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몬트리올 여행가면 꼭 가보아야할 일식 맛집, Restaurant K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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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미스B 댓글 0건 조회 2,704회 작성일 18-11-18 17:53본문
몬트리올 여행가면 꼭 가보아야할 일식 맛집, Restaurant Kazu
'여행'하면 뺴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 위치한 정말 맛있는 일식 집 한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estaurant Kaju
늦은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라인업이 있어서 몇십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하루종일 오픈을 하는 곳이 아니라, 점심 저녁 일부 시간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잘 숙지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좁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Black cod
대구를 이용한 메뉴로, 화려한 비주얼이 인상깊었습니다. 대구의 살코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자마자 없어져버리는 듯 했는데요.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위에 올려진 신선한 샐러드와 바삭한 누룽지(?) 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Beef Rib
부드러운 갈비살 위에 신선한 샐러드 채소가 곁들여진 메뉴입니다. 갈비살이 손을 대는 족족 부드럽게 떨어지고 식감 역시 엄청 부드럽습니다. 맛은 적절히 짭짤한 맛으로, 한국인은 물론 현지인들 입맛에도 굉장히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Lobster 메뉴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랍스터 꼬리를 이용한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오른쪽 윗쪽에 보이는 것이 랍스터 살 인데요. 부드럽고 통통한 식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아래이는 감자 샐러드가 있어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한폭의 그림같은 플레이팅을 자랑하는데요. 이 메뉴 역시 화려한 플레이팅이 눈에 돋보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이 저녁 늦게 여서 여러가지 메뉴들이 솔드아웃인 상태라 맛보고 싶었던 메뉴 모두를 맛보지 못했는데요. 혹시 방문 하실 계획이라면 클로징 시간보다 더 빨리 가셔서 원하시는 메뉴 모두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몬트리올 맛집 추천! Kaju 소개를 마칩니다 :)
'여행'하면 뺴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 위치한 정말 맛있는 일식 집 한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Restaurant Kaju
- 주소 : 1862 Rue Sainte-Catherine O, Montréal, QC H3H 1M1
- 영업시간: 월요일 오후 12:00 - 3:00, 오후 5:30 - 9:30 | 화요일 휴무 | 수요일 휴무 | 목요일 오후 12:00 - 3:00, 오후 5:30 - 9:30 | 금요일 오후 12:00 - 3:00, 오후 5:30 - 9:30 | 토요일 오후 5:30 - 9:30 | 일요일 오후 12:00 - 3:00, 오후 5:30 - 9:30
- 웹사이트 : http://kazumontreal.com
늦은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라인업이 있어서 몇십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하루종일 오픈을 하는 곳이 아니라, 점심 저녁 일부 시간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잘 숙지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굉장히 좁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 메뉴는 일본식 비빔밥으로, 고추장 베이스인 우리나라 비빔밥과 달리, 간장 베이스로 만들어져 있어 외국인들 입맛에도 맞게끔 만든 음식입니다. 달달하면서 짭짤하고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맛있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고기는 부드러웠습니다.
신선한 회가 들어간 샐러드 보울로, 비빔밥 보다 더 가볍고 건강한 느낌의 메뉴였습니다. 상큼하면서도 신선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짭짤하게 간이 잘 벤 돼지고기가 밥 위에 올려진 음식입니다. 커리는 추가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달달한 커리의 맛으로, 두가지 음식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커리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커리 없이 '48 hours pork bowl'만 드셔도 충분히 든든합니다.
Black cod
대구를 이용한 메뉴로, 화려한 비주얼이 인상깊었습니다. 대구의 살코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자마자 없어져버리는 듯 했는데요.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위에 올려진 신선한 샐러드와 바삭한 누룽지(?) 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Beef Rib
부드러운 갈비살 위에 신선한 샐러드 채소가 곁들여진 메뉴입니다. 갈비살이 손을 대는 족족 부드럽게 떨어지고 식감 역시 엄청 부드럽습니다. 맛은 적절히 짭짤한 맛으로, 한국인은 물론 현지인들 입맛에도 굉장히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Lobster 메뉴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랍스터 꼬리를 이용한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사진 오른쪽 윗쪽에 보이는 것이 랍스터 살 인데요. 부드럽고 통통한 식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아래이는 감자 샐러드가 있어서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한폭의 그림같은 플레이팅을 자랑하는데요. 이 메뉴 역시 화려한 플레이팅이 눈에 돋보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이 저녁 늦게 여서 여러가지 메뉴들이 솔드아웃인 상태라 맛보고 싶었던 메뉴 모두를 맛보지 못했는데요. 혹시 방문 하실 계획이라면 클로징 시간보다 더 빨리 가셔서 원하시는 메뉴 모두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몬트리올 맛집 추천! Kaju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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