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Wine 네츄럴하게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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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Natural Wine 네츄럴하게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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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0-10-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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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Wine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몇 년 전부터 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했던 Natural Wine 열풍에 여러 와인 샵들이 Natural Wine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했을 뿐 아니라 여러 SNS에서도 갑자기 많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유독 더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레이블에 가격 또한 만만치 않지만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이 Natural Wine을 마시게 되면 인싸가 되는 요즘인데요. 사실 Natural Wine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것도 추가하지 않으며 어떤 것도 빼지 않는 천연 와인’ 이랍니다. 


이 ‘천연 와인’의 기원은 바로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경계에 위치한 나라 ‘Georgia’인데요, 무려 8천 년에 이르는 와인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모든 조지아 인들의 핏속에는 와인이 흐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지아인들의 와인에 대한 사랑은 어마무시하답니다. 또한 조지아어로 와인은 그비노(Ghvino)인데, 이것이 이탈리아로 가서 비노(Vino), 프랑스로 가서는 뱅(Vin), 독일에서는 바인(Wein), 그리고 영어로는 와인(Wine)으로 변화되어올 정도로 Georgia는 대표적인 와인 근원지랍니다. 


Georgia는 와인 양조 시에 크베브리(Qvevri)라고 불리는 큰 도자기 항아리를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 이 바닥이 뾰족한 항아리를 8천 년 전부터 와인의 발효와 숙성에 사용해 왔답니다. 탱크에서 포도를 발효한 후, 찌꺼기를 걸러내고 또 오크통으로 옮겨 가서 숙성하는 요즘의 와인 메이킹 기법과는 달리, 한 항아리 안에서 와인 메이킹의 A부터 Z까지 모두 완성되기 때문에 와인의 찌꺼기가 잘 걸러져 아주 클린한 향과 맛을 내는 요즘의 와인들과는 달리 최대한 ‘어떤 것도 추가하지 않으며 어떤 것도 빼지 않는’ Natural Wine이 탄생된답니다. 현재 우리가 ‘Natural Wine’이라 일컫는 와인들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대한 이러한 와인 기법에 가깝게 만든 와인들을 일컫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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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Natural Wine’에 대한 규제가 정확히 있지 않아 ‘어떤 와인이 Natural Wine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다양할 수 있는데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Georgia에서 예전부터 행해진 이 와인 기법들이 모두가 인정할 만한 Natural Wine의 시초라는 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 가지 스타일의 Natural Wine을 만나 보실까요?



Southbrook Vidal Skin Fermented White Orange Wine

| 도수 : Alcohol/Vol 9.1% | 원산지 : Ontario, Canada 

| 제조사 : Southbrook Vineyards

| 가격 : $29.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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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Wine'이라고 혹시 들어 보셨나요? 오렌지 빛깔의 아름다운 와인 색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 이 와인은 사실 Orange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답니다. 언뜻 보면 Rose Wine 같기도 해서 어느 와인 샵에서는 이 Orange Wine을 Rose Wine과 함께 진열해두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 Orange Wine은 White 포도 품종을 Rose Wine’처럼’ 만든 와인이랍니다.


화이트 포도 품종들은 보통 포도 수확 후 껍질을 바로 벗긴 후 발효를 시작하는데요. 이 Orange Wine은 포도 껍질과 함께 Skin Contact을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달 동안 해서 포도 껍질과 포도알 안의 씨앗들로부터 아름다운 오렌지 빛깔을 추출해 낸 거랍니다. 그래서 와인을 한 입 맛보시게 되면, 포도 껍질에서 나오는 탄닌을 잇몸으로 경험하실 수 있으시며 또한 바디감도 그리 가볍지만은 않답니다. 


현재 점점 더 많은 와이너리들이 Orange Wine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Southbrook Winery의 Orange Wine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Vidal이라는 산도와 당도가 높은 화이트 포도 품종을 이용해 Orange Wine의 바디감에 맞먹는 탄탄한 구조감을 지니고 있는데요. 첫입부터 키위, 만다린, 오렌지껍질 향 등이 올라오는 예사롭지 않은 아이랍니다. 

 

의외의 조합 - 마가렛 쿠키

또한 저는 이 Orange Wine을 한국인이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쿠키인 ‘마가렛’과 함께 했는데요. 에어프라이어기에 살짝 돌린 후 생크림을 듬뿍 얹은 이 쿠키와 오렌지 와인을 한 모금 하니 하루 피로가 싹 물러가는 조합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시면서 노을 빛깔과도 같은 이 와인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Adamo Estate Legacy Pét-Nat 2019

| 도수 : Alcohol/Vol 9.1% | 원산지 : Ontario, Canada 

| 제조사 : Southbrook Vineyards

| 가격 : $29.95 (LCBO 기준)  | 용량 :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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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기술 중 가장 최고급인 ‘Champagne (Traditional Method)’보다 훨씬 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기법으로 알려진 ‘'Pétillant Naturel (줄여서 Pét-Nat)’은 Natural Wine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요즘 가장 핫한 와인 중 하나랍니다. 


