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간 여행]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세계 각지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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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주(酒)간 여행]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세계 각지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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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525회 작성일 21-07-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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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酒)간 여행]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세계 각지의 술!

 

자칭 맥주 요정, 타칭 맥주 요괴, 맥요와 떠나는 [주(酒)간여행]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술을 다룰 예정이지만, 맥주를 제일 즐겨 마십니다

 

레인쿠버라 불리는 밴쿠버에도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의 따가운 햇살과 청명한 하늘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 바로 “청량한 술과 함께하기!” 가 아닐까요? 물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술이지만, 뱅쇼처럼 ‘겨울’ 하면 바로 떠오르는 술이 있는 것처럼 ‘여름’ 하면 떠오르는 술이 있지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술이라면 역시 맥주를 빼놓을 수 없지만, 맥주를 사랑하는 맥요도 날씨가 정말 좋은 여름에는 그 분위기를 더욱 즐기기 위해 가끔 다른 술을 마신답니다. 오늘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술부터 조금은 생소한 술까지,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세계 각지의 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주(酒)간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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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여름 음료! “핌스 Pimm’s

여름에 영국을 방문한다면 한번쯤은 꼭 만나보게 될 술! 바로 ‘핌스 Pimm’s’ 입니다. 딸기크림과 함께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할 정도이지요. 핌스는 영국의 대표적인 여름 음료인데요, 영국에서는 ‘국민 술’ 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하지만, 그 외 지역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술입니다. 영국에서도 겨울에는 판매하는 곳이 거의 없고, 펍, 레스토랑에서 여름 시즌 동안에만 판매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만큼 여름에는 꼭 마셔주어야 하는 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몇몇 곳에서는 핌스를 만나보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영국에서만큼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름 기분을 내면서, 남들과는 다른 칵테일을 즐기고 싶다면 핌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 Pimm’s No.1 Cup (Gin / 25% / 750ml / $25.99)

사실 핌스는 진(gin)을 기반으로 한 술의 이름인데요, 풀네임은 “Pimm’s No.1 Cup” 입니다. 그 역사는 18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소화를 돕기 위한 일종의 식후술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리큐어(liqueur)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칵테일이 만들어졌고 지금의 그 유명한 ‘핌스’가 되었습니다. 핌스는 리큐어의 이름이지만, 이를 이용한 칵테일을 지칭하는 말이 되기도 한 것이죠. 마치 깔루아를 그 자체로 먹지 않고 늘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 것처럼 핌스도 단독으로 마시기보단 칵테일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핌스의 재료는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허브가 가득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단독으로 마시게 될 경우 향신료향과 시트러스 과일의 맛이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마실 일은 거의 없지요! 그 맛이 궁금하시다면 리쿼스토어에서 병째로 판매하고 있으니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면서 한 번 맛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Pimm’s Cup Cocktail

사실상 오늘의 주인공, 바로 핌스 컵 칵테일입니다. ‘핌스 = 핌스 칵테일’ 이라는 것이 거의 관행처럼 되었기 때문에 굳이 칵테일이라는 말을 뒤에 붙이지 않고 그냥 ‘핌스’ 라고 부릅니다. 맥요는 칵테일 중에서도 이 핌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바로 맛도 좋지만 ‘예쁘기’ 때문입니다. 칵테일은 대부분 예쁘지만, 각종 과일이 들어가있는 핌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가 잊히지 않습니다. 여름 햇빛에 비친 모습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청량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크답니다. 물론 맛 또한 상쾌하고 시원하기 때문에 사랑받고 있지요.

핌스의 맛은 하나로 표현하기는 어려운데요. 들어가는 소다의 맛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아이스티 같으면서도, 오이나 민트, 딸기 같은 부재료의 양에 따라 또 맛이 바뀌기도 하지요. 전체적으로는 단맛과 상큼한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청량음료의 맛입니다.

또한 칵테일이지만, 영국에서는 여름에 일상처럼 마시는 음료이기 때문에 사진처럼 한 잔씩 만드는 게 아니라 통 크게 만들어 다같이 나눠 마시기도 하지요.


