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HOLIDAY TIPS (워킹홀리데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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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4,501회 작성일 14-01-1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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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한국에서 직장 4년차에 잘 다니던 회사를 뒤로하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에 지원, 토론토 땅을 밟았다.이 곳에서의 내 목표는 영어공부와 일을 하며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이었다. 직장생활을 했다지만 모은 돈이 얼마 없었기에 3달의 영어학원비, 한국 돌아갈 비행기값 제외하고 학원 다닐 동안인 3달치의 집세 및 생활비만 가져왔다.
부모님의 인연을 끊겠다는 결사반대까지 물리치고 온 탓에 집에 손을 벌리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았고 스스로도 꿈에도 생각해본 적 없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다 이미 훨씬 전에 경제적으로 독립을 한 상황이었고, 내가 워홀로 왔는데 어떻게든 여기에서 내 힘으로 해나가야지 이건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했다.
때문에 3달째가 되고 통장 잔고는 바닥을 향해가고 구직생활을 시작하자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정말 엄청났다. 이대로 취업을 못하면 난 한국 하는 거다. 그렇기에 정말 꼭꼭꼭꼭꼭 취업을 시간에해야만했다.결국온지3달이되던때 돌아갈 비행기값으로 남겨놓은 돈을 인출했을 정말 이판사판이었다.
난 이런 절박함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게 구직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옆에서 도움을 줘봤자 아무 쓸모가 없다.
결국 구직생활 한 달여만인 9월말, 원하던 직종인 커피숍(이튼센터의 세컨드컵) 취업을 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유학원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고 조언을 구했지만 무엇보다 나 스스로의 능력으로 쟁취해냈다는 것에 대해 자부한다.
도움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도움이 누가 대신해주는걸말하는건아니다. 결국 여러도움과 조언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실천하고 쟁취해내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한다. 꼭 이대로 하라는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이 팁들이 한국에서만 생활하다 이 곳에 발을 내딛은 여러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확신한다.
일단 찾아가서 이력서를 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YMCA 이민자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이력서를 쓰고 또 고쳐가는 와중에 일단 어느 정도 검증된첫이력서가나왔을때일단이력서를돌리기 시작했다. 이력서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간 끝도 없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
부정적이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 쉽게 될 것이란 마음은 버리고 어렵게라도 될 것이란 마음을 가지자.
토론토에서 알게 된 동생이 나보다 먼저 구직을 시작했다. 그 친구는 최악의 구직난인 한여름에 구직생활을 해서인지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
온 오프라인 포함해서 족히 100군데에 이력서를 넣었었다. 때문에 나 역시 구직이 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편하지 않은 내가 현지인들에게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란 건 당연하지 않은가. 한두달은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고, 100여군데 지원할 마음의 준비도 했다. 다행히 난 운이 좋게도 시간이 날 때마다 오며가며 20 여군데에 지원했을 때 하이어링이 됐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 열심히 돌려야지! 하던 시점에 취업이 되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이는 내가 정말 취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기에 이렇게 느꼈었던 것 같다.
물론 앞에서 말했듯이 이력서 쓰고 돌리고 면접보는 그 한달의 시간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생각보다 많은 곳에 지원하지 않았음에도 됐다는 것이다. 그만큼 취업이 쉽지는 않지만, 두드리고 두드리다 보면 결국엔 될 것이란 생각이다.
Hi, Are you hiring? NO!!
Hi, How are you? YESSSSSSS!!!!!!!
다짜고짜 너희 사람 구하니? 라고 묻는 사람 vs 기본적인 인사를 먼저 하는 사람, 당신이라면 누구를 더 좋게 보겠는가? 내가 지원하면서나 일하면서 지원서를 받을 때에 정말 절실히 공감하는 바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나 워홀 책들을 보다보면 구직과정에서 대표적으로 하는 말이 “Hi, Are you hiring?”이다. 뭐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나름이지만 난 글들을 보며 진짜로 무조건 가게에 들어가서 저 말을 그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융통성이 없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이력서를 돌리다 보면 저 쉬운 문장이 정말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얼마나 어색하고 뻘줌한 문장인가!
