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깔끔한 밑반찬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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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4,793회 작성일 18-10-01 06:05본문
:: 깔끔한 밑반찬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아삭한 식감과 함께 기분 좋은 짭조름한 맛에 새콤달콤한 마무리까지. 장아찌는 생각보다 만들기도 참 간단하고 해 두면 두고두고 활용하기 참 좋은 밑반찬인데요. 양파로 주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 좀 더 개운하고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면 고기 요리에 곁들일 때 아주 좋더라고요. 그 개운함 때문에 고기의 느낌 한도 사라지도 맛간장으로 부침개 등에 찍어 먹는 소스로 곁들여도 참 좋고요. 오늘은 할라피뇨 고추와 양파를 이용해서 맛있는 장아찌 만드는 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어디 뭐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메뉴로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양파 3개, 할라피뇨 고추 10개
[장아찌 양념장 만들기 재료]간장 1컵, 물 2/3컵, 식초 1컵,설탕 2/3컵, 다시마 2조각, 파뿌리 2개
[요리 간략 정보] 난이도 :: 쉬움 // 소요시간 :: 약 20분
1] 먼저 장아찌를 담아 둘 용기는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거나 가볍게 삶아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 주세요.
2] 양파와 할라피뇨는 먹기 좋게 잘라 줄 텐데요. 양파는 사방 1.5~2cm 정도로 손질해 주시고 할라피뇨는 두께 0.7 ~ 1cm 정도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워낙 매운 고추라 너무 크게 손질하시면 나중에 드실 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한 입 크기로 적당히 손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고 나서, 손질한 고추와 양파를 가볍게 섞어둘게요.
3] 자 이제 장아찌 맛을 내는데 중요한 양념장을 만들게요. 간장 1컵, 물 2/3컵, 식초 1컵, 설탕 2/3컵 이렇게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의 양을 조절해 기호에 맞는 단맛을 내주시고 식초 역시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 브랜드마다 염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따가 끓인 다음 너무 짜다 싶으면 물이나 식초, 설탕을 넣어 간을 다시 한 번 잡아주세요. 조금 간간하게 맞춰져야 장아찌를 담갔을 때 맛이 좋습니다. 양파와 할라피뇨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짠맛은 잘 조절되니 살짝 간간하게 맞춰주세요.
4] 양념장 재료에 다시마와 파뿌리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5] 한소끔 우르르 끓으면 불을 약불로 낮춰 5분간 끓여 주신 다음, 다시마와 파뿌리는 건져 내 주세요. 그리고 실온에서 20분 정도만 식혀주세요.
6] 이제 한 김 식혀 둔 간장 양념을 준비한 할라피뇨 고추와 양파 위에 부어주세요. 조금 남게 되는 간장은 부침개 등에 찍어 먹는 소스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7] 이제 랩 등으로 윗부분을 밀봉해 주시는데, 이때 고추와 양파가 양념에 모두 잠길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래야 고루 맛이 밴답니다.
8] 반나절 정도만 숙성해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냉장보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차게 먹어야 저는 더 맛이 좋더라고요.
9] 상에 내기 전에 한 번 위아래로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기 좋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만들기 완성입니다!
특히 장아찌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고기 요리 등에 아주 잘 어울려요. 삼겹살이나 목살같이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잡내는 잡아주고 상큼하고 개운한 맛 때문에 느끼함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추 몇 조각과 양파를 곁들여 양념장으로 내면 김치 전이나 해물파전의 맛을 한층 더 해 줄 맛간장으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반찬 아이템이랍니다.
****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다시마와 파 뿌리로 깊은 맛을 더해요.
2) 간장에 따라 염도가 다르니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오늘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만드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손질할 것도 딱히 없는 데다 양념장만 끓여 붓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맛있게 준비하셔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아삭한 식감과 함께 기분 좋은 짭조름한 맛에 새콤달콤한 마무리까지. 장아찌는 생각보다 만들기도 참 간단하고 해 두면 두고두고 활용하기 참 좋은 밑반찬인데요. 양파로 주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 좀 더 개운하고 칼칼하게 만들어 놓으면 고기 요리에 곁들일 때 아주 좋더라고요. 그 개운함 때문에 고기의 느낌 한도 사라지도 맛간장으로 부침개 등에 찍어 먹는 소스로 곁들여도 참 좋고요. 오늘은 할라피뇨 고추와 양파를 이용해서 맛있는 장아찌 만드는 법 레시피로 함께합니다. 어디 뭐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메뉴로 좋은 게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양파 3개, 할라피뇨 고추 10개
[장아찌 양념장 만들기 재료]간장 1컵, 물 2/3컵, 식초 1컵,설탕 2/3컵, 다시마 2조각, 파뿌리 2개
[요리 간략 정보] 난이도 :: 쉬움 // 소요시간 :: 약 20분
1] 먼저 장아찌를 담아 둘 용기는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거나 가볍게 삶아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 주세요.
2] 양파와 할라피뇨는 먹기 좋게 잘라 줄 텐데요. 양파는 사방 1.5~2cm 정도로 손질해 주시고 할라피뇨는 두께 0.7 ~ 1cm 정도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워낙 매운 고추라 너무 크게 손질하시면 나중에 드실 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한 입 크기로 적당히 손질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고 나서, 손질한 고추와 양파를 가볍게 섞어둘게요.
3] 자 이제 장아찌 맛을 내는데 중요한 양념장을 만들게요. 간장 1컵, 물 2/3컵, 식초 1컵, 설탕 2/3컵 이렇게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설탕의 양을 조절해 기호에 맞는 단맛을 내주시고 식초 역시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 브랜드마다 염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이따가 끓인 다음 너무 짜다 싶으면 물이나 식초, 설탕을 넣어 간을 다시 한 번 잡아주세요. 조금 간간하게 맞춰져야 장아찌를 담갔을 때 맛이 좋습니다. 양파와 할라피뇨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짠맛은 잘 조절되니 살짝 간간하게 맞춰주세요.
4] 양념장 재료에 다시마와 파뿌리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5] 한소끔 우르르 끓으면 불을 약불로 낮춰 5분간 끓여 주신 다음, 다시마와 파뿌리는 건져 내 주세요. 그리고 실온에서 20분 정도만 식혀주세요.
6] 이제 한 김 식혀 둔 간장 양념을 준비한 할라피뇨 고추와 양파 위에 부어주세요. 조금 남게 되는 간장은 부침개 등에 찍어 먹는 소스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8] 반나절 정도만 숙성해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냉장보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차게 먹어야 저는 더 맛이 좋더라고요.
9] 상에 내기 전에 한 번 위아래로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기 좋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만들기 완성입니다!
특히 장아찌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고기 요리 등에 아주 잘 어울려요. 삼겹살이나 목살같이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면 잡내는 잡아주고 상큼하고 개운한 맛 때문에 느끼함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추 몇 조각과 양파를 곁들여 양념장으로 내면 김치 전이나 해물파전의 맛을 한층 더 해 줄 맛간장으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반찬 아이템이랍니다.
**** 오늘의 요리 레시피 팁'
1) 다시마와 파 뿌리로 깊은 맛을 더해요.
2) 간장에 따라 염도가 다르니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오늘은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할라피뇨 간장 장아찌 만드는 법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손질할 것도 딱히 없는 데다 양념장만 끓여 붓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맛있게 준비하셔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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