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습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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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6,531회 작성일 17-01-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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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습기 사용설명서
옷깃을 여며야 하는 한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요. 추워진 날씨 탓에 가동하는 히터로 인해 실내는 더욱더 건조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것이 바로 가습기인데요. 가습기를 잘못 사용, 관리하면 쓰지 않는 것 만 못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가습기를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겨울이 되면 실내 공기가 매우 건조해집니다. 바깥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히터를 틀어 따뜻한 실내를 유지하다 보니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습도가 20%이하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집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에 그대로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정한 실내 습도는 45%전후이며, 습도 유지에 좋은 방법은 바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습기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가습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로 물 분자를 작은 알갱이로 쪼개어 날리는 방식입니다. 가습량이 가장 풍부하고 관리가 편하지만 세균이 공기 중으로 뿜어져 나올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발생시킨 뒤 수증기만 내보내는 제품입니다. 안전하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크고, 청소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기화식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물을 끌어올려 부직포를 적신 뒤 팬으로 말려 수증기를 발생시킵니다. 이 때 세균이 제거된 수증기만 방출되므로 안전하지만 가습량이 적고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습기를 어디에 놓아야 좋을까요?
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한 수분 입자들이 대부분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내 얼굴보다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옆에 두는 가습기는 가습기의 방향이 얼굴로 향하는 것 보단 완전 반대방향과 내 얼굴쪽의 중간 정도가 좋습니다. 전자제품을 가습기 주위에 놓을 경우, 전자제품 고장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멀리 놓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효과를 높이려면 어떤 물을 써야하나요?
세척을 해도 물 비린내가 나는 경우 물통 안에 레몬이나 녹차티백, 허브 등을 넣어주면 향긋하게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는 허브는 가습기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정수기에서 받아낸 물이나 이온수 보다는 수돗물이 더 좋습니다. 정수된 물을 사용할 경우 소독 약품이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세균의 발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꼴이 됩니다. 가습기 물을 채울 때는 물통에 물을 조금 넣어 충분히 흔들어 헹궈준뒤 반드시 새물로 교체해 사용합니다.
가습기는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요?
가습기 청소할 때 내부 물때와 세균 제거를 위해 작은 부품들을 모두 모아 대야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 다음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뿌려 살균합니다. 본체 역시 마찬가지로 물때가 낀 부분에 뜨거운 물을 뿌리고 그 위에 베이킹 소다를 솔솔 뿌려주면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데, 조금 시간이 지난 후 거품이 사라지면 그 위에 식초를 뿌려 한시간 정도 두었다가 세척 솔을 사용해 물때를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또 다른 세척 방법으로는 ‘레몬소주’가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문에 가습기에 살균제를 쓰기 두려운데요. 레몬 소주가 그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단 두개, 레몬과 소주만 필요하며 소주 한병 당 레몬 하나면 됩니다. 우선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닦은 다음 슬라이스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슬라이스한 레몬을 병에 넣고 소주를 부어줍니다. 그 후, 냉장고에 2~3일 숙성기간을 거치면 레몬소주 천연 살균제가 완성이 됩니다. 사용 방법은 가습기를 꼼꼼하게 분해 후 레몬 소주 살균제를 내부에 뿌려주고 물통에 레몬소주를 붓고 뚜껑을 닫은 다음 흔들어줍니다. 가습기 겉면에도 꼼꼼히 뿌린 후 닦아준 후 햇볕에 바짝 말리면 세균 99%가 박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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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1.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기 공기 중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또 한 번에 3시간 이상 틀지 말고 하루 두번, 10분씩 실내 환기를 시킵니다.
2. 물 세척 후에 햇볕에 말리기 물통의 물을 버리고 내부를 세척한 뒤에는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두 대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기 가습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하나를 쓰는 동안 다른 가습기는 세척했다가 교체하며 두 대를 번갈아 가며 쓰는 것도 좋습니다.
4.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 두지 않기 가습기의 수증기가 피부에 닿으면 체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감기나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2m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가습기 만들기
1. 숯을 이용한 천연가습기 숯을 물에 담가두면 습기를 내뿜는 것은 물론 습도가 높은 곳에스는 습기를 빨아 들이기도 합니다. 공기정화와 전자파 흡수,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숯으로 천연 가습기를 만들 때는 먼저 숯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다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하루 말려줍니다. 그 후, 통에 숯을 담고 숯의 3분의 2 정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2. 계란 껍질 이용하기 보통 계란 껍질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천연가습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물을 부으면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계란 위나 아래 부분에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뺀 뒤 물로 세척 한 후, 계란 구멍이 위로 향하게 계란판에 넣은 다음 뚫어놓은 구멍 안으로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3.솔방울 천연가습기 솔방울을 이용해 가습기를 만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솔방울을 끓는 물에 넣고 소독한 다음에 솔방울이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충분히 부어줍니다. 솔방울이 물을 충분히 머금으면 오므라드는데, 물을 다 배출해서 건조해지면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소나무향도 은은하게 맡을 수 있는 솔방울로 천연가습기 만들어보세요.
 
4. 펠트지를 이용한 천연가습기 준비물은 부직포 혹은 펠트지, 유리잔 혹은 페트병과 가위만 있으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색상의 펠트지를 반으로 접고 접힌 쪽 끝을 얇게 자릅니다.그 후 돌돌 말아 꽃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통이나 유리병에 물을 넣고 미리 만들어놓은 펠트지를 넣기만 하면 천연 가습기 완성! 부직포가 자연스럽게 물을 흡수하여 가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CBM의 가습기 추천

1. 다이슨 가습기 다이슨 가습기는 물통 안에 자외선 라이트가 달려있어서 3분 주기로 자외선을 쏴줍니다. 그래서 물이 자동으로 자외선 살균, 소독이 됩니다. 그리고 초당 170만 회 정도의 초음파 진동으로 작은 물분자로 쪼개져서 밖으로 분사가 되는데, 16제곱미터의 공간에 골고루 균일하게 분사가 됩니다. 실내외 온도, 습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가습량을 조절해서 분사하고 적정량이 되면 알아서 꺼지기도 합니다. 가습기 용도 외에 선풍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가습기이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무인양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이 가습기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로, 기존의 가습기보다 3배 더 많은 미스트가 향기와 수분을 확산시킵니다. LED라이트가 있어, 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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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니웰 HCM-350 이 가습기는 대용량 가습기로 14평정도의 크기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작동시에 매우 조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 가습기는 Cool Mist로, 시원한 물분자가 분사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01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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