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한끼식사로 충분한 햄치즈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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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291회 작성일 18-10-17 18:30본문
:: 한끼식사로 충분한 햄치즈토스트 만들기 ::
어렸을 적, 초등학교 주변의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던 간식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벼운 풀빵에서부터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도 충분한 분식 메뉴나 길거리 토스트까지. 손에 쥐어진 돈이라고는 많아봐야 1천 원이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즐길 거리가 꽤나 풍성하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간식하면 아무래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든든함까지 고루 갖추어져야 더 좋은데요.
오늘은 아이들간식으로 참 좋은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양배추를 채 썰어 달걀과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옥수수를 함께 넣고 노릇하게 부쳐 낸 달걀부침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까지 곁들인 든든하고 맛있는 레시피랍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식빵 2장, 달걀 1개,양배추 100g(약 반 줌),체다 슬라이스치즈 1장, 콘 옥수수 4T,소금 1/2T, 식용유 1T, 마가린 1T,케첩 2T, 마요네즈 2T
[ 요리 간략 정보 ]소요시간 :: 약 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배추는 0.5cm 두께로 채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준비할게요.
2] 큼직한 볼에 달걀 1개, 양배추 채 썬 것, 옥수수, 소금 1/2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간을 살짝 해 주셔야 나중에 맛이 따로 놀지 않는답니다.
3] 그리고 식빵 두 장을 겹쳐 두고, 바깥쪽 두 면에 마가린을 1/2T씩 나누어 잘 펴서 발라주세요. 버터로 대체하시면 더욱 풍미가 좋겠죠?
4] 그리고 중불에서 3분간 예열해 둔 팬에 버터를 발라 둔 식빵을 앞뒤로 3~4분씩 익혀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나중에 속을 다 넣고 토스트 하게 되면 내용물이 쉽게 빠져나와 지저분하더라고요. 이렇게 미리 토스트 하고 속을 채우는 방법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5] 그리고 준비한 달걀부침을 부쳐볼게요. 강불에서 3분 예열한 팬에 식용유 1T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서 준비해 주세요.
6] 이제 식빵 안쪽에 한 면은 마요네즈, 한 쪽은 케첩을 넓고 고르게 잘 펴 발라 주세요. 혹시 단맛을 원하시면 마요네즈 위에 꿀을 살짝 곁들여 발라 주셔도 좋습니다.
7] 한 쪽에는 치즈, 한쪽에는 슬라이스 햄을 얹고 여기에 달걀부침까지 얹어주시면 맛있고 든든하게 즐기는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완성입니다! 아이들간식으로 안성맞춤이겠죠?
역시 어떤 음식이든 보통 그런 경우가 대다수지만, 방금했을 때 먹어야 토스트도 제맛이 나더라고요. 촉촉하게 부쳐진 달걀부침은 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톡톡 터지며 알알이 씹히는 옥수수가 들어간 것도 좋더라고요.
햄과 치즈만 넣고 만들었을 때 보다 훨씬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영양 균형 면에서도 더욱 좋을 수밖에 없겠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 대용식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바쁜 아침에 우유나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단맛을 원하시면 꿀을 조금 곁들여주세요.
2) 양배추와 옥수수를 넣어 풍성한 식감을 더해주세요.
오늘은 추억의 간식으로 통하며,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기 좋은 간식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별다른 재주 없이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겠죠?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어렸을 적, 초등학교 주변의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던 간식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벼운 풀빵에서부터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도 충분한 분식 메뉴나 길거리 토스트까지. 손에 쥐어진 돈이라고는 많아봐야 1천 원이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즐길 거리가 꽤나 풍성하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간식하면 아무래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든든함까지 고루 갖추어져야 더 좋은데요.
오늘은 아이들간식으로 참 좋은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양배추를 채 썰어 달걀과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식감의 옥수수를 함께 넣고 노릇하게 부쳐 낸 달걀부침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까지 곁들인 든든하고 맛있는 레시피랍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식빵 2장, 달걀 1개,양배추 100g(약 반 줌),체다 슬라이스치즈 1장, 콘 옥수수 4T,소금 1/2T, 식용유 1T, 마가린 1T,케첩 2T, 마요네즈 2T
[ 요리 간략 정보 ]소요시간 :: 약 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양배추는 0.5cm 두께로 채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준비할게요.
2] 큼직한 볼에 달걀 1개, 양배추 채 썬 것, 옥수수, 소금 1/2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간을 살짝 해 주셔야 나중에 맛이 따로 놀지 않는답니다.
3] 그리고 식빵 두 장을 겹쳐 두고, 바깥쪽 두 면에 마가린을 1/2T씩 나누어 잘 펴서 발라주세요. 버터로 대체하시면 더욱 풍미가 좋겠죠?
4] 그리고 중불에서 3분간 예열해 둔 팬에 버터를 발라 둔 식빵을 앞뒤로 3~4분씩 익혀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나중에 속을 다 넣고 토스트 하게 되면 내용물이 쉽게 빠져나와 지저분하더라고요. 이렇게 미리 토스트 하고 속을 채우는 방법을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5] 그리고 준비한 달걀부침을 부쳐볼게요. 강불에서 3분 예열한 팬에 식용유 1T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서 준비해 주세요.
6] 이제 식빵 안쪽에 한 면은 마요네즈, 한 쪽은 케첩을 넓고 고르게 잘 펴 발라 주세요. 혹시 단맛을 원하시면 마요네즈 위에 꿀을 살짝 곁들여 발라 주셔도 좋습니다.
7] 한 쪽에는 치즈, 한쪽에는 슬라이스 햄을 얹고 여기에 달걀부침까지 얹어주시면 맛있고 든든하게 즐기는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완성입니다! 아이들간식으로 안성맞춤이겠죠?
역시 어떤 음식이든 보통 그런 경우가 대다수지만, 방금했을 때 먹어야 토스트도 제맛이 나더라고요. 촉촉하게 부쳐진 달걀부침은 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톡톡 터지며 알알이 씹히는 옥수수가 들어간 것도 좋더라고요.
햄과 치즈만 넣고 만들었을 때 보다 훨씬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영양 균형 면에서도 더욱 좋을 수밖에 없겠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 대용식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바쁜 아침에 우유나 커피에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단맛을 원하시면 꿀을 조금 곁들여주세요.
2) 양배추와 옥수수를 넣어 풍성한 식감을 더해주세요.
오늘은 추억의 간식으로 통하며,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기 좋은 간식 햄치즈 토스트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별다른 재주 없이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겠죠?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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