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간단한 국물요리 레시피 조개탕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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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328회 작성일 18-12-08 19:17본문
:: 간단한 국물요리 레시피 조개탕 끓이는법 ::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계절 겨울. 겨울철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납니다. 따뜻한 국물요리가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데 좋기 때문인 것 같아요. 몸도 움츠러들고, 복잡한 재료 가지고 오랜 시간 걸려야 완성되는 요리는 오히려 겨울에 더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성공 가능한 정말 쉽고 간단한 국물요리, 조개탕 끓이는 법 레시피로 함께 해 볼까 합니다.
따로 굳이 어떤 육수를 쓰지 않아도, 조개 자체의 감칠맛이 워낙 좋아서 물만 붓고 끓여도 맛있는 게 조개탕이지만, 고추도 좀 넣어서 칼칼하고 더욱 개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해 볼게요. 오늘 저는 많이 사용하시는 바지락 대신에 모시조개를 사용해 볼 거예요. 둘 다 특유의 감칠맛이 있지만, 저는 국물 맛 내는 데에는 모시조개가 더 좋더라고요. 오히려 살은 실속 있는 바지락이 더 좋지만, 국물의 감칠맛은 역시 모시조개가 좋은 것 같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모시조개 300g, 물 500mL,매운고추1개,쪽파1/2뿌리,소금1/2T,후추1/3t,다진마늘1T,다시마2장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예상 소요시간 :: 약15분 /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모시조개는 사용 전 잠길 만큼 차가운 물을 붓고 소금 한 작은 술 정도를 넣어 담갔다가 해감을 해 주시고 흐르는 찬물에 서너 번 헹구어 준비해 주세요.
2] 고추는 저는 매운 태국고추 사용했습니다. 0.3cm 간격으로 쫑쫑 썰어주시고, 쪽파 역시 고명용으로 쫑쫑 썰어볼게요.
3] 해감한 모시조개에 물을 500mL 정도 붓고 여기에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해 주세요.
4] 한소끔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서 마늘을 풀어 주세요. 조개탕 국물이 맑은데 지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저는 체에 밭쳐 향을 넣어 주는 정도로 했습니다. 마늘 향이 은은하면 훨씬 개운하고 맛있더라고요.
5] 이제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조개에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는 편이라 국물에도 그 맛이 우러나오니 소금 간은 먼저 간을 보신 다음 맞춰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6] 송송 썬 파와 고추를 고명처럼 살짝 올려주시면, 칼칼하고 개운하게 즐기는 조개탕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겨울철 즐기기 딱 좋은 국물요리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고추의 알싸하고 매운 향이 우러나 한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랍니다. 별다른 재주 없이도 아주 훌륭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마늘은 체에 밭쳐 사용하시면 국물이 더욱 깔끔해요.
2) 간은 먼저 한번 보시고 부족하다 싶을 때 소금으로만 해 주세요.
오늘은 겨울철 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 조개탕 끓이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바지락과는 또 다른 깊이와 감칠맛을 가진 모시조개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계절 겨울. 겨울철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납니다. 따뜻한 국물요리가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데 좋기 때문인 것 같아요. 몸도 움츠러들고, 복잡한 재료 가지고 오랜 시간 걸려야 완성되는 요리는 오히려 겨울에 더 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성공 가능한 정말 쉽고 간단한 국물요리, 조개탕 끓이는 법 레시피로 함께 해 볼까 합니다.
따로 굳이 어떤 육수를 쓰지 않아도, 조개 자체의 감칠맛이 워낙 좋아서 물만 붓고 끓여도 맛있는 게 조개탕이지만, 고추도 좀 넣어서 칼칼하고 더욱 개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성해 볼게요. 오늘 저는 많이 사용하시는 바지락 대신에 모시조개를 사용해 볼 거예요. 둘 다 특유의 감칠맛이 있지만, 저는 국물 맛 내는 데에는 모시조개가 더 좋더라고요. 오히려 살은 실속 있는 바지락이 더 좋지만, 국물의 감칠맛은 역시 모시조개가 좋은 것 같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모시조개 300g, 물 500mL,매운고추1개,쪽파1/2뿌리,소금1/2T,후추1/3t,다진마늘1T,다시마2장
[ 오늘 요리 간략 정보 ]예상 소요시간 :: 약15분 /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모시조개는 사용 전 잠길 만큼 차가운 물을 붓고 소금 한 작은 술 정도를 넣어 담갔다가 해감을 해 주시고 흐르는 찬물에 서너 번 헹구어 준비해 주세요.
2] 고추는 저는 매운 태국고추 사용했습니다. 0.3cm 간격으로 쫑쫑 썰어주시고, 쪽파 역시 고명용으로 쫑쫑 썰어볼게요.
3] 해감한 모시조개에 물을 500mL 정도 붓고 여기에 다시마 2장을 넣고 끓이기 시작해 주세요.
4] 한소끔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서 마늘을 풀어 주세요. 조개탕 국물이 맑은데 지저분해지는 게 싫어서 저는 체에 밭쳐 향을 넣어 주는 정도로 했습니다. 마늘 향이 은은하면 훨씬 개운하고 맛있더라고요.
5] 이제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조개에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는 편이라 국물에도 그 맛이 우러나오니 소금 간은 먼저 간을 보신 다음 맞춰 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6] 송송 썬 파와 고추를 고명처럼 살짝 올려주시면, 칼칼하고 개운하게 즐기는 조개탕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겨울철 즐기기 딱 좋은 국물요리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고추의 알싸하고 매운 향이 우러나 한결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국물 요리랍니다. 별다른 재주 없이도 아주 훌륭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1) 마늘은 체에 밭쳐 사용하시면 국물이 더욱 깔끔해요.
2) 간은 먼저 한번 보시고 부족하다 싶을 때 소금으로만 해 주세요.
오늘은 겨울철 더욱 생각나는 국물요리, 조개탕 끓이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바지락과는 또 다른 깊이와 감칠맛을 가진 모시조개로,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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