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프로젝트 7번째 인터뷰 - 토마토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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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토마토 프로젝트 7번째 인터뷰 - 토마토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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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291회 작성일 17-04-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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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프로젝트 7번째 인터뷰
토마토 팀원
토마토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벌써 반년이 넘었습니다. 한숨 돌리며,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3월 토마토 프로젝트는 펀드레이징 이벤트로 대체되었는데요. 스피커 섭외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매달 자신들의 시간과 열정을 들여 열심히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열명의 토마토 임원들! 그들은 누구이고 어떤 마음으로 토마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을까요? 조금은 한산한 3월의 토요일 오전, 토론토 시내의 커피향이 은은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앞두고 사뭇 진지한 표정의 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01. 어떻게 토마토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승관 : 저는 우선 토론토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곧 졸업을 앞둔 학부생입니다. 토마토에서는 스피커 섭외 및, MC로서 이벤트 진행을 맡고 있고요. 평소에 강연에 참석하는 걸 좋아해서, 유능한 CEO, 촉망받는 국회의원, 성공한 분들의 강연이 열릴 때마다 찾아가서 들어보곤 했는데, 나와는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들만의 리그”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서있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강연을 준비하는 임원으로서, 또 한 명의 청중으로서 배울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서 토마토에 참여하게 됐어요.
티나 : 저도 승관이와 비슷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욕 대학에서 곧 졸업을 앞둔 미술과 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이고요, 토마토에서는 전체적인 단체의 운영 관리를 맡고 있어요. 처음 토마토에 대해 들었을 때 저에게 제일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한인 커뮤니티와 더 큰 토론토 사회의 조합이었던 것 같아요. 이민자로서 항상 한인 사회와 현지 사회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나름 방황했었는데 토마토는 그 틈의 연결고리같이 느껴졌어요. 하루하루 바쁘게만 살던 제 대학 생활에 더 먼 미래와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 줄 기회일 것 같아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채영 : 저는 토론토 대학 졸업 후 현재 디자인/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요. 토마토에서는 홍보에 필요한 비주얼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토마토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유학생으로써 대학교를 다니던 내내 항상 토론토 한인 사회에 제 열정을 기여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막상 이런저런 변명으로 기회를 찾지 못했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토마토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유학을 하며 저의 멘토가 되어주신 분들의 이야기가 큰 힘과 의지가 됐었는데, 토마토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한인 사회에 나누는 일이, 바로 제가 찾던 열정을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참여하게 되었어요.
찬호 : 우선 저는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캐드를 졸업했고요. 토마토에서는 사진 담당이에요.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나의 시야를 넓혀주는 곳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거기다가 사진 관련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점점 많아지는 청중들을 보면서 개인적인 재미를 넘어 조금이나마 보람도 느끼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진 : 저는 조금 특별한 케이스로 토마토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우연히 토마토 프로젝트의 관객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가 최근 임원으로 함께하게 되었어요. 청중으로 참여했던 이벤트의 퀄리티도 좋았지만, 임원들이 정말 열정을 갖고 정말 하고 싶어서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자연스럽게 다음 이벤트에도 흥미가 생겼고,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임원으로서 함께 하면 개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서 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02.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일, 힘들었던 일 또는 특별하게 느끼는 점이 있나요?
샐리 : 저는 현재 라이어슨 대학에 Occupational and Public Health 전공으로 재학 중인 학부생이고요 토마토에서는 재정 담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카리씨의 강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강연 중에 대표님께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장점과 단점에 휩쓸리기보다는 나의 단점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점은 오히려 부각되는 곳으로 찾아가면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너무 와 닿았던 것 같아요.
유나 : 저는 토론토 대학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에요. 토마토에서는 SNS 상 대중과의 소통을 맡고 있답니다! 기억에 남는 일도 많지만 저는 힘들었던 일이 떠올라요. 가장 힘들었던 점은 주변 사람들에게 토마토에 대해 알리는 점이었어요. 때로는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들에게 내가 생각하고 이해하는 토마토의 저의 가치관을 설명하는 게 가장 어렵더라고요.
하연 : 저는 토론토 대학에서 staff로 일하고 있는 정하연입니다. 토마토에서는 admin 역할을 맡고 있어요! 지난 반년 동안 토마토를 진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여기 저기서 저희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벤트를 찾아와주신 관객들 한 분 한 분을 맞이하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소수의 팀원들로 시작했던 프로젝트였는데 빠르게 성장하는 토마토를 보며 참 뿌듯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토론토 영사관과 CBM의 감사한 서포트로 어느덧 많이 자란 토마토가 되었어요. 여러 사람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 뿌듯해요.
 
