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Come Up To My Room (#CUTMR)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_J.Kim 댓글 0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7-01-12 18:29본문
120여년 전 지어진 역사와 전통의 빈티지한 매력이 넘쳐나는 퀸 웨스트의 글래드스톤 호텔에서 진행되는 Come Up To My Room (#CUTMR)은 호텔 전체를 갤러리 삼아 설치 미술 전시가 진행됩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감각적인 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됩니다. 토론토 로컬 작가들을 서포트 하기로 유명한 글래드스톤 호텔은 예술 작품들로 가득한 호텔 내부 전체가 갤러리처럼 느껴집니다. 37개의 객실이 모두 각자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어 토론토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토론토 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설치미술 전시는 일반적인 공간을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탈바꿈 시키는 공간예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루한 일상에서 특별한 공간의 전환을 경험해 보세요!
[ 공식 웹사이트 ]
comeuptomyroom.com
[ 전시 일정 ]
기간 : 17년 1월 19일 부터 22일
19일(목) | 6-9PM
20일(금) | 11AM - 10PM
21일(토) | 11AM - 6PM + Opening Recpetion 7-10pm
22일(일) | 11AM - 5PM
[ 입장권 티켓 가격 ]
일반 입장권은 $10.95
가족 입장권(4명) $26.48
학생 (20일 금요일만-학생증 필수) $5
GLADSTONE HOTEL
- 1214 Queen Street West, Toronto, Ontario, Canada.
1889년도에 지어진 역사깊은 호텔로 건물안 곳곳에 오랜시간 멋스럽게 닳아있는 감각적인 빈티지 호텔입니다. 현재도 꾸준히 숙박을 하는 손님들이 많은 인기 호텔입니다. 객실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24시간 카페와 라운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꼭 숙박하는 손님이 아니더라도 로컬 손님들도 많이 찾는 인기 유명 레스토랑 입니다.
글래드스톤 호텔은 토론토 로컬 아티스트들을 써포트 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호텔 내부에도 층층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전시들과 아트 이벤트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각각의 객실은 모두 다른 주제를 가지고 토론토 로컬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해서 꾸미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른 방이 궁금해서 또 묶고 싶어지는 호텔입니다. 현재 호텔의 객실 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1-2년 마다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지금 당장 예약하셔야 합나다. 다음을 기약했다가는 그 방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방안에도 일반적인 인테리어보다 색다른 소품들을 가지고 재미있게 각자의 테마를 풀어냈습니다. 토론토로 여행 오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토론토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도 색다른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또한 실내 곳곳에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자연스러운 엔틱한 빈티지 소품은 호텔이 지금까지 지켜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느껴지게 합니다. 특히나 1970년에 만들어진 수동 엘리베이터는 꼭 영화 속의 한장면처럼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줍니다.
[ 찾아가는 법 ]
퀸역이나 오스굿역에서 웨스트 방향으로 #501번 스트릿카 타고 Gladstone Ave 에서 하차
2017년 Come Up To My Room
#CUTMR 주제 : Transplant
이식하다, 옮겨심다, 이주시키다. 의 뜻이 있는 이 단어가 17년의 #CUTMR 주제입니다. 다양한 민족이 이주해서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단어 입니다. 또한 Come Up to My Room에 참여하는 로컬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 지역내를 넘어 세계로 더 옮겨 나아가자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새로운 발상으로 해석해 나아가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토요일 밤은 핫한 오프닝 리셉션 파티가 준비됩니다. 공간이 좁아 6시 이후 파티에는 인원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걸어보고, 느껴보는 체험의 공간으로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오감으로 보는 전시의 #CUTMR는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의 4인 가족 입장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지고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는 사고 전환의 배움의 자리가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친구 방에 놀러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고 소소한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그들의 작업 방식을 지켜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Come up to my Room은 같은 시즌에 함께 열리는 Toronto Design Offsite Festival, Interior Design Show와 함께 동시 진행됩니다. 세가지 이벤트 모두 각각의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지만 , 모두 공간을 이용한 예술 디자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와 2017년 새로운 트렌드의 디자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 밖에 나설 엄두가 잘 안나지만 모두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니까 춥다고 방에만 있지 말고 전시회와 박람회를 나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oronto Design Offsite Festival (todesignoffsite.com)
매년 겨울, 캐나다 전 지역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토론토에 모여 서로의 작업들을 전시하고 함께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2017 새로운 캐나다의 디자인 전망과 센스를 미리보고 트렌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토론토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크고 작은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지만, 무료전시도 준비되어있어 학생분들이나 전공자 아닌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 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16일 부터 22일까지 -
Interior Design Show (www.interiordesignshow.com)
99년도 부터 시작된 캐나다에서 역사 깊은 인테리어 디자인쇼는 70만명이 넘는 전문가들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자의 노하우와 인테리어 디자인 꿀팁들을 공유합니다. 이 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200여 개의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 반길 예정이다. 존폴&코, 데클라, 시저스톤, 인테리어디자인 및 건축 관련 잡지 ‘어주어(Azure)’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합니다.