  • Pimm’s 칵테일 만드는 법

일상에서 쉽게 만들어 먹는 칵테일이다 보니, 꼭 따라야 하는 칵테일 레시피는 없습니다. 그래도 핌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다양한 과일을 넣으면 좋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오이와 딸기, 민트의 향이 은은하게 베어져 나오면서 핌스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오이, 딸기, 민트는 꼭 넣는 걸 추천합니다.

재료: Pimm’s No.1 Cup 2 oz, 레몬라임 소다 또는 진저에일 4 oz, 오이, 레몬, 오렌지, 딸기, 민트

레시피: 얼음을 채운 하이볼 잔에 핌스와 소다를 넣는다. 오이, 레몬, 오렌지, 딸기, 민트로 장식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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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 여름 식전주! “아페롤 스프리츠 Aperol Spritz

영국에 핌스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아페롤 스프리츠가 있습니다. 베네치아 여행 중에 처음 접하게 된 아페롤 스프리츠는 첫째로는 그 색감에 반했고, 두번째는 맛에 반했던 술입니다. 핌스에 비해 여름이 아닌 때에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날에 마실 때 가장 즐거운 칵테일입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라는 이름이 길어서 짧게 ‘스프리츠’ 라고도 부르는데, 스프리츠는 사실 아페롤 말고 다른 리큐르를 사용해서도 만들 수 있는 식전주 칵테일입니다. 이 스프리츠를 만들 때 아페롤(Aperol)이 사용되면 ‘아페롤 스프리츠’, 캄파리(Campari)가 사용되면 ‘캄파리 스프리츠’, 셀렉트(Select)가 사용되면 ‘셀렉트 스프리츠’ 인 것이죠. 다만 셋 모두 비슷한 맛과 향을 지닌 리큐르이기 때문에 스프리츠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리큐르를 이탈리아에선 ‘Aperitivo’라고 부르는데, 뜻은 ‘식전주’ 입니다.

이 셋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맥요가 좋아하는 스프리츠는 역시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쓴맛이 덜 하고 색도 개인적으로는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캐나다의 펍이나 레스토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어, 한 번 마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Aperol – Barbieri Aperitivo (Liqueur / 11% / 750ml / $25.99)

아페롤 스프리츠의 가장 주요한 리큐어, 아페롤은 캄파리에 비해선 그 역사가 짧지만, 쓴맛과 허브향이 덜하고 단맛이 더 가미되었기 때문에 더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리큐어입니다. 오렌지와 루바브(rhubarb)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지며, 알코올 도수 역시 캄파리의 절반 정도이기 때문에 스프리츠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지요.


  • 와인 잔에 담겨 나오는 Aperol Spritz

아페롤 스프리츠의 독특한 점은, 레스토랑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와인 잔에 담겨 나온다는 점인데요. 와인 잔에 담긴 얼음과 영롱한 주황색을 보고 있으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칵테일이 왜 와인 잔에 담겨 나오는 것일까요? 바로 놀랍게도 아페롤 스프리츠가 와인을 기반으로 한 칵테일이기 때문입니다. 리큐어 아페롤은 와인이 아닌데, 왜?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스프리츠를 만들기 위해선 ‘프로세코 Prosecco’ 라는 스파클링 와인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프로세코는 와인의 브랜드가 아니라 종류 중 하나인데요,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포도주로 드라이하고 아주 맛이 건조한 와인입니다. 그 자체로 마시는 경우도 많지만, 이렇게 칵테일의 재료로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이런 프로세코 와인과 아페롤, 그리고 탄산수를 합친 칵테일이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맛은 주황색에서 연상되듯이 상큼한 오렌지향과 허브맛이 주를 이루는데요. 주황색이라고 환타와 같은 맛을 생각하고 마신다면 예상보다 쓴 맛에 당황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첫맛은 달콤하지만 끝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드라이한 쓴맛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 Aperol Spritz 칵테일 만드는 법

아페롤을 구입하시면, 병에 아예 스프리츠 제조법이 적혀있는데요. 3:2:1의 비율로 기억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쉽습니다.

