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며 여행하기 좋은 Winery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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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자전거 타며 여행하기 좋은 Winery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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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372회 작성일 20-09-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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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더 높이 청량하게 푸르르고 모든 땅의 곡식들이 고개를 숙이며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그렇게 덥던 여름도 어느덧 충분히 느낄 새 없이 지나가 버렸는데요, 파릇파릇한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으실 분들을 위해 이번 9월호에서는 나이아가라에서 자전거를 타며 와이너리 투어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한답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 아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자전거를 타면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으신데요. 또 거기에 와이너리 투어를 하시면서 와인도 한 잔 곁들여 주시면, 그 와인을 만들었던 포도밭의 땅, 바람, 온도, 그리고 습도마저도 느껴지는 것 같답니다. 여러분 모두 떠날 준비 되셨나요?


우선 Niagara-on-the-Lake에 도착하시면 젤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자전거 빌리기랍니다. 나이아가라 지역에는 자전거를 렌탈해 주는 가게들이 몇 군데 있는데요, 저는 그 중 Grape Escape라는 곳에서 항상 빌린답니다. 또 금액을 더 추가하시면 전문 Guide님과 함께 와이너리 투어를 하실 수 있으신데요, 저는 제 맘대로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 항상 자전거만 빌린답니다. 자, 이제 자전거도 빌리셨으면 한 번 출발해 볼까요?



> Stratus Winery 

2059 Niagara Stone Road, Niagara-on-th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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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Town 쪽 방향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고 올라가시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른쪽에 아주 시크하고 세련된 와이너리 건물 하나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바로 Sustainable Winery로 공식 인증을 받은 Stratus Winery인데요. 프랑스 Loire 지역 출신으로 Bordeaux와 Burgundy 지역에서 와인메이킹 경험을 한 후, 전통적이지만 현대적인 기법을 더해 아주 매력적인 Wine Art를 해내고 있는 와인메이커 Jean-Laurent Groux가 만드는 맛있는 와인들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와이너리입니다. 


6가지 레드 포도 품종과 10가지 화이트 포도 품종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이 와이너리 뒷 마당에는 와인 한잔하시면서 넓은 포도밭 뷰를 감상하실 수 있는 정말 멋진 Patio가 있답니다. 여기서 와인 한잔하시며 잠시 쉬어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특히 Cabernet Franc 100%로 만든 Rose 와인과 각종 풀 향과 허브 향이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는 Sauvignon Blanc을 추천해 드린답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에서 즐기시기 딱 좋은 와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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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d at Hinterbrook Winery 

1181 Lakeshore Road, Niagara-on-th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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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on-the-Lake의 Old Town에서 Lake Ontario를 오른쪽에 두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아주 모던한 한 와이너리를 발견하실 텐데요. 바로 1789년, United Empire Loyalists인 Servos Family가 이곳에 정착한 후, 1963년에 Nickel Famliy가 인수해 복숭아나 Concord Grape를 경작하다 1998년에 본격적으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Hinterbrook Winery랍니다. 이 와이너리는 사람의 손이 최대한 덜 가게 해 자연적인 와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Sustainable Winery이기도 한데요, 와이너리 이름에 들어가 있는 Nomad라는 단어 역시 자연의 흐름대로 정처 없이 여행하는 우리 모두를 지칭하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을 와이너리 곳곳에서 보여준답니다. 


이 아름다운 와이너리 내부 역시나 갤러리처럼 꾸며져 있어서 테이스팅할 때에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되지만, 외부에 있는 정원에서 하는 테이스팅 역시나 너무 로맨틱하답니다.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따뜻한 정원에서 여러 와인을 조금씩 맛보고 있노라면 정말 찐 행복을 느끼실 수가 있답니다.  

또 와인 레이블이 아주 심플하게 공백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구매하시는 분의 메시지대로 그림이나 문구를 그려 넣어 ‘나만의 와인’을 완성하셔도 되는데요, 자전거 타다 지칠 때 맛보는 로맨틱한 와인 테이스팅을 모두들 꼭 해보시길 바래요.



