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고급스러운 푸드코트, Assembly Chef's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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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179회 작성일 18-09-10 14:58본문
고급스러운 푸드코트, Assembly Chef's Hall
'푸드코트'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몰 안에 위치해, 비슷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북적거리는 이미지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푸드코트와는 달리,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입점해 있는 고급스러운 푸드코트, 'Assembly Chef's Hall'입니다.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푸드코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데요. 바깥에는 위의 사진처럼 분위기 좋은 패티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패티오는 날씨에 따라 바뀌긴 하겠지만 10월까지는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ssembly Chef's Hall'이 다른 푸드 코트와 가장 다른 점은 바로, 'Chef base'로, 토론토의 탑 레스토랑의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한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푸드코트처럼 셀프 서비스 시스템으로, 빠르게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DJ부스도 있어,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Assembly Chef's Hall'에는 총 17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4개는 음료를 판매하는 바(Bar) 입니다. 17개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팔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같이와서 여러 메뉴를 주문한 다음 함께 쉐어해서 이것저것 먹는 것이 이곳을 즐기는 가장 좋은 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을 방문했던 에디터 모두, 음식 맛을 보기 전에 여기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흥겨운 분위기에 반했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한번 찾고 싶은 곳으로, 모두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17개 레스토랑 소개
BLUENOSE LOBSTER | Garth Legree
신선한 랍스터를 이용한 메뉴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노바스코샤산 랍스터를 가장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토 : 11am - 9pm
BULLDOG COFFEE | Stuart Ross
기존의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아프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그리고 남아메리카산 커피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 한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월 - 금 : 7am - 5pm | 토m: 10am - 5pm
CHERRY STREET BAR-B-QUE | Lawrence La Pianta
Port Lands(275 CHERRY ST)에 위치한 인기 바베큐집, Cherry Street Bar-B-Que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월 - 토 : 11am - 9pm
COLIBRI | Elia Herrera
Los Colibris에서 파생된 레스토랑인 Colibri는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Los Colibris가 타코가 주된 메뉴라면, Colibri는 또르띠야 음식이 주메뉴입니다. 월 - 금 : 8am - 9pm | 토 : 10am - 10pm
DAILO | Nick Liu
Little Italy의 미니 버전인 이곳은 아시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트러플 볶음밥 같은 신기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월 - 금 : 11am - 8pm
THE GOOD SON PIZZA | Vittorio Colacciti
퀸 웨스트에 있는 지점이 이미 맛있다고 소문나있는 Good Son Pizza 입니다. 얇고 바삭한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월 - 토 : 10am - 10pm
HIBISCUS | Andrey Malkov & Elena Malkova
켄싱턴 마켓에 있던 Hibiscus를 이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루텐프리, 오가닉, 베지테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토 : 10am - 8pm
LITTLE KHAO | Chantana 'Top' Srisomphan
신선한 타이 재료를 이용해 만든 타이 스타일의 스트릿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금요일 : 11:30am - 9pm | 토요일 : 12pm - 10pm
LOVE CHIX | Paul Marshall
맛있는 치킨을 판매하는 곳으로, 아기 양배추 튀김과 달콤한 소스가 인상적입니다. 월 - 토 : 11:30am - 10pm
MIRA MIRA | Amira Becarevic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BBQ 오크라와 유기농 허니 김치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월 - 금 : 11am - 9pm | 토 : 12pm - 9pm
NUTBAR | Kate Taylor Martin
슈퍼푸드로 구성된 스낵을 파는 곳으로, 스무디와 커피, 요기가 될만한 가벼운 스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건강식입니다. 월 - 수 : 7:30am - 4:30pm | 목 - 금 : 7:30am - 7pm | 토 : 10am - 3pm
RAMEN ISSHIN | Koji Zenimaru
Little Italy에 위치한 'Koji Zenimaru'의 맛있는 라면을 이곳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월 - 토 : 11:30am - 9:45pm
RESTO BOEMO | Ivana Raca
보헤미안, 자유로운 영혼을 뜻하는 'Boemo'는 뇨끼, 샐러드 등, 캐네디언에게 친숙한 음식을 판매합니다. 월 - 수 : 11:30am - 8:30pm | 목 - 토 : 11am - 9pm
REYNA | Ariel Coplan
그리스, 스페인, 터키, 레바논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중해식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월 - 수 : 11am - 9pm | 목 - 토 : 11am - 10pm
SHARI | Jackie Lin
다진 채소, 회, 생선, 김, 달걀 등을 뿌린 밥(찌라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SHORT & SWEET | Ness & Orli Levy
굉장히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 Short & Sweet의 맛있는 디저트를 이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컵케익, 몬스터 바 등을 맛보세요. 월 - 금 : 11:30am - 9pm | 토 : 12pm - 9pm
TACHI | Jakie Lin
Shari와 같은 셰프인 'Jackie Lin'이 운영하는 곳으로, 맛있는 스시를 맛볼 수 있는데요. 예약이 필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 - 토 : 11am - 9pm
TOKYO SMOKE | Ariel Slootsky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월 - 수 : 8am - 7pm | 목 - 금 : 8am - 8pm | 토 : 10am - 7pm
1.42-INGREDIENT VEGAN SALAD | HIBISCUS
'Hibiscus'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로, 4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퀴노아, 고구마, 브로콜리, 렌틸콩, 두부, 케일, 당근, 비트 이외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한 그릇에 25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재료가 유기농이며, 글루텐프리, 비건입니다.