2017년 1월 19일 부터 22일까지 -
THE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공식 웹사이트 ]
comeuptomyroom.com
[ 전시 일정 ]
기간 : 17년 1월 19일 부터 22일
19일(목) | 6-9PM
20일(금) | 11AM - 10PM
21일(토) | 11AM - 6PM + Opening Recpetion 7-10pm
22일(일) | 11AM - 5PM
[ 입장권 티켓 가격 ]
일반 입장권은 $10.95
가족 입장권(4명) $26.48
학생 (20일 금요일만-학생증 필수) $5
GLADSTONE HOTEL
- 1214 Queen Street West, Toronto, Ontario, Canada.
1889년도에 지어진 역사깊은 호텔로 건물안 곳곳에 오랜시간 멋스럽게 닳아있는 감각적인 빈티지 호텔입니다. 현재도 꾸준히 숙박을 하는 손님들이 많은 인기 호텔입니다. 객실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24시간 카페와 라운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꼭 숙박하는 손님이 아니더라도 로컬 손님들도 많이 찾는 인기 유명 레스토랑 입니다.
글래드스톤 호텔은 토론토 로컬 아티스트들을 써포트 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호텔 내부에도 층층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전시들과 아트 이벤트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각각의 객실은 모두 다른 주제를 가지고 토론토 로컬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해서 꾸미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른 방이 궁금해서 또 묶고 싶어지는 호텔입니다. 현재 호텔의 객실 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1-2년 마다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지금 당장 예약하셔야 합나다. 다음을 기약했다가는 그 방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방안에도 일반적인 인테리어보다 색다른 소품들을 가지고 재미있게 각자의 테마를 풀어냈습니다. 토론토로 여행 오시는 분들 뿐만아니라 토론토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도 색다른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또한 실내 곳곳에 오래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자연스러운 엔틱한 빈티지 소품은 호텔이 지금까지 지켜온 오랜 역사와 전통을 느껴지게 합니다. 특히나 1970년에 만들어진 수동 엘리베이터는 꼭 영화 속의 한장면처럼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을 줍니다.
[ 찾아가는 법 ]
퀸역이나 오스굿역에서 웨스트 방향으로 #501번 스트릿카 타고 Gladstone Ave 에서 하차
2017년 Come Up To My Room
#CUTMR 주제 : Transplant
이식하다, 옮겨심다, 이주시키다. 의 뜻이 있는 이 단어가 17년의 #CUTMR 주제입니다. 다양한 민족이 이주해서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단어 입니다. 또한 Come Up to My Room에 참여하는 로컬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 지역내를 넘어 세계로 더 옮겨 나아가자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새로운 발상으로 해석해 나아가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토요일 밤은 핫한 오프닝 리셉션 파티가 준비됩니다. 공간이 좁아 6시 이후 파티에는 인원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걸어보고, 느껴보는 체험의 공간으로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오감으로 보는 전시의 #CUTMR는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의 4인 가족 입장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지고 참여하고 경험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는 사고 전환의 배움의 자리가 될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친구 방에 놀러가는 마음으로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고 소소한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그들의 작업 방식을 지켜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Come up to my Room은 같은 시즌에 함께 열리는 Toronto Design Offsite Festival, Interior Design Show와 함께 동시 진행됩니다. 세가지 이벤트 모두 각각의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지만 , 모두 공간을 이용한 예술 디자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간에 대한 이해와 2017년 새로운 트렌드의 디자인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 밖에 나설 엄두가 잘 안나지만 모두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니까 춥다고 방에만 있지 말고 전시회와 박람회를 나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oronto Design Offsite Festival (todesignoffsite.com)
매년 겨울, 캐나다 전 지역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토론토에 모여 서로의 작업들을 전시하고 함께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2017 새로운 캐나다의 디자인 전망과 센스를 미리보고 트렌드를 배울 수 있습니다. 토론토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크고 작은 입장료를 받는 곳도 있지만, 무료전시도 준비되어있어 학생분들이나 전공자 아닌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 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월 16일 부터 22일까지 -
Interior Design Show (www.interiordesignshow.com)
99년도 부터 시작된 캐나다에서 역사 깊은 인테리어 디자인쇼는 70만명이 넘는 전문가들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자의 노하우와 인테리어 디자인 꿀팁들을 공유합니다. 이 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200여 개의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 반길 예정이다. 존폴&코, 데클라, 시저스톤, 인테리어디자인 및 건축 관련 잡지 ‘어주어(Azure)’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합니다.
2017년 1월 19일 부터 22일까지 -
THE METRO TORONTO CONVENTION CENTRE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