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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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 Review 한 여름에 마시기 좋은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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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877회 작성일 19-08-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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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이 이토록 반가울 수 있을까요? 유독 쌀쌀한 날씨가 잦았던 봄을 지나 청량하고 맑은 햇살이 온몸을 뜨겁게 감싸주는 여름이 다가왔어요. 많은 분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잦은 야외 활동을 하실 텐데요. 이번 호에서는 이마에 맺힌 송골송골한 땀을 단번에 식혀줄 와인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달콤하지만 입안에 한 모금 넘기는 순간 무더운 열기를 싹 날려버릴 꿈같은 와인들을 데려왔습니다. 자, 이제 청량한 와인 한 잔과 함께 한여름 밤의 꿈을 꾸실 준비 되셨나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그리아(Sangria)
'한여름에 어울리는 와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그리아(Sangria)에요. 스페인어인 상그리아는 “피를 흘리는”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전통적인 상그리아가 레드와인과 과일들을 섞어 만들어 냈기 때문에 그 진한 붉은 빛에서 비롯된 명칭이기도 하며, 피는 많은 문화권에서 생명, 활력, 정력 등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이 상그리아는 고대 로마인들로부터 먹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며, 그 당시에는 과일보다는 주로 생강이나 계피 등의 향신료를 섞어 넣었다고 해요. 이 상그리아를 요즘에는 화이트 와인으로도 많이 만들며, 여러 과일과 주스 또는 당을 넣어 아주 달달하게 만들지요. 
여기서 저만의 상그리아 레시피를 공개해 드리자면, 저는 너무 무겁고 오크 숙성이 많이 되어있는 화이트와인이나 레드와인은 우선 피한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화이트로는 가벼운 Riesling이나 Pinot Grigio 가 좋구요. 살짝 블러쉬한 느낌의 상그리아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로제와인도 괜찮아요. 레드와인으로는 Gamay Noir나 Spain의 Garnacha 포도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들이 상그리아로 만들기에 제일 괜찮아요. 대부분 오크숙성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 싱그러운 과일 향을 최대한 내기에 적합하답니다.
자 이제 와인을 고르셨다면, 원하시는 과일을 넣어주세요. 저는 최대한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와인잔에서 보는 걸 좋아해, 사과와 딸기,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등 다양한 색의 과일들을 쓰는 편이랍니다. 과일을 다 넣으셨다면 설탕이나 꿀 또는 오렌지 주스 등을 넣어 상그리아를 좀 더 달달하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당도는 본인이 원하시는 만큼 조절하셔서 넣으시면 돼요. 상그리아를 다 만드셨다면 하루 정도는 냉장고에 넣으셔서 숙성 후 드시면 제일 맛이 좋아요. 또 상그리아를 드시기 전에 탄산수를 넣어 살짝 톡톡 쏘는 맛과 함께 드셔도 되고요. 민트가 있다면 그 민트를 상그리아 위에 살짝 얹어 주시면 맛도 좋고 보기에도 이쁜 상그리아 한 잔이 완성된답니다.  상그리아를 오랫동안 차갑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Wine Freeze Cooling Cup'에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친구분들을 집으로 초대해 상그리아 한 잔과 함께 뜨거운 여름의 무더위를 함께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사하시기 전 간단한 에피타이저와 함께 드시기에 이만한 와인이 없으며, 사실 상그리아는 어떤 음식이랑도 잘 어울린답니다. 만들기에도 간단하고 보기에도 너무 이쁜 상그리아. 올 여름에 꼭 추천드립니다.
Aveleda Vinho Verde - 당도: DRY 가성비: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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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9.5% 
| 원산지 : Vinho Verde, Portugal 
| 제조사 : Sociedade Agricola E. Comercial 
| 가격 : $11.45(LCBO 기준)  
| 스타일 : Light & Crisp
| 용량 : 750mL
포르투갈 북쪽에 위치한 'Vinho Verde' 지역에서 유래된 와인 스타일인 'Vinho Verde'는 포르투갈어로 그대로 직역을 하면 “Green Wine”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Young Wine”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포도를 수확한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와인이 완성되기 때문에 화이트와인일 경우, 와인 병 안의 색깔이 약간 초록색을 띤다는 이유로 'Vinho Verde'라고 불린답니다. 실제로 'Vinho Verde'는 화이트든 레드든 어떤 스타일이든 국한되지 않고, 'Young Wine'이며 빨리 마셔야 하는 라이트한 와인들을 일컫는 포르투갈 대표적인 스타일입니다. 
그 중 'Aveleda Winery'는 1870년대부터 와인을 만들어온 Family-Owned 와이너리이며 가장 주력하는 와인 스타일이자 가장 자부심이 있는 와인 스타일이 'Vinho Verde'입니다. 상큼한 레몬 및 라임 향이 와인 첫 잔을 들이키려 하실 때 코끝으로 가장 먼저 느껴지며, 입안에서 한 모금 하시면 상큼한 사과와 배향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또한 혀 양쪽으로 느껴지는 아주 높은 산도가 침을 고이게 하며 한 모금을 하고 나서도 입안에서 끝까지 레몬 향이 오랫동안 남아 있습니다. 