재료가 굉장히 신선하고, 일반 샐러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먹는 내내 신기합니다. 특이한 샐러드를 맛보고 싶다면 이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10로, 샐러드 이외에 다양한 크레페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MAGHERITA D.O.P.| THE GOOD SON PIZZA
The Good Son Pizza에서 판매하는 피자 중에 하나입니다. 얇은 도우 때문에 바삭하면서, 촉촉한 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지며, 위에 올려진 허브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헤비한 느낌의 피자는 아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낵 같은 느낌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인스턴트 피자맛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은 8인치 $13.95, 12인치 $19.95입니다.
3. SIDE RIBS / BRISKET | CHERRY STREET BAR-B-QUE
두가지를 주문했는데요. 사진 위쪽에 있는 것은 립, 아랫쪽에 있는 것은 브리스킷입니다. 립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껍질 쪽에 양념맛과 불맛이 어우러져 적당히 짭짤한 맛이 느껴집니다. 가격은 1/2LB에 $11.95입니다.
브리스킷은 마치 수육을 먹는 듯 부드러워, 질긴 고기를 먹는 것이 불편한 분들에게 딱 좋은 메뉴일 것 같습니다. 겉에 뿌려진 허브솔트가 적당히 간을 맞춰주지만 간이 많이 세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1/2LB에 $14.95입니다.
함께 나오는 콜슬로(COLESLAW)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의 맛을 상큼하게 매꾸어주는 단짝같은 메뉴입니다. 립 주문시 꼭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4.95입니다.
4. BLUENOSER / ROULEAU DE HOMARD | BLUENOSE LOBSTER
사진의 앞쪽에 있는 메뉴 BLUENOSER는 차가운 랍스터 롤로, 쫄깃하고 탱글하고 통통한 랍스터와 바삭한 식감의 빵이 조화로운 메뉴입니다. 샐러드를 먹는 것처럼 상큼한 맛으로, 여름의 랍스터를 먹는 맛입니다.
뒷쪽에 있는 ROULEAU DE HOMARD는 따뜻한 랍스터 롤로, 버터가 들어가서 버터향이 풍미를 더 올려주고, 부드럽습니다. BLUENOSE에 비해 랍스터 요리를 먹는 듯한 맛입니다. 가격은 두 메뉴 모두 $17입니다.
5.KOREAN FRIED CHICKEN BAO BUN | DAILO
매콤한 프라이드 치킨이 촉촉한 바오번 사이에 끼워져있는 메뉴로, 생각보다 매콤한 치킨과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오번이 조화롭습니다. 아시안 스타일의 햄버거를 먹는 느낌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퓨전음식입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와있는 양은 2인분으로 1인분에 $12입니다.
6.KOREAN MAC & CHEESE | DAILO
흡사 크림 떡볶이와 비슷한 비주얼의 이 메뉴는 한국 스타일의 맥앤치즈로, 다른 점이 있다면 튀긴 떡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크림소스 위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뿌려져 있어,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위에 올려진 파와 함께 곁들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떡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현지인 친구와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가격은 $12입니다.
7. MARSHMALLOW LATTE | BULLDOG COFFEE
비주얼로 압도하는 이 커피는 불독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중에 하나로, 달콤한 마시멜로에 따뜻한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넣은 다음 불로 한번 구워낸 독특한 라떼입니다. 처음에는 불에 그을린 마시멜로의 달달함, 그다음 커피와 함께 어우러져 달달하면서 씁쓸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커피의 씁쓸한 맛과 함께 녹은 마시멜로가 어우러져 은근히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집니다. 독특한 커피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한잔당 $6입니다.