재료: 프로세코, 아페롤, 탄산수, 오렌지 조각

레시피: 와인 잔에 얼음을 채워준 후, 프로세코의 비율을 3만큼 넣는다. 아페롤의 비율을 2만큼 넣는다. 나머지 1을 탄산수로 채운다. 오렌지 조각을 살짝 띄워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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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또다른 대표 술 “리몬첼로 Limoncello

아페롤 스프리츠가 이탈리아 북부에서 주로 소비된다면, 리몬첼로는 이탈리아 남부에서 주로 마시는 술입니다. 하지만 북부였던 베네치아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북부에서는 리몬첼로 대신 ‘리몬치노 limoncino’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리몬첼로는 레몬 맛의 술인데, 하나의 브랜드라기보다는 술의 한 종류로서 이탈리아에서 약 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술입니다. 이탈리아 내에서는 오랫동안 즐겨온 술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레몬의 쓰기까지 한 신맛은 줄이고 단맛과 상큼함을 더해 최근 빠르게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레몬 맛의 술이라니, 여름에 즐기기에 최고의 술 아닐까요?

  • 밴쿠버에서 구할 수 있는 종류의 리몬첼로

  • 1. Limoncello – Luxardo / 27% / 750ml / $27.99 / 평점 3/5

남부 이탈리아에서 수확한 레몬으로 만든, 전체적으로 맛의 조화가 좋은 리몬첼로입니다.


2. Limoncello – Russo / 32% / 750ml / $35.99 / 평점 3.6/5

아말피 해안에서 수확한 유기농 레몬을 이용해 어떠한 색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만든 리몬첼로입니다.


3. Limoncello – Rossi D’asiago / 32% / 750ml / $27.99 / 평점 3.6/5

쌉쌀한 맛과 달콤한 맛의 조화가 좋은 리몬첼로입니다.

 

  • 리몬첼로를 마시는 다양한 방법

리몬첼로는 그 맛 덕분에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마실 수 있는데요. 샷으로 마시는 방법부터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방법까지, 여러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먹든 차갑게 먹는 것이 포인트!


1. 단독으로 마시기

리몬첼로 리큐어를 차갑게 한 뒤, 역시 차갑게 해둔 작은 잔에 따라 스트레이트로 마십니다. 이탈리아에선 이런 방식으로 리몬첼로를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도 합니다. 쓴맛은 거의 없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으니 마실 때 주의해주세요.


2. 리몬첼로 롱 드링크(long drink)

얼음을 채운 콜린스 글라스에 1oz의 리몬첼로를 넣은 뒤, 물,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탄산수, 콜라, 크랜베리 주스, 열대과일 펀치 등 기호에 따라 하나를 골라 음료를 섞어주면 됩니다.


3. 레몬키스 칵테일 Bacio Del Limone

Bacio Del Limone는 번역하면 ‘레몬 키스’ 라는 뜻입니다. 만들기는 롱 드링크처럼 간단하지만, 재료가 조금 더 들어가고 우아한 맛을 냅니다. 잔에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우고, 그 위에 블랙베리나 라즈베리 5~6개를 올립니다. 차갑게 해둔 스파클링 와인 4oz, 차갑게 해둔 리몬첼로 1oz를 잘 섞어서 살짝 거품을 만든 뒤, 얼음과 베리 위에다가 부어주면 됩니다. 포인트는 거품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4. 레몬 마티니 Lemon Martini

칵테일 잔 입구 주변에 설탕 또는 소금을 묻혀줍니다. 시트러스 보드카 3oz, 리몬첼로 1oz, 레몬쥬스 1 테이블스푼을 섞은 후 칵테일 쉐이커에 얼음을 넣고 섞어줍니다. 잘 섞어준 후 칵테일 잔에 넣어주면 끝!

 

오늘은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술 세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상그리아나 모히또, 피냐 콜라다처럼 여름에 어울리는 술이 많지만, 이번 시간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술을 소개해드리고자 했습니다. 아직 마셔보지 않았다면, 올 여름에는 위에 소개해드린 술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화창한 여름을 더욱 청량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물론, 무더운 여름에 과음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늘 적당한 수준에서 즐기시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그럼 다들 즐거운 주(酒)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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