알코올을 만들어 내는 1차 발효가 끝나고 기포를 만들어 내는 2차 발효 후,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찌꺼기(Lees)를 제거해주는 Disgorging 프로세싱을 거치는 샴페인 와인들과는 달리, Pét-Nat은 알코올을 만들어 내는 1차 발효가 미처 끝나기도 전에 (즉, 포도의 당이 모두 알코올로 발효되기 전에) 병입을 진행해, 병 안에서 남아있는 잔당이 자연적으로 2차 발효를 진행해 기포를 생성해 낸답니다. 또한 2차 발효로 인해 발생하는 찌꺼기(Lees)도 따로 걸러주지 않기 때문에 병 안에 그대로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드는 기법 때문에 깔끔한 과일 향이 주된 기존의 스파클링 와인들과는 다르게 Pét-Nat은 아주 쿰쿰하고 고소한 Lees 향들이 병 안에 넘쳐난답니다. 이러한 사람의 손을 최대한 덜 거쳐 가는 자연적인 기포 발생 기법 때문에 Natural Wine을 찾는 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Adamo Estate Winery의 Pét-Nat을 참 좋아한답니다.


포도 품종 Pinot Blanc을 손으로 직접 선별 수확한 후, 앞서 설명해 드린 기법 그대로 발효가 끝나기 전의 와인을 병입해 병 안에서 기포 발생이 자연스레 이뤄지도록 만든 와인인데요. 상큼한 과일 향과 함께 Lees 찌꺼기에서 나오는 고소한 효모향은 마치 막걸리를 연상하게 한답니다. 이 와인을 한잔하고 있으면, 잘 익은 고개 숙인 벼들이 넘쳐나는 시골의 한 풍경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추수와 수확의 계절인 이 가을에 딱 맞는 와인이 아닐까 해요. 이번 가을엔 모두 Pét-Nat 한잔하시며 가을 분위기를 듬뿍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Passi Reali Appassimento Montepulciano Organic VDT

| 도수 : Alcohol/Vol 14.5% | 원산지 : Abruzzo, Italy

| 제조사 : Passione Natura Srl 

| 가격 : $14.90 (LCBO 기준)  | 용량 :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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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Food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와인 업계에도 Organic Wine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오고 있는데요. 포도밭에서 그리고 수확된 후 와이너리 안에서 모든 작업을 유기농적으로 한 와인들을 모두 Organic Wine이라고 일컫는답니다. 


나라마다 Organic Wine에 대한 규제가 있으며 이에 모두 준수한 와인들을 공증해주는 Certification 제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나라마다 아주 미세하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Certification 제도는 공통점 2가지가 있답니다. 이는 바로 포도밭에서는 살충제나 농약 또는 화학약품을 절대 쓰지 않으며, 와인을 만들 때는 아황산염(Sulphites)를 절대로 인위적으로 넣지 않는 거랍니다 (아황산염의 가장 큰 역할은 와인 안의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와인이 빨리 산화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인데요, 그러니 대부분의 Organic Wine들은 이런 아황산염이 인위적으로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산화가 빨리 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하지만 아황산염은 와인 발효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Organic Wine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아황산염은 가지고 있지만, 인공적으로 아황산염을 첨가한 와인들에 비해서는 정말 낮은 함유량을 보유하게 되지요. 


와인 샵에 가보시면 요즘에는 정말로 많은 Organic Wine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중에 이탈리아 동부 지역 Abruzzo에서 따뜻한 햇살을 가득 머금고 자란 Montepulciano 포도 품종을 유기농적으로 만든 이 레드 와인을 적극 추천해 드린답니다. 또 이 와인은 이탈리아 특유 전통 와인 제조 기법인 Appassimento 기법(수확한 포도를 건조 후 발효)을 이용해 와인 안의 당도를 살짝 올려주면서 말린 자두나 체리의 향이 듬뿍 담겨 있답니다. 바디감도 살짝 있는 편이지만 그에 맞게 산도도 적당히 있어 그 어떤 음식들과도 참 잘 어울리며, Vegan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와인이라 Vegan이신 분들에게도 참 인기가 많은 와인이에요. 이번 가을에는 바람 살랑살랑 맞으며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이 Organic Wine 한잔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듬뿍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여기서 잠깐,“Biodynamic Wine”이 뭔가요?

포도밭의 모든 자연과 달의 주기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자연과 우주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Biodynamic Farming은 1924년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Rudolf Steiner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답니다. 비료를 만들기 위해 소의 뿔을 땅에 묻는 등 어떤 이가 보기에는 미스테리하기 그지없는 농사법인데요. 최근 Organic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Biodynamic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기 시작했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의 대표적인 Biodynamic Winery는 바로 Southbrook Winery인데요, 음력 달력을 주기로 와인 농사를 지은 이 Biodynamic Wine을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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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Sustainable Wine”이 뭔가요?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자연으로 인해 만들어진 포도 농사와 와인 메이킹이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Sustainability는 현재 와인 업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랍니다. 자연에 도움이 되면서도 인간에게 경제적인 이익 및 여러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이 개념은 태양열 패널을 이용하여 전기를 끌어다 쓴다든지, 사용된 물로 전기를 끌어다 쓰는 등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아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답니다. Stratus Winery가 나이아가라의 대표적인 Sustainable Winery인데요.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꼭 투어를 하셔서 최첨단의 Sustainable Wine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컬럼제공 클로이 마리아쥬

홈페이지 www.chloe-mariage.com

인스타그램 @chloe_mariage_official 

이메일 wine@chloe-mari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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