사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된다. 이 곳에서는 마트, 카페, 레스토랑, 은행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만나면 “Hi, how are you?”, “How is it going?” 이라며 안부인사를 묻는다. 처음엔 이게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이 사람과 처음 만났는데 어떻게 안부를 주고받지? 처음엔 정말 혼자 심각하게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이건 그냥 Good 아니면 Fine 등으로 넘어가면 되는 정말 형식적인 인사이다. 이런 기본적인 문화를 생각하고, 우리도 하자는 것이다. 몇 달 생활하다보면 몸에 배이는 자연스러운 안부 인사이지만, 우리가 구직을 하는 때는 캐나다 생활 초기라는 것! 그래서 간과하기가 싶다. 이건 정말 여러분들도 생활하다보면 이해할 것이다.
내가 일하면서 이력서를 받을 때에도, “Are you hiring?”로 시작하는 사람 정말 한국인, 일본인 밖에 없었다. 위치적인 특성 때문인지 동양인보다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의 지원 비율이 훤씬 높은 편인데 이들의 지원 태도와 한국인, 일본인들의 지원 태도는 현저히 다르다. 아래 다른 예시들에서 또 설명하겠다.
이젠 가게에 들어가면 뻘줌해 말고, How are you? 로 시작해보자.
내가 죄지었나? 단지 영어를 잘 못한다고, 동양인이라고 주눅들지 말자. 나는 당당한 구직자!
워킹 퍼밋을 가지고 있는 나는 캐나다에서 인정한 당당한 구직자라는 것을 잊지 말자. 물론 쉽지 않은 일이란 건 안다. 하지만 정말이다! 토론토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시이고 일하면서도 그런 차별이 없다는 걸 스스로 많이 느꼈다.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한국인 지원자들은 정말 카운터에도 제대로 오지도 못하고 저기 한 쪽에 있는 접근하기 쉬운 직원 찾아가서 소심하게 지원서를 내는 경우가 많다내 경우에도 카운터 앞에 라인업이 있으면 난손님도아닌데,얘네 바쁜데 내가 괜히 줄서서 이력서 내는 게 이 사람들의 시간을 뺏는 것 같아 미안하고 눈치 보여 밖에서 기다렸다가 내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엄청나게 바쁜 러시 타임이라면 당연히 피해줘야겠지만, 웬만한 경우는 괜찮다. 손님이 한 명도 없는 시간을 만나기가 어디 쉬운가? 그리고 줄 선 손님이 한 명도 없다하더라도 카운터로 오지 못하는 한국인 구직자들도 꽤 봤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지금 하이어링을 하지 않더라도 이력서를 보관해두었다가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받았던 이력서를 검토해서 사람을 뽑는다. 때문에 이력서를 내는 것은 구직자 입장에서도 중요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도 꺼릴 이유가 없다. 좋은 데이터 베이스이기 때문이다.당당하게 카운터로 가서 반갑게 인사하고, 이력서를 내자.
매니저를 공략하라! But 매니저만을 공략하지는 말자!
이력서를 매니저에게 직접 전해주라는 팁은 대부분 들어봤을 것이다. 경험자의 입장에서 정말이다!! 아무래도 결정권자인 매니저에게 이력서를 직접 주면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우리 가게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평균 하루에 대여섯명의 이력서가 들어왔다. 한창 구직 시즌에는 하루에 열 명도 넘는다. 그 이력서들은 결코 버리지 않는다. 이력서 모아두는 곳에 잘 쌓아둔다.
문제는 말 그대로 이력서를 모아둔다는 것이다.당장 하이어링 중이라면 조금 더 관심있게 이력서를 보겠지만 대부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 가게에 십여명의 직원이 근무할 텐데, 그 중에는 신입도 있고 시니어급도 있고 매니저도있다.아무래도 신입보다야 매니저가 이력서를 받았을 때 더 관심있게 읽어보고 놓을 것이다.
특히 하이어링을하는기간이아닐때 일반직원에게 내이력서를준다면 그냥 쌓일테지만,만약 매니저를 만나고 그가 나를 좋게 평가한다면 나의 이력서는 다른 곳에 보관될 가능성이 높다.그렇다고 매니저만을 공략하지는 말자. 사람따라 차별하면 안 된다고, 매니저가 없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해 내 이력서를 받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노력하면 된다. 가게마다 사장이 매니저인 경우도 있고,매니저를 따로 두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시니어급의 다른 베테랑 직원들도 무시할 순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부분 이력서를 내는 사람이 괜찮다 판단될 때에는 이력서에 기록을 해둔다. 나도 이런 이야기를 커뮤니티에서 읽었고, 내가 직접 경험했으며, 내 친구가 직접 경험했다.
