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라이트 프라임존 오로라는 오직 캐나다에서만

:: 세계최고 라이트 프라임존 오로라는 오직 캐나다에서만 ::

     여행을 사랑하는 배낭여행객들은 누군가와의 "동행"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본인이 찾는 새로운 미지로의 "경험"에 더 큰 의미를 두곤 합니다. 이미 여러 나라들을 다니며 습득한 새로운 문화 체험에 눈을 뜬 이들은 첫 여행에서 느꼈던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장소에서 느끼게 될 그 곳만의 냄새, 문화, 사람들, 등 고유한 새로운 체험을 위해 발걸을을 또 다시 미지의 땅으로 향하곤 하는데요. 

캐나다 여행 명소중 당연 오로라 관측 명소로 최고로 손꼽히는 옐로우나이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로라 관측 명소로 "NASA"가 선정하기도 했을만큼 관측률 자체도 높으며, 그 웅장한 규모 또한 남달라 매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 Photo Credit @explorecanada ]

오로라는 라틴어로 "새벽"을 뜻하는 한 단어입니다. 자석 성질을 가진 지구의 극지방 주변을 둘러싸면서 생긴 붉은 색이나 녹색의 자기 에너지의 띠가 바로 우리 시야에 들어오게 되면서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밤 하늘의 아름다운 향연을 수 놓게 되는 것인데요. 

[ Photo Credit @mahmood_shamal ]

이 감탄할 만한 오로라는 북극과 남극에 모두 발생하지만 북극을 중심으로 위도 60~80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큰 규모로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이 지역이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이기 때문에 매년 찾는 관광객들의 오로라 관측률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그 규모면에서도 다른 오로라 여행지역보다 훨씬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 Photo Credit @jacob.schutte ]

이 때문에 옐로나이프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살면서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을 만큼 아름답고 황홀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명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Photo Credit @jacob.schutte ]

다른 지역과 달리 최상의 오로라 관측을 위한 기상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옐로나이프가 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 해 특히, 청명한 하늘과 차가운 공기가 만나 다른 때 보다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올 겨울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 대신 캐나다의 매력을 완벽히 체험할 수 있는 옐로나이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freshdaily.ca/travel/2019/12/aurora-village-yellowknife/ on website, Lead image via Aurora Vill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