CBM PRESS TORONTO 9월호, 2018
Copyright© 2014-2018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주소: 111 Richmond St W
- 전화번호: 647.557.5993
- 오픈시간: 월 - 금요일 7am - 10pm | 토요일: 10am - 10pm
'푸드코트'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몰 안에 위치해, 비슷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북적거리는 이미지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푸드코트와는 달리,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입점해 있는 고급스러운 푸드코트, 'Assembly Chef's Hall'입니다.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푸드코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데요. 바깥에는 위의 사진처럼 분위기 좋은 패티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패티오는 날씨에 따라 바뀌긴 하겠지만 10월까지는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ssembly Chef's Hall'이 다른 푸드 코트와 가장 다른 점은 바로, 'Chef base'로, 토론토의 탑 레스토랑의 퀄리티 높은 음식들을 한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푸드코트처럼 셀프 서비스 시스템으로, 빠르게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DJ부스도 있어,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Assembly Chef's Hall'에는 총 17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4개는 음료를 판매하는 바(Bar) 입니다. 17개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팔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같이와서 여러 메뉴를 주문한 다음 함께 쉐어해서 이것저것 먹는 것이 이곳을 즐기는 가장 좋은 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을 방문했던 에디터 모두, 음식 맛을 보기 전에 여기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흥겨운 분위기에 반했었습니다. 나중에 꼭 다시한번 찾고 싶은 곳으로, 모두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17개 레스토랑 소개
BLUENOSE LOBSTER | Garth Legree
신선한 랍스터를 이용한 메뉴가 주를 이루는 곳으로, 노바스코샤산 랍스터를 가장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토 : 11am - 9pm
BULLDOG COFFEE | Stuart Ross
기존의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아프리카와 중앙 아메리카, 그리고 남아메리카산 커피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커피, 한번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월 - 금 : 7am - 5pm | 토m: 10am - 5pm
CHERRY STREET BAR-B-QUE | Lawrence La Pianta
Port Lands(275 CHERRY ST)에 위치한 인기 바베큐집, Cherry Street Bar-B-Que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월 - 토 : 11am - 9pm
COLIBRI | Elia Herrera
Los Colibris에서 파생된 레스토랑인 Colibri는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Los Colibris가 타코가 주된 메뉴라면, Colibri는 또르띠야 음식이 주메뉴입니다. 월 - 금 : 8am - 9pm | 토 : 10am - 10pm
DAILO | Nick Liu
Little Italy의 미니 버전인 이곳은 아시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트러플 볶음밥 같은 신기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월 - 금 : 11am - 8pm
THE GOOD SON PIZZA | Vittorio Colacciti
퀸 웨스트에 있는 지점이 이미 맛있다고 소문나있는 Good Son Pizza 입니다. 얇고 바삭한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월 - 토 : 10am - 10pm
HIBISCUS | Andrey Malkov & Elena Malkova
켄싱턴 마켓에 있던 Hibiscus를 이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루텐프리, 오가닉, 베지테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토 : 10am - 8pm
LITTLE KHAO | Chantana 'Top' Srisomphan
신선한 타이 재료를 이용해 만든 타이 스타일의 스트릿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월 - 금요일 : 11:30am - 9pm | 토요일 : 12pm - 10pm
LOVE CHIX | Paul Marshall
맛있는 치킨을 판매하는 곳으로, 아기 양배추 튀김과 달콤한 소스가 인상적입니다. 월 - 토 : 11:30am - 10pm
MIRA MIRA | Amira Becarevic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BBQ 오크라와 유기농 허니 김치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월 - 금 : 11am - 9pm | 토 : 12pm - 9pm
NUTBAR | Kate Taylor Martin
슈퍼푸드로 구성된 스낵을 파는 곳으로, 스무디와 커피, 요기가 될만한 가벼운 스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건강식입니다. 월 - 수 : 7:30am - 4:30pm | 목 - 금 : 7:30am - 7pm | 토 : 10am - 3pm
RAMEN ISSHIN | Koji Zenimaru
Little Italy에 위치한 'Koji Zenimaru'의 맛있는 라면을 이곳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월 - 토 : 11:30am - 9:45pm
RESTO BOEMO | Ivana Raca
보헤미안, 자유로운 영혼을 뜻하는 'Boemo'는 뇨끼, 샐러드 등, 캐네디언에게 친숙한 음식을 판매합니다. 월 - 수 : 11:30am - 8:30pm | 목 - 토 : 11am - 9pm
REYNA | Ariel Coplan
그리스, 스페인, 터키, 레바논의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중해식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월 - 수 : 11am - 9pm | 목 - 토 : 11am - 10pm
다진 채소, 회, 생선, 김, 달걀 등을 뿌린 밥(찌라시)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SHORT & SWEET | Ness & Orli Levy
굉장히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 Short & Sweet의 맛있는 디저트를 이곳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컵케익, 몬스터 바 등을 맛보세요. 월 - 금 : 11:30am - 9pm | 토 : 12pm - 9pm
TACHI | Jakie Lin
Shari와 같은 셰프인 'Jackie Lin'이 운영하는 곳으로, 맛있는 스시를 맛볼 수 있는데요. 예약이 필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 - 토 : 11am - 9pm
TOKYO SMOKE | Ariel Slootsky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월 - 수 : 8am - 7pm | 목 - 금 : 8am - 8pm | 토 : 10am - 7pm
1.42-INGREDIENT VEGAN SALAD | HIBISCUS
'Hibiscus'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로, 4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샐러드입니다. 퀴노아, 고구마, 브로콜리, 렌틸콩, 두부, 케일, 당근, 비트 이외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한 그릇에 25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재료가 유기농이며, 글루텐프리, 비건입니다.
