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담백한 연근요리 소고기 연근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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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19-02-11 10:49본문
:: 연근요리 담백한 소고기 연근카레 ::
한 해 한 해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어가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점은 이제 정말 살찌기가 더 쉽다는 점과 갈수록 밥맛은 좋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줄이려고 노력해 보면 단 음식이나 다른 군것질거리에 눈길이 가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밥을 끊기 참 어렵더라고요.
이곳 캐나다에서도 한국산 쌀을 구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대도시 토론토에 살고 있어서 더욱 한국 식품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쌀도 있고, 또 한국 품종을 북미에서 키워 가공한 제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직수입 쌀 맛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따뜻한 밥에는 김치만 있어도 밥이 달디 단데, 오늘는 밥과 찰떡궁합 자랑하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평소 감자를 넣어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연근을 한 번 넣어봤어요. 끝까지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연근 요리, 소고기 연근 카레 함께 만들어 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연근200g,백비밥1인분(약200g),소고기 등심 슬라이스150g,주키니호박 1/2개,양파1/2개,쪽파1/3뿌리,카레블록 2개,물600mL,식용유1T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예상 소요 시간 :: 약3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파는 0.5cm 정도 간격으로 채 썰고 주키니 호박 역시 비슷한 두께로 어슷 썰어주세요. 연근은 감자 필러 등을 이용하여 겉껍질을 벗긴 후 한 번 세척하고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고명용으로 사용할 쪽파는 0.3cm 정도 두께로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냄비를 강불에서 3분간 예열 후 중불로 낮추고, 양파를 먼저 2분 동안 볶아 향을 낸 후 소고기 등심 슬라이스를 넣고 5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600mL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3]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순물과 기름기를 한 번 걷어 낸 다음 연근과 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4] 이제 카레 블록을 넣고 잘 풀어가며 끓여주세요. 체를 사용해 주시면 더 금방 곱게 카레 블록을 국물에 녹여내실 수 있어요.
5] 블록형 카레는 분말형 카레에 비해 오히려 농도가 살짝 묽게 나오는 것 같아요. 겉보기엔 왠지 국물이 많고 싱거울 것 같은데 간이 잘 맞추어진 경우가 많으니 간을 한 번 보시고 여전히 싱겁다면 카레 블록을 한 개 정도 더 추가해 주시거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주세요. 이제 따뜻한 밥 위에 넉넉히 끓여주시면 연근 넣어 더욱 매력적인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평소 원래 카레에 익혀진 감자를 으깨 밥에 곁들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연근의 서걱거리는 식감도 꽤나 색다르고 괜찮았습니다. 오래도록 끓여도 특유의 단단한 식감이 유지되서 오래두고 먹을 때에도 금방한 것 처럼 맛있더라고요. 색다른 연근요리 찾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레시피랍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양파와 소고기를 충분히 볶아 풍미를 내 주세요.
2) 카레 블록을 넣은 후 부터는 타기 쉬우니 충분히 잘 저어주세요.
오늘은 소고기를 넣어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대신하여 연근을 넣고 만들어봤는데요. 푸짐하고 넉넉하게 끓여 두 번 정도 먹기에도 충분히 맛이 좋았습니다. 색다른 연근요리로 오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한 해 한 해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어가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점은 이제 정말 살찌기가 더 쉽다는 점과 갈수록 밥맛은 좋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줄이려고 노력해 보면 단 음식이나 다른 군것질거리에 눈길이 가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밥을 끊기 참 어렵더라고요.
이곳 캐나다에서도 한국산 쌀을 구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는 대도시 토론토에 살고 있어서 더욱 한국 식품 접근성이 뛰어난데요.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쌀도 있고, 또 한국 품종을 북미에서 키워 가공한 제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직수입 쌀 맛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따뜻한 밥에는 김치만 있어도 밥이 달디 단데, 오늘는 밥과 찰떡궁합 자랑하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평소 감자를 넣어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연근을 한 번 넣어봤어요. 끝까지 식감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연근 요리, 소고기 연근 카레 함께 만들어 볼까요?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연근200g,백비밥1인분(약200g),소고기 등심 슬라이스150g,주키니호박 1/2개,양파1/2개,쪽파1/3뿌리,카레블록 2개,물600mL,식용유1T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예상 소요 시간 :: 약3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파는 0.5cm 정도 간격으로 채 썰고 주키니 호박 역시 비슷한 두께로 어슷 썰어주세요. 연근은 감자 필러 등을 이용하여 겉껍질을 벗긴 후 한 번 세척하고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고명용으로 사용할 쪽파는 0.3cm 정도 두께로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2] 냄비를 강불에서 3분간 예열 후 중불로 낮추고, 양파를 먼저 2분 동안 볶아 향을 낸 후 소고기 등심 슬라이스를 넣고 5분 정도 충분히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을 600mL 정도 넣고 끓여주세요.
3]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순물과 기름기를 한 번 걷어 낸 다음 연근과 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4] 이제 카레 블록을 넣고 잘 풀어가며 끓여주세요. 체를 사용해 주시면 더 금방 곱게 카레 블록을 국물에 녹여내실 수 있어요.
평소 원래 카레에 익혀진 감자를 으깨 밥에 곁들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연근의 서걱거리는 식감도 꽤나 색다르고 괜찮았습니다. 오래도록 끓여도 특유의 단단한 식감이 유지되서 오래두고 먹을 때에도 금방한 것 처럼 맛있더라고요. 색다른 연근요리 찾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레시피랍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양파와 소고기를 충분히 볶아 풍미를 내 주세요.
2) 카레 블록을 넣은 후 부터는 타기 쉬우니 충분히 잘 저어주세요.
오늘은 소고기를 넣어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레시피로 함께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를 대신하여 연근을 넣고 만들어봤는데요. 푸짐하고 넉넉하게 끓여 두 번 정도 먹기에도 충분히 맛이 좋았습니다. 색다른 연근요리로 오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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