> Reif Estate Winery 

15608 Niagara Parkway, Niagara-on-th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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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Lake Ontario를 왼 편에 두고서 Niagara-on-the-Lake의 Old Town을 지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독일의 한 마을에 와있는 것만 같은 와이너리를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그 와이너리는 바로 Reif Estate Winery랍니다. 1937년, 독일에서 태어난 Ewald Reif가 캐나다로 이주해오면서 지은 와이너리이며 현재는 그의 조카인 Klaus Reif가 독일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와 11대를 이어오며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요, 독일 스타일의 고급 화이트 와인들과 레드와인, 그리고 아주 저명한 디저트 와인인 아이스 와인을 주력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랍니다. 


이곳에 들르시게 된다면 다양한 테이스팅이나 투어는 물론, Sensory Garden을 꼭 둘러보시기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와인의 다양한 Aroma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굉장히 많은 꽃과 허브들이 자라나고 있는 아주 아늑한 정원이랍니다. 또 이 정원에서는 매해 6월부터 9월까지 Outdoor Kitchen도 운영되고 있어, 간단한 Cheese Plate나 Charcuterie Plate, 그리고 Pizza 등 다양한 스낵을 와인과 함께 곁들여 드실 수 있으신데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자연 속 Sensory Garden에서 와인 한잔하시며 잠시 쉬어가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Pondview Estate Winery

925 Line 2 Rd, RR 2, Niagara-on-th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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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오래 타 지쳐갈 때쯤 잠시 들리기에 딱 좋은 와이너리인 Pondview Estate Winery는 1974년 Puglisi Family에 의해 설립된 와이너리랍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이 Puglisi Family는 현재까지 대를 이어오며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아주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대가를 알아주기라도 하는 듯 현재 많은 이들의 와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지요. 


특히 저는 이곳의 Riesling과 Cabernet Franc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항상 음식과 함께 와인을 즐기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문화처럼 어떤 음식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와인들이기 때문이랍니다. 또 포도밭 곳곳에 조그만 오크통과 의자가 있어 자전거 타며 지나가시는 분들이 와인으로 잠시 목을 축이시기에 딱 좋은 와이너리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여러 와인들로 만든 스무디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로 여행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반가운 곳이기도 하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잠시 들리셔서 시원하고 맛있는 와인과 함께 포도밭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 Trius Winery 

1249 Niagara Stone Rd, Niagara-on-the-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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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다시 반납하러 가기 위해 Niagara Stone Road를 따라 올라가면 오른편에 아름다운 건축물의 와이너리를 발견하실 텐데요, 바로 40년 동안 진정한 캐나다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Trius Winery랍니다. 


모든 와인의 시작은 포도가 자라나는 포도밭이라는 신념 아래에서, 자부심을 가질 만한 아주 좋은 품질의 캐나다 땅 위에서 자라나는 포도들로 진정한 캐나다의 자연을 표현할 수 있는 와인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 Tirus Winery는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아이스와인 등으로 전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지요. 현재는 와인메이커 Craig McDonald의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와인메이킹 기법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와이너리에서 아주 다양한 와인을 맛보실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테이스팅을 하실 때 많은 기쁨을 주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특히, 이 와이너리는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로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함께 있는데요.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며 지치셨을 심신을 맛있는 음식과 와인들로 달래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시면 어떨까요? 야외 패티오에서 식사를 하시면 포도밭 너머 해지는 노을도 감상하실 수 있으신데요. 하루의 마무리로 완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와이너리는 가시기 전 예약을 추천해 드리구요. 자전거를 타면서 와인을 마시는 것은 불법이니 와인은 꼭 와이너리에서 다 마시고 자전거를 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도중에 마실 물도 든든히 챙겨 가시고요. 그럼, 여러분 모두들 자전거도 타고 와이너리도 여행하시면서 건강하고 맛있게 이번 가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www.chloe-mariage.com

인스타그램 @chloe_mariage_official 

이메일 wine@chloe-mariage.com


CBM PRESS TORONTO 9월호,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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