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콘지퀸(Congee Queen)에서 먹기 좋은 메뉴 3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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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9,142회 작성일 19-01-23 20:21본문
캐나다 생활을 어느정도 하신 분이라면 모두가 알듯이 유명한 중국식 체인점 콘지퀸(Congee Queen)을 잘 알고 계실듯 합니다. 수 많은 종류의 음식과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많아 현지 중국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아주 많은 음식점인데요. 중국음식은 향이 강하고 기름져서 한국사람들에게 맞지 않을 꺼라고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생각보다 맛이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콘지퀸을 방문하게 되면 부담없이 자주먹는 메뉴들 중 3가지를 골라서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메뉴 : Crispy Cantonese "Chow Mein" / 메뉴 코드 E3
평점 : 3.5 / 5
가격 : $15.50
딱봐도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 메뉴는 새우, 오징어, 치킨, 소고기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함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야채와 어우러진 음식인데요. 하단에는 크리스피한 면이 들어있어서 함께 먹으면 맛이 꽤나 괜찮습니다. 소스의 질감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탕수육보다 조금 묽고 끈적끈적한 질감을 지니고 있어 부분적으로 바삭바삭한 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살짝 달콤 그리고 짭조름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향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서 먹기에 꽤 괜찮습니다.
이 요리만의 독특한 소스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겠는데요. 바삭한 면을 먹게되면 그 느끼함을 덜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메뉴 : Wok-Seared Chicken in Black Bean Sauce on Sizzling Hot Plate / 메뉴 코드 K14
평점 : 4.0 / 5
가격 : $16.25
양파, 파프리카 등의 야채와 잘 버무러진 치킨 요리입니다. 아마 한국분들에게는 크게 거부감 없는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간장의 짭짜름함과 달콤함이 잘어우러져 있어서 맛이있습니다. 소스는 우리나라의 불고기와 유사하지만 조금더 중국식으로 조리되어 있다는 점, 또한 부드러운 닭과의 조화가 좋아서 제가 자주 찾아 먹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게다가 음식이 처음 서빙 될 때에는 뜨거운 접시에 얹혀서 나와 연기가 가득한데요. 우리나라의 철판볶음 요리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주문 시에 닭을 뼈가 있는 것을 고를지 없는 것을 고를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뼈가 없는 닭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메뉴 : Garoupa Fillet / 메뉴 코드 K11a
평점 : 4.0 / 5
가격 : $17.25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흰 살 생선 튀김요리 종류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생선까스와는 조금다르게 더욱더 부드러운 튀김으로 덮여있는데요. 생선 전체에 뼈가 없기 때문에 먹기가 아주 편합니다. 게다가 같이 나오는 소스를 세 가지(Sweet & Sour / Spicy & Pepper Salt / Sweet Corn) 중 에서 선택해서 고를 수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선택해서 먹는 Sweet & Sour 소스의 경우는 탕수육하고 조금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달콤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바삭한 생선 튀김과 달콤한 소스의 조합은 꽤나 좋습니다. 아마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부먹보다는 찍먹을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도 콘지퀸에는 꽤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가장 대중적으로 먹는데 큰 호불호가 없는 음식으로 추천드렸습니다. 한 번쯤 콘지퀸에 들릴 기회가 있다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음식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메뉴는 온라인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review]
그 중에서도 제가 콘지퀸을 방문하게 되면 부담없이 자주먹는 메뉴들 중 3가지를 골라서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메뉴 : Crispy Cantonese "Chow Mein" / 메뉴 코드 E3
평점 : 3.5 / 5
가격 : $15.50
딱봐도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 메뉴는 새우, 오징어, 치킨, 소고기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함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야채와 어우러진 음식인데요. 하단에는 크리스피한 면이 들어있어서 함께 먹으면 맛이 꽤나 괜찮습니다. 소스의 질감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탕수육보다 조금 묽고 끈적끈적한 질감을 지니고 있어 부분적으로 바삭바삭한 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살짝 달콤 그리고 짭조름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향이 강하지 않은 편이라서 먹기에 꽤 괜찮습니다.
이 요리만의 독특한 소스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겠는데요. 바삭한 면을 먹게되면 그 느끼함을 덜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메뉴 : Wok-Seared Chicken in Black Bean Sauce on Sizzling Hot Plate / 메뉴 코드 K14
가격 : $16.25
양파, 파프리카 등의 야채와 잘 버무러진 치킨 요리입니다. 아마 한국분들에게는 크게 거부감 없는 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간장의 짭짜름함과 달콤함이 잘어우러져 있어서 맛이있습니다. 소스는 우리나라의 불고기와 유사하지만 조금더 중국식으로 조리되어 있다는 점, 또한 부드러운 닭과의 조화가 좋아서 제가 자주 찾아 먹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게다가 음식이 처음 서빙 될 때에는 뜨거운 접시에 얹혀서 나와 연기가 가득한데요. 우리나라의 철판볶음 요리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주문 시에 닭을 뼈가 있는 것을 고를지 없는 것을 고를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뼈가 없는 닭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메뉴 : Garoupa Fillet / 메뉴 코드 K11a
평점 : 4.0 / 5
가격 : $17.25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흰 살 생선 튀김요리 종류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생선까스와는 조금다르게 더욱더 부드러운 튀김으로 덮여있는데요. 생선 전체에 뼈가 없기 때문에 먹기가 아주 편합니다. 게다가 같이 나오는 소스를 세 가지(Sweet & Sour / Spicy & Pepper Salt / Sweet Corn) 중 에서 선택해서 고를 수가 있는데요. 제가 자주 선택해서 먹는 Sweet & Sour 소스의 경우는 탕수육하고 조금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달콤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바삭한 생선 튀김과 달콤한 소스의 조합은 꽤나 좋습니다. 아마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 부먹보다는 찍먹을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도 콘지퀸에는 꽤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가장 대중적으로 먹는데 큰 호불호가 없는 음식으로 추천드렸습니다. 한 번쯤 콘지퀸에 들릴 기회가 있다면 제가 추천해드리는 음식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메뉴는 온라인으로도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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