한 연도입니다. 그리고 1850년에 양조장을 크로넨부르그로 옮기게 되면서 이름에 이 도시이름이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양조장의 시작은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입니다. 이곳은 독일의 접경도시로, 독일의 영향을 받아 맥주의 양조가 프랑스의 다른 지역보다 더 발전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1664블랑이 제조되기 시작한 것은 그 한 참 후인 1952년입니다.


‘블랑’은 특이하게 병의 색이 파란색이고, 병 모양도 작고 아기자기한데요. 또한 코리안더 씨앗과 시트러스향, 오렌지 껍질이 함유되어 있어 독특한 과일향이 나는데 그 덕분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맥주로 자리잡았습니다. 맥요 또한 친구들과 맥주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부담없이 찾게 되는 맥주입니다. 하지만 그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요, 향에 비해 맛은 과일맛이 강하지 않으니 맥요는 한 번 마셔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자료 참고: www.beverag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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