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신나부부,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정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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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135회 작성일 20-0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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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부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겁나신나부부의 월드투어 이야기,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정복하다"


D+19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구경 / 삐시키 / 성 이삭 성당 / 피터 폴 요새

일요일 아침이라 미사를 보기 위해 가톨릭 성당을 찾았다. 마침 9:30 영어 미사가 있었다. 외관 복원공사가 한창인 역사가 좀 있어 보이는 성당에는 약 30명 정도의 흑인, 필리핀인, 백인들이 모여있다. 러시아인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미사를 마치고 러시아 전통 도넛인 삐시키를 먹기 위해 카잔 성당 근처 삐시키 가게를 찾았다. 가게에 도착하니 마침 막 문을 연 것 같다. 네 개의 도넛과 커피를 주문했다. 1000루블로 계산하려고 하니 러시아말로 아주머니께서 뭐라 하시며 100루블을 보여주며 흔든다. 1,000루블을 거슬러줄 잔돈이 없나 보다. 난 잔돈을 바꾸기 위해 주변을 헤매다 결국 써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잔돈을 만들어야 했다.


이제 성 이삭 성당을 보러 이동했다. 성 이삭 성당은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카잔성당과 같이 엄청 근엄한 외관을 갖고 있고, 꼭대기 돔은 황금빛으로 화려함을 뽐낸다. 1818년부터 40년에 걸쳐 완공되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황금 돔이 지나치게 눈에 띄어 폭격을 피하고자 회색으로 덧칠했었다고 한다. 성당의 입구에는 티켓 자판 기계가 있다. 국제학생증 같은 할인이 필요 없다면 기계를 이용하자. 티켓 부츠는 입구의 반대편에 있다. 성당의 티켓은 성당 내부 입장과 전망대 입장으로 나뉜다. 성당 입장료는 250루블(국제학생증 할인 시 150루블), 전망대 150루블이다. 방문 시간은 10:30부터 18:00까지 라고 한다. 지금까지 본 정교회 성당은 모든 성당이 정말 화려하지만, 성 이삭 성당은 모스크바 크램린 성의 오래된 성당의 화려함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가장 화려하고 웅장했다. 사진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어서 영상도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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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성당 뒤에 공원에 있는 피터 대제 동상을 구경하였다. 말이 앞다리를 들고 있는 승마 동상인데, 어떻게 저 무거운 동상이 무게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 놀라웠다. 카잔 성당 건너편 서점에서 기념 자석을 사고, 스타벅스에서 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Peter and Paul Fortress 구경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중간 피의 구세주 성당과 마르스 광장도 들렸다.


카잔 성당 건너편 서점에서 기념 자석을 사고, 스타벅스에서 잠시의 휴식을 마치고 Peter and Paul Fortress 구경을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중간 피의 구세주 성당과 마르스 광장도 들렸다.


마르스 광장 앞에 다리를 건너 요새에 가기 전 오른편에 있는 피터 피터의 오두막을 가 보았다. 이곳에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머무르며 공사 진행 상황을 챙겼다고 한다. 오두막이라 하여 어떨지 궁금했는데, 왕이 묵었다고 하기에는 오두막이 맞는 것 같지만, 일반인에게는 좋은 별장 정도인 것 같다. 내부로 들어가 보진 않고 공원만 살짝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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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오두막을 지나 요새로 향했다. 요새 안쪽으로 들어가자 사람들이 모여있다. 어디선가 촬영이 있는 것 같았다. 복장이나 분위기가 시대극 장면이 촬영되고 있는 것 같다. 요새가 거대하긴 했지만 큰 매력은 없었다. 안에 있는 정말 높은 탑을 가진 성당과 안에서 팔고 있는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 옥수수만이 가장 인상 깊었다.


빼제르에 올 때 기차에서 만났던 러시아 아저씨의 말이 생각났다. 많은 관광객이 러시아의 백야를 보기 위해 6월에서 8월까지를 가장 좋은 시기로 생각하지만, 자기는 9월 이후가 더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해가 지고 어두워져야 빼제르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빼제르의 야경을 직접 경험하면, 그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카잔 성당 건너에 있는 운하에서 유람선을 탔다. 정말 아름다운 빼제르의 야경을 즐길 수 있었다. 이곳에 오신다면 야간에 유람선을 타는 것은 꼭 권해드려요. 이렇게 우리의 러시아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제 내일은 발트 3국 중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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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떠나 에스토니아 탈린 도착 / ECOLINE 버스를 타고 러시아를 지나 유럽으로!

