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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치즈 제대로 알고 먹자, 블루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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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34회 작성일 20-05-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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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다양한 종류의 치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까요?

CBM에서 작은 도움 드리고자 합니다.


치즈에 독특한 맛과 향을 주기 위하여 푸른빛의 곰팡이를 이용한 블루치즈. 심한 냄새와 진하고 강한 짠맛으로 호불호가 가려지며, 치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쉽게 도전하기 힘든 치즈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세계가 인정하는 치즈 중에 블루치즈는 곰팡이로 숙성시킨 것이며 숙성에는 푸른곰팡이의 일종인 '페니실륨로케포르피(Penicillium roqueforfi)'가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만들어집니다. 치즈 내부에 곰팡이에 의한 푸른색의 대리석 모양을 갖게 되며, 자극적인 풍미와 독특한 감칠맛을 가지게 됩니다. 


세계 3대 블루치즈,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밀라노 근교의 고르곤졸라 마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소프트치즈로서 크리미하며 짭짤한 뒷맛이 매혹적이며 두 가지 맛의 타입 중에  '돌체'는 푸른곰팡이의 양도 적으며 짠맛도 은은하여 크림타입으로 블루치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즈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피칸테'로 불리는 매운맛 타입입니다. 기호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계 3대 블루치즈, 프랑스의 로크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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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의 왕'이라고 불리는 로크포르 치즈는 목동이 동굴에 잊어버리고 두고 온 푸른곰팡이가 생겨난 치즈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도 동굴에서 숙성된 것이 아니라면 로크포르라고 이름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전통이 지켜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통이 있는 블루치즈인 만큼 맛과 향이 강해 진정한 블루치즈 애호가를 위한 치즈라고 합니다.


세계 3대 블루치즈, 영국의 스틸턴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매일 드시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국에서 사랑받는 스틸턴 치즈, 블루치즈 중에서는 그나마 온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을 때 느껴지는 너트류의 향기가 영국산 포트 와인이나 위스키와 잘 어울립니다. 고르곤졸라에 비해 수분이 적고 덜 짜고 잘 부서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치즈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블루치즈는 장을 건강하게 하며,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고 셀룰라이트가 쌓이는 것과 같은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블루치즈의 성분이 위의 내벽과 같은 산성 환경에 이로움을 나태기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지하 저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냉장고 채소 칸에서 치즈를 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치즈의 이상적인 보관 온도는 7~15℃. 치즈를 보관할 때 온도만큼 중요한 것이 습도인데, 건조하면 치즈의 촉촉한 질감과 맛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치즈는 실온에 꺼내 1시간 후가 가장 먹기 좋습니다. 특히 블루치즈는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치즈와 함께 먹을 때는 가장 마지막에 맛보는 게 좋습니다. 서빙 시에도 다른 치즈와 함께 놓기보단 따로 한쪽에 놓고 향이 섞이는 걸 막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블루치즈 맛보기!- 고르곤졸라 피자

준비물 | 꿀이나 시럽, 냉동 피자도우 나 또르띠야, 고르곤졸라

치즈, 다진 마늘 / 선택재료 서양배, 모짜렐라 치즈


01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한 불에서 다진 마늘을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은 쉽게 타버리니까 조심하세요!

02 또르띠야나 냉동 피자도우를 준비하고 그 위에 다진 마늘과 

고르곤졸라 치즈를 띄엄띄엄 얹어줍니다.  

*치즈가 짜니까 적당히 얹어주세요. 

03 취향에 따라 얇게 슬라이스 한 서양배와 함께 모짜렐라 치즈도 함께 얹어주고 390°F로 예열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줍니다. 

*집집마다 오븐 세기가 다르니 구우면서 확인해주세요!

04 다 구워진 피자를 꿀이나 시럽에 콕 찍어 드시면 꼬릿한 

향을 한층 다운시키고 풍미를 더 해줍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블루치즈


▶치즈의 맛과 향이 너무 강해 먹기 힘드신 분들은 사진처럼 꿀이나 잘 익은 서양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고 달콤한 샴페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버터나 플레인 요거트 등과 함께 드레싱으로 스테이크나 샐러드에  곁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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