자기 PR시대, 나를 한 번 더 보고 싶게 만들자.
앞과 이어지는 이야기인데, 이력서 자체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이력서를 낼 당시에나의 인상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한국인들은 “Are you hiring?” 하고 이력서를 내고 그냥 간다. 심지어 하이어링을 안 한다고 하면 이력서를 내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도 더러 봤다. 토론토는 한국과 다르다. 거듭 말하지만 이력서를 모아두고 빈자리가 생기면 모아놓은 이력서를 검토한다. 하이어링하는 곳보다야 가능성이 좀 떨어지겠지만 지금 사람 안 구한다고 영원히 안 구하지는 않는단 말이다.
내 경우에도 이력서를 낼 당시에는 카페에서 하이어링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내가 그렇냐며 자리가 나면 꼭 좀 연락달라며 나 일잘 할 수 있고 커피숍 경험도 있고, 풀타임이든 파트타임이든 그리고 언제든 일할수 있다면서 열심히 나를 어필했다. 좋은 인상을 주려고 정말 열심히 웃었고, 일하고 싶다는 열정을 보이려 노력했다. 영어 잘 안 되는 것도 숨기려고 했지만 얼마나 숨겨졌겠나 그리고 이력서를 내고 2주가 넘은 때에 전화 연락을 받았다. 이 곳에선 일 그만두기 최소 2주 전에 노티스를 하기 때문에 언제 갑자기 일자리가 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력서 내는 것에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최대한 많은 곳에 열심히 내 정보를 넣어두자.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이력서를 냈던 사람은 시니어급 직원이었다. 매니저 볼 수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 그 사람에게 이력서를 냈었는데, 정말 다행히 그 친구가 나를 좋게 봤나 보다. 수많은 이력서들 가운데 내가 전화연락을 받은 것은 아직도 신기하다.
이력서를 내는 외국인들을 보면, 정말 편하게 낸다. 한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은 좀 주눅이 들어있다고 해야 하나? 그냥 이력서를 내고 끝인데, 여기 현지인들은 대부분 자신을 어필한다. 경험이 있는지,내가 언제 언제 일 할 수 있는지, 본인이 이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표현한다.이게 결코 오버스럽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기도 하다.
만약 본인이 정말 일하고 싶은 곳을 발견한다면, 몇 번이고 찾아가서 자신을 알리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내가 특별한 어필을 하지 않으면 이력서를 2번내든 3번 내든 직원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시 찾아가서 이전에 “이력서 냈었는데, 혹시 검토했니? 원하면 내가 이력서 다시 줄께, 나 좀 꼭 채용해줘”라며 열심히 도끼질하는 게 도움이 된다. 내가 아는 이의 경우 며칠의 텀을 두고 3번이나 찾아가서 직원들이 감명받아 사장에게 추천해줘서 채용이 됐다.
이 때 매니저의 얼굴을 익혀두면 더 좋긴 하다. 매니저에게 “너 나 기억해? 이력서 냈었는데, 아직 사람안구하니? 나 정말 여기에서 일하고 싶어~”라고 말해놓으면 아무래도 기억에 두고 면접 기회라도 한 번 얻지 않겠는가. 그리고 정말 이런 팁대로 한 내 지인은 결국 채용이 됐다.
이력서를낸곳은모두보기좋게 정리해두자!
이력서를 많이 내다보면,내가 어느곳에 냈는지 헷갈려진다. 내 경우에는 이력서 낸 가게 이름, 위치, 날짜를 모두 적어 놓았었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됐다.
우리 가게에서 전화가 왔는데, 사실 이곳은 하이어링 하지도 않았었고, 2주나 지났기 때문에 정말 기대도 안 했었다.면접 보러올 수 있냐며, 주소를 알려줬는데 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모든 말을 정확히 알아들을 수 없었음은 당연하다. 그래서 대강 알아들은 주소와 내가 정리해둔 파일을 비교해보니 “이튼센터”였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튼센터를 들은 것 같더라 ^^;
만약 녹음이 되는 휴대폰을 사용한다면 통화내용을 녹음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난 처음 전화 받았던 가게와 통화할 때 가게명을 너무 잘 못 알아들어서,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그 쪽은 안 된 것 같다. 굳이 내가 영어가 잘되지 않는다는걸 면접도 시작하기 전에 알릴 필요는 없지 않은가.


CBM PRESS TORONTO 01월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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