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초보어터를 위한 다노의 운동복 추천! 나에게 맞는 운동복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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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550회 작성일 16-08-17 21:07본문
나에게 맞는 운동복 찾기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어터에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피트니스 복장이에요. 피트니스 복장에도 옷을 입을 때와 마찬가지로 T.P.O(Time, Place, Occasion)가 있어요. 언제 어디에서 운동하는지,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갖춰야 할 운동복도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입을 때마다 애매한 피트니스 복장 다노가 딱 정해드릴게요.
1. 스포츠브라 VS 요가브라
스포츠브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넘나 소중하니까요. 우리의 가슴은 단순한 달리기만 해도 ‘3차원적으로’ 충격을 받습니다. 격한 운동을 할 때는 운동에 방해될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여성의 가슴은 70%가 지방질인데 이 지방을 지탱하는 쿠퍼 인대는 한번 늘어나면 다시 회복되기가 정말 어려운 근육입니다.(딱히 쿠퍼 인대만을 위한 운동도 마땅치 않다는..)때문에 운동할 때에 스포츠브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피트니스에서 착용하는 스포츠브라는 첫째도 짱짱함! 둘째도 짱짱함이 중요합니다. 스포츠브라는 편안함과 압박 둘 다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을 탑재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반면에 요가를 할 때는 림프선을 열어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야 하고, 몸을 숙이는 동작이 많아서 압박이 심한 스포츠 브라 보다 허리까지 잡아주는 브라탑이 정답!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 브라탑을 입으면 몸에 착 달라붙고 적당히 노출도 있어서 내 눈으로 소근육들을 확인하며 정확한 동작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2. 헬스화 VS 러닝화
피트니스센터에서 신는 운동화는 근력 운동화와 유산소 운동화를 따로 두는 게 좋습니다. 먼저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근력운동에서는 뒷굽이 없는 납작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일수록 바닥에서 들어 올리는 거리가 늘어나고 몸이 앞으로 쏠려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러닝머신을 뛰실 때는 완충작용을 해주는 쿠션이나 에어가 들어간 신발을,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을 할 때는 컨버스 신발이나, 뒷굽이 있어도 앞굽이 충분하게 있는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습니다.
3. 피트니스 레깅스 VS 요가 레깅스
피트니스와 요가에서 가장 많이 혼용하는 운동복이 바로 레깅스!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쫄쫄이가 얼마나 편한 것인지.. 집에서도 입고 요가에서도 입고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입고 여기 저기 많이 입는 옷이기도 합니다. 큰 근육을 많이 쓰는 피트니스에서는 근육의 모양대로 입체 재단이 된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테이핑까지 더해진 레깅스도 나와 있어서 편안함은 물론 정확한 운동 자극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요가는 몸을 쭉쭉 늘리고 비틀어주면서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레깅스가 압박이 심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요가를 할 때는 부들부들한 래쉬가드 소재의 컴프레스 기어 레깅스를 입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스포츠 브라 구매 Tip
스포츠브라는 자신의 속옷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게 입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크게 입으면 가슴 근육을 잡아주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입어 보았을 때 너무 답답하지 않고, 어깨 살이 심하게 삐져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어깨끈에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갈 정도면 딱! (절대 손가락 안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면 안돼요~) 하드 타입의 스포츠 브라는 조금 더 두껍고 탄력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캡과 아래쪽 밴드가 단단하다는 것! 소프트 타입의 스포츠 브라는 하드 타입보다 캡이 얇지만 가볍고 유연합니다.
헬스장에 신발을 따로 두는 것도 귀찮은데 그것도 두 개나 들고 다니는 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깨알 TIP!
근력운동을 하실 때는 차라리 ‘맨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림픽에 나오는 역도선수들을 보면 종종 맨발로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맨발 운동은 우리 발의 아치(족궁)를 살리고, 발바닥 근육까지 골고루 쓸 수 있어서 재활치료사들이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발에 아령이나 덤벨이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조심하셔야겠죠?