재료가 굉장히 신선하고, 일반 샐러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먹는 내내 신기합니다. 특이한 샐러드를 맛보고 싶다면 이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10로, 샐러드 이외에 다양한 크레페 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MAGHERITA D.O.P.| THE GOOD SON PIZZA
The Good Son Pizza에서 판매하는 피자 중에 하나입니다. 얇은 도우 때문에 바삭하면서, 촉촉한 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지며, 위에 올려진 허브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헤비한 느낌의 피자는 아니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낵 같은 느낌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인스턴트 피자맛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은 8인치 $13.95, 12인치 $19.95입니다.
3. SIDE RIBS / BRISKET | CHERRY STREET BAR-B-QUE
두가지를 주문했는데요. 사진 위쪽에 있는 것은 립, 아랫쪽에 있는 것은 브리스킷입니다. 립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껍질 쪽에 양념맛과 불맛이 어우러져 적당히 짭짤한 맛이 느껴집니다. 가격은 1/2LB에 $11.95입니다.
브리스킷은 마치 수육을 먹는 듯 부드러워, 질긴 고기를 먹는 것이 불편한 분들에게 딱 좋은 메뉴일 것 같습니다. 겉에 뿌려진 허브솔트가 적당히 간을 맞춰주지만 간이 많이 세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1/2LB에 $14.95입니다.
함께 나오는 콜슬로(COLESLAW)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의 맛을 상큼하게 매꾸어주는 단짝같은 메뉴입니다. 립 주문시 꼭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4.95입니다.
4. BLUENOSER / ROULEAU DE HOMARD | BLUENOSE LOBSTER
사진의 앞쪽에 있는 메뉴 BLUENOSER는 차가운 랍스터 롤로, 쫄깃하고 탱글하고 통통한 랍스터와 바삭한 식감의 빵이 조화로운 메뉴입니다. 샐러드를 먹는 것처럼 상큼한 맛으로, 여름의 랍스터를 먹는 맛입니다.
뒷쪽에 있는 ROULEAU DE HOMARD는 따뜻한 랍스터 롤로, 버터가 들어가서 버터향이 풍미를 더 올려주고, 부드럽습니다. BLUENOSE에 비해 랍스터 요리를 먹는 듯한 맛입니다. 가격은 두 메뉴 모두 $17입니다.
5.KOREAN FRIED CHICKEN BAO BUN | DAILO
매콤한 프라이드 치킨이 촉촉한 바오번 사이에 끼워져있는 메뉴로, 생각보다 매콤한 치킨과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오번이 조화롭습니다. 아시안 스타일의 햄버거를 먹는 느낌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퓨전음식입니다. 참고로 사진에 나와있는 양은 2인분으로 1인분에 $12입니다.
6.KOREAN MAC & CHEESE | DAILO
흡사 크림 떡볶이와 비슷한 비주얼의 이 메뉴는 한국 스타일의 맥앤치즈로, 다른 점이 있다면 튀긴 떡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크림소스 위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뿌려져 있어,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위에 올려진 파와 함께 곁들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떡의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현지인 친구와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가격은 $12입니다.
7. MARSHMALLOW LATTE | BULLDOG COFFEE
비주얼로 압도하는 이 커피는 불독 커피의 시그니처 메뉴 중에 하나로, 달콤한 마시멜로에 따뜻한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넣은 다음 불로 한번 구워낸 독특한 라떼입니다. 처음에는 불에 그을린 마시멜로의 달달함, 그다음 커피와 함께 어우러져 달달하면서 씁쓸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커피의 씁쓸한 맛과 함께 녹은 마시멜로가 어우러져 은근히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집니다. 독특한 커피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가격은 한잔당 $6입니다.
CBM PRESS TORONTO 9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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