의외의 조합! - 세비체(Cev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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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inho Verde'를 생선 살이나 오징어, 새우 등등을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잘게 다진 채소와 함께 소스를 뿌려 차갑게 먹는 세비체와 함께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페루를 비롯한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며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 한여름에는 이만한 음식이 또 없는 거 같아요. 올여름, 세비체와 'Vinho Verde' 한 잔이면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시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Gerard Bertrand Perles de Grenache Rose 2018 당도: EXTRA Dry 가성비: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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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12.5% | 원산지 : Languedoc, France 
| 제조사 : Gerard Bertrand 
| 가격 : $18.95(LCBO 기준)  
| 스타일 : Medium-bodied & Dry 
| 용량 : 750mL
따뜻한 프랑스 남부지역 'Languedoc'에서는 늦게 익어 늦게 수확할 수 있는 Grenache 포도품종이 매우 잘 자란답니다.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가 오랫동안 유지되어야 포도가 익기 때문이죠. 앞서 상그리아 만들기 좋은 포도품종으로 'Garnacha'를 소개했는데요, 이 두 포도품종은 같은 포도품종이며, 프랑스어로 'Grenache', 스페인어로 'Garnacha'입니다.
'Languedoc' 지역의 주 포도품종인 'Grenache'는 묵직한 바디감에 적당한 산도와 과일 향이 매력적이며 탄닌은 낮은 편이라 로제로도 많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특유의 톡 쏘는 후추 향이 있어 그리나슈 포도품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도 많습니다. 'Gerard Bertrand Rose'의 풍부한 과일 향이 한여름 오후, 파티오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한잔하기에 너무 환상적이에요. 다른 특별한 마리아쥬 없이 이 로제 한 잔이면 한여름을 즐기기에 충분할 거에요. 

White Cliff Sauvignon Blanc - 당도 EXTRA DRY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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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12.5% 
| 원산지 : New Zealand 
| 제조사 : Sacred Hill Wines Ltd 
| 가격 : $14.95(LCBO 기준)  
| 스타일 : Light & Crisp | 용량 : 750mL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유기농 와이너리 중 한 곳인 'White Cliff Winery'. 와인메이커이자 와이너리 대표인 Michael과 Yancey는 30년 이상 동안 자연을 헤치지 않으면서 포도를 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끊임없이 연구해 왔으며, 자연과 함께 공생하며 와인을 만드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한 곳입니다. Malborough 지역의 Hudson Valley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비건 와인 또는 비건 프렌들리 와인도 만들고 있답니다. 와인을 다 만든 후 찌꺼기를 걸러내는 Fining 작업 시 가장 흔히 쓰이는 매체가 에그 화이트인데요. 비건 와인은 이 계란 흰자 대신 'Clay-Based Bentonite'나 'Activated Charcoal'을 Fining 시에 쓴답니다. 혹시나 Fining 시에 에그 화이트가 와인에 영향을 미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White Cliff Winery'의 와인들을 잘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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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조합! - 샐러드파스타 
또한 'White Cliff Sauvignon Blanc'은 아주 라이트하며, 살짝 흩날리는 꽃향기와 구즈베리향이 가득합니다  굉장히 드라이한 와인이지만 다채로운 꽃향기로 입안이 가득 채워져 무게감이 살짝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산도 역시나 매우 높은 편이고요. 아주 차갑게 드시는 이 와인은 차가운 샐러드 파스타와도 매우 잘 어울린답니다. 오일과 후추로 살짝 버무린 익힌 파스타 면에 데친 새우와 올리브도 넣고, 방울토마토도 썰어 넣으면 여름 별미가 완성되지요. 샐러드 파스타 위에 살짝 뿌려줄 레몬즙이 'White Cliff Sauvignon Blanc'의 산도와 찰떡궁합입니다. 살짝 입맛이 없을 한여름에는 이 마리아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Tarlant Brut Reserve Champagne - 당도: EXTRA DRY 가성비: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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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 : Alcohol/Vol 12% 
| 원산지 : Champagne, France 
| 제조사 : Champagne Tarlant 
| 가격 : $45.05(LCBO 기준)  
| 스타일 : Rich & Complex | 용량 : 750mL
프랑스 Champagne 지역의 수도사였던 돔 페리뇽이 겨울에 발효가 진행되지 않던 와인이 봄에 발효되어 터지는 것을 우연히 보고 영감을 얻어 샴페인이란 와인을 연구했더랬죠. 샴페인은 보통 적포도인 Pinot Noir, Pinot Meunier와 백포도인 Chardonnay, 3가지 포도품종을 블렌딩하여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로 빈티지가 없는 편이에요. 워낙에 기후의 변화가 심한 상파뉴지역에서는 일관된 맛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수확된 포도의 즙을 따로 보관해 놓았다가 블랜딩하는 것이 전통적이기 때문이랍니다. 
이 중 Tarlant Winery의 Brut Champagne은 아주 드라이하지만 은은한 사과나 배와 같은 과일 향이 매력적이며, 또한 2차 발효로 인한 빵부스러기 향과 토스트 향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또, 버블역시 너무 톡 쏘지 않고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샴페인 잔에 담겨져 있는 버블들이 시간이 흘러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은은하게 계속 올라오기에 미적인 아름다움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의외의 조합! -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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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arlant Brut Reserve Champagne'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저만의 한여름 시크릿 마리아쥬랍니다. 아이스크림의 달달함이 샴페인의 버블이 잡아주며 샴페인의 은은한 빵부스러기 향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우유 향과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더운 한여름, 한여름 밤의 별과 같은 샴페인 한 잔은 어떨까요? 


CBM PRESS TORONTO 7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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