피트니스 복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신발은 마사이족이 신는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마사이 워킹화’입니다. 이 신발은 바닥이 원형 구조라서 발을 디디면 발목과 무릎의 힘을 쓰지 않아도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운동이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발목과 무릎까지 약해집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어터에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피트니스 복장이에요. 피트니스 복장에도 옷을 입을 때와 마찬가지로 T.P.O(Time, Place, Occasion)가 있어요. 언제 어디에서 운동하는지, 어떤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갖춰야 할 운동복도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입을 때마다 애매한 피트니스 복장 다노가 딱 정해드릴게요.
1. 스포츠브라 VS 요가브라
스포츠브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넘나 소중하니까요. 우리의 가슴은 단순한 달리기만 해도 ‘3차원적으로’ 충격을 받습니다. 격한 운동을 할 때는 운동에 방해될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여성의 가슴은 70%가 지방질인데 이 지방을 지탱하는 쿠퍼 인대는 한번 늘어나면 다시 회복되기가 정말 어려운 근육입니다.(딱히 쿠퍼 인대만을 위한 운동도 마땅치 않다는..)때문에 운동할 때에 스포츠브라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피트니스에서 착용하는 스포츠브라는 첫째도 짱짱함! 둘째도 짱짱함이 중요합니다. 스포츠브라는 편안함과 압박 둘 다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을 탑재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추천합니다.
반면에 요가를 할 때는 림프선을 열어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해야 하고, 몸을 숙이는 동작이 많아서 압박이 심한 스포츠 브라 보다 허리까지 잡아주는 브라탑이 정답!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 브라탑을 입으면 몸에 착 달라붙고 적당히 노출도 있어서 내 눈으로 소근육들을 확인하며 정확한 동작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2. 헬스화 VS 러닝화
피트니스센터에서 신는 운동화는 근력 운동화와 유산소 운동화를 따로 두는 게 좋습니다. 먼저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근력운동에서는 뒷굽이 없는 납작한 신발을 추천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일수록 바닥에서 들어 올리는 거리가 늘어나고 몸이 앞으로 쏠려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러닝머신을 뛰실 때는 완충작용을 해주는 쿠션이나 에어가 들어간 신발을, 데드리프트나 스쿼트 같은 근력운동을 할 때는 컨버스 신발이나, 뒷굽이 있어도 앞굽이 충분하게 있는 신발을 신으시는 게 좋습니다.
3. 피트니스 레깅스 VS 요가 레깅스
피트니스와 요가에서 가장 많이 혼용하는 운동복이 바로 레깅스!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 쫄쫄이가 얼마나 편한 것인지.. 집에서도 입고 요가에서도 입고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입고 여기 저기 많이 입는 옷이기도 합니다. 큰 근육을 많이 쓰는 피트니스에서는 근육의 모양대로 입체 재단이 된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테이핑까지 더해진 레깅스도 나와 있어서 편안함은 물론 정확한 운동 자극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요가는 몸을 쭉쭉 늘리고 비틀어주면서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레깅스가 압박이 심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요가를 할 때는 부들부들한 래쉬가드 소재의 컴프레스 기어 레깅스를 입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스포츠 브라 구매 Tip
스포츠브라는 자신의 속옷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게 입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크게 입으면 가슴 근육을 잡아주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 입어 보았을 때 너무 답답하지 않고, 어깨 살이 심하게 삐져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어깨끈에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갈 정도면 딱! (절대 손가락 안 들어갈 정도로 타이트하면 안돼요~) 하드 타입의 스포츠 브라는 조금 더 두껍고 탄력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캡과 아래쪽 밴드가 단단하다는 것! 소프트 타입의 스포츠 브라는 하드 타입보다 캡이 얇지만 가볍고 유연합니다.
헬스장에 신발을 따로 두는 것도 귀찮은데 그것도 두 개나 들고 다니는 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깨알 TIP!
근력운동을 하실 때는 차라리 ‘맨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림픽에 나오는 역도선수들을 보면 종종 맨발로 대회를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맨발 운동은 우리 발의 아치(족궁)를 살리고, 발바닥 근육까지 골고루 쓸 수 있어서 재활치료사들이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발에 아령이나 덤벨이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조심하셔야겠죠?
피트니스 복장에서 가장 피해야 할 신발은 마사이족이 신는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마사이 워킹화’입니다. 이 신발은 바닥이 원형 구조라서 발을 디디면 발목과 무릎의 힘을 쓰지 않아도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운동이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발목과 무릎까지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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