03. 토마토 프로젝트가 다른 한인그룹과 차별된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윤 : 저는 현재 토론토 대학교에서 Neuroscience (뇌과학) 전공 학생입니다. 현재 토마토에서는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학교에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회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듣고 배우며 경험을 쌓았었어요.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한인 단체들은 한-캐나다인들의 권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주장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친목 도모의 목적이 크고 그로 인해 한인들 간의 불필요한 경쟁과 분열이 있더라고요. 반면 토마토는 20/30대의 힐링이라는 뚜렷한 비전으로 소속감과 단 합심을 회원들에게 요구하지 않으며 무료로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한인 단체들에 비해 뚜렷한 상하관계는 없지만, 토마토 임원 모두가 각자 맡은 일을 소홀히 하면 단체가 무너진다는 것을 잘 숙지하고 있는듯하여 상당히 자유로우면서 체계적인 환경이 저절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04. 토마토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지윤 : 토마토를 통해 미래의 주역들인 캐나다 한인 젊은이들이 공감과 격려를 얻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또한, 조국을 떠나 먼 타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토마토를 통해 흔히 사회에서 추구하는 직업과 사는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비전을 찾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개인적으로 저 또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감을 잃고 있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인생 선배들이 나누는 얘기를 들으며 지혜를 얻고 제 스스로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샐리 : 토마토 이벤트에 오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길을 한걸음 앞서 걸어가는 분들의 특별하지만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으며, 힘든 일이 있는 분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길을 잃은 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모두가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 같이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 있는데, 토마토가 단체로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도 듣고, 배우고, 공감하며 저 또한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살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가고 싶어요.
 

05. 본인에게 토마토란?
유나 : 저에게 토마토는 안경점이에요! 자신이 공부하는 것, 인생에서의 경험을 통해 각자 안경을 끼고 사는데, 그 안경이 앞으로 내가 내릴 결정들과 사건 사고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나의 반응을 만든다고 저는 믿어요. 토마토는 내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세상을 보여주니 마치 안경점에서 이것저것 껴보는 느낌이랄까.
 
06.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토마토 어필 부탁드려요!
하연 : 토마토는 끼와 재능 그리고 열정마저 가득 넘쳐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풍부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기획으로 많은 여러분들이 공감하시고 얻고 배울 수 있는 것이 가득한 자리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 수 있을거예요!
성수 : 저는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biomedical engineering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팀원들의 속마음을 조금은 더 알게 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지난 몇 개월간 팀원들과 토마토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또 초대한 스피커들의 이야기를 듣는 청중의 입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바쁘고 어지러운 삶 속에 조금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인 만큼, 매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Tomorrow Aspires Today, 내일은 오늘을 열망한다. 해석하기 조금은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토마토 팀원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저희 단체의 풀네임입니다. 토마토 프로젝트는 “우리 스스로가 꿈꾸고 그리는 내일은, 우리의 오늘에 달려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바로 토마토의 내일이 오늘을 열망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들,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마토 프로젝트?
TOM.A.TO Project: TOMorrow Aspires TOday는 불확실한 미래에 아프고 힘든 우리 캐나다 한인 사회의 청춘들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와 격려를 담는 무료 강연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omorrowaspirestoday


CBM PRESS TORONTO 04월호, 2017
인터뷰제공: 토마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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