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아름다운 겨울도시 : 퀘벡, 몬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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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545회 작성일 19-01-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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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도록 아름다운 겨울도시 : 퀘벡, 몬트리얼
토론토보다 더 춥고 긴 겨울의 퀘벡과 몬트리얼에서는 추운 날씨 덕분에 유명한 겨울축제들이 더욱더 많이 열린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3개의 축제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환상적인 빛의 향연: 빛의 축제>
·02월 21일부터 03월 03일까지
작년에만 130만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아름답고 새로운 느낌의 몬트리얼을 경험하실 수 있는 축제입니다. 거리 곳곳을 밝히는 빛의 장식들은 아름답고 도시를 찬란하게 물들입니다. 차갑고 쓸쓸한 도시 대신 형형색색의 포근함이 가득한 도시를 경험 하실 수 있으며 음악과 다양한 문화까지 어우러져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축제라고 합니다. 카메라에는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로 변해버린다는 몬트리얼의 빛의 축제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겨울 왕국의 현실판: 아이스 호텔>
·01월 03일부터 03월 24일까지
어릴 때 에스키모를 보면서 재미있는 상상해 보신 적 없나요? 아이스 호텔에서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동물 가죽이 덮인 얼음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음료수를 얼음 컵에 담아 마셔보기도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아이스 호텔은 1월부터 3월까지 겨울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따뜻해지면 신기루처럼 없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호텔을 뒤덮은 얼음 조각들은 예술 전시회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번 겨울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새하얀 아름다운 경험: 윈터 카니발>
·02월 08일부터 02월 17일까지
퀘벡의 겨울 대표 축제인 윈터 카니발. 올해 65번째 계속되어 온 윈터 카니발을 소개해드립니다. 어린아이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액티비티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투명한 에어 볼에 들어가 볼링 공이 되어 눈 위에서 즐기는 인간볼링, 눈으로 목욕하는 스노우 배스, 온갖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화려한 쇼가 가득한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마스코트인 보놈도 만나는 것 잊지 마세요!
축제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죠? 추위를 이겨내고 겨울을 즐기러 ‘파란여행’과 함께 캐나다 동부 여행의 핵심지! 퀘벡으로 떠나 보실까요?
<축제기간 내 ‘파란’ 퀘벡 출발일>
빛의 축제 02월 22일(금), 28일(금), 03월 01일(금)
아이스호텔 01월 매주(금) + 추가출발일 01일(화), 22일(화)
02월 매주(금) + 추가출발일 05일(화), 12일(화), 16일(토)
윈터카니발 02월 08일(금), 12일(화), 15일(금), 16일(토)


CBM PRESS TORONTO 1월호, 2019
컨텐츠제공 : 파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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