오늘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드디어 첫 유럽 국가 에스토니아로 넘어가는 날. 우리는 Ecoline 버스를 이용해 국경을 넘기로 하였고,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티켓을 예매할 수 있었다. 며칠간 편하게 머물렀던 베이비 레모네이드와 작별을 나누고 다시 배낭을 메고 10시 버스를 타기 위해 9시쯤 숙소를 나섰다. 에코라인이 알려주는 Vitebsky 기차역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정류장에는 어떠한 표시도 없었지만 기다리니 어디선가 하나둘 여행 복장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리고 9:40쯤 나타난 유니폼을 입은 Ecoline 직원! 


예약 서류와 예약 명단을 확인한다. 그리고 50분쯤 사거리 건너편에 나타난 2층짜리 대형 버스 뒤에는 승객들의 가방을 실을 수 있는 짐칸이 붙어있었다. 기사님이 가방에 짐을 실은 뒤 짐 표를 티켓에 붙이고 스탬프까지 친절히 찍어주신다. 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느낌이 든다. 역시 이제 유럽으로 가는구나! 버스 앞에 붙어있는 버스 목적지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우리는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는 상트에서 출발해 탈린을 거쳐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까지 내려가는 듯했다. 버스의 시설은 아주 훌륭했다. 모든 자리에 깔끔한 스크린이 설치되어있고 무료 커피가 제공된다. 우리는 커피 한 잔씩 뽑아 들고 자리로 향했다. 에스토니아로 향하는 멋진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예약한 2층 맨 앞자리! 통유리라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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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 내린 뒤라 젖은 도로를 달리는 버스 그리고 2층 맨 앞자리에서 바라보는 러시아의 모습은 한국의 어느 익숙한 도시의 모습이었다. 거미줄처럼 뒤섞여 있는 도로들 위를 달리는 많은 차도 익숙한 풍경이었다. 시내를 조금 벗어나 고속도로를 올라타는 듯하더니 갑자기 나타난 푸른 하늘. 두 시간쯤 달리자 드디어 나타난 러시아-에스토니아 국경. 강물이 흐르는 국경에는 멋진 성곽이 하나 자리 잡고 있다. 예전 이곳에서 많은 싸움이 있었을 것 같다. 러시아 국경에 도착해 출국 도장을 받기 위해 버스에서 내렸다. 별문제 없이 출국 도장을 받은 뒤 다시 버스에 탑승. 

높은 절벽들 사이로 흐르는 강물을 건너면 바로 에스토니아 국경이 나타난다. 입국 수속을 위해 다시 버스에서 내려야 한다. 생각보다 까탈스러운 유럽 입국심사. 신나부인은 매우 많은 질문을 받았다. 입국 목적이 뭔지, 얼마나 여행할 것인지,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 신나부인의 완벽한 답변 덕분에 성공적으로 유럽 국경을 넘을 수 있었다.


나르바(Narva)라는 도시는 Narva 강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 국경과 맞닿아있는 국경도시이다. 국경 도시인 만큼 아픈 역사가 많을 텐데, 시간이 있다면 한 바퀴 돌아보며 구경하고 싶지만, 버스가 곧 출발하기 때문에 바로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우리 버스는 나르바를 떠나 수도인 탈린으로 향한다. 밀밭을 따라 펼쳐진 길을 한동안 달렸다. 러시아보다 뭔가 풍요로운 느낌의 땅. 오후 4시쯤 우리가 탄 버스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떠나온 지 6시간 만에 탈린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다. 


터미널은 세련되고 뭐든 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역시 유럽은 다른 것인가? 그동안 다닌 러시아와 많이 비교되는 모습들이었다.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터미널은 나와 거리로 나왔다. 탈린 올드타운에 자리 잡은 숙소를 가기 위해서는 저 트램을 타야 한다. 오래된 건물 사이를 다니는 트램. 트램 1회 티켓 가격은 2유로였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00원 정도 한다. 에스토니아 사람들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다행히 현금으로 기사님을 통해 살 수 있다. 잠깐의 트램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도착한 올드타운! 자 이제 숙소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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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제공: 겁나신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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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2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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