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담백하고 깔끔한 배추 어묵국 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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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655회 작성일 18-08-28 16:35본문
식사를 준비할 때 아무래도 반찬을 몇가지 만드는 것 보다 국 한가지 간단히 끓여 내는게 편하고 좋을때가 많더라구요. 반찬 서너가지 준비하는것도 번거롭게 느껴질때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식재료가 있지만 시간 없을 때 편하게 끓이기 좋은게 바로 어묵국이나 김칫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달큰한 배추를 넣고 맛있게 만드는 어묵요리 배추 어묵국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합니다.
어렸을 적 어묵보다는 오뎅에 더 익숙했던 시절이 있었죠? 어묵은 식재료 자체의 이름을 지칭하며 오뎅은 일본어로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지칭하기때문에 어묵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법이랍니다.보관하실 때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 하면 오래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기름기를 제거 후 사용하면 한결 담백하게 요리를 완성하실 수 있어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지만 특히 어묵 볶음이나 어묵탕으로 요리하여 즐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식재료로는 꽈리고추를 꼽을 수 있는데 어묵에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묵은 대체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식재료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모듬어묵200g,배추200g,쪽파1뿌리,고추1개,다진마늘1/2T,쯔유1T,소금1t,후추1/3t,물600mL,멸치다시백1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 해 주시고 크기에 따라 세로방향으로 2등분 후 2cm 정도 간격으로 잘라서 준비할게요. 달큰한 배추를 넣으면 무를 넣은 것 같이 국물이 깊고 맛있더라구요. 쪽파는 송송 썰어 주시고 고추는 어슷하게 0.3cm 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저는 홍고추가 집에 남아서 사용했는데 매운 청양고추 한개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2] 물600mL와 멸치다시백 1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을 넣고 10분정도 중불에서 우려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3] 이제 배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줄게요.
4] 배추가 한소끔 끓으면 모듬어묵을 넣고 한번 더 우르르 끓여주세요. 저는 볼어묵 타입 제품이라 손질 할 필요없이 편하게 사용했는데 판어묵을 쓰시는 경우 배추의 크기와 비슷하게 세로방향으로 3~4등분 후 2cm 간격으로 잘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5] 이제 간을 맞춰 줄게요. 다진마늘1/2T,쯔유1T,소금1t,후추1/3t 이렇게 넣고 기호에 맞게 소금간은 조절 해 주시고 쯔유가 없으신 경우 진간장, 국간장 등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쪽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완성하는 어묵요리, 개운하고 시원한 배추어묵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배추가 들어가서 달큰하면서도 고추때문에 칼칼함이 아주 제대로더라구요. 요즘 어묵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원하는 제품 골라 사용하시면 한결 만족스럽게 완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요리레시피 팁'
1) 멸치 육수로 맛을 더해주세요.
2) 쯔유를 사용하시면 한결 깊은 맛을 내기 쉬워요.
오늘은 달큰한 맛이 일품인 배추를 넣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요리 배추 어묵국을 간단하게 완성 해 봤습니다. 워낙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라 부담없이 만들어 누구나 즐기기 좋은 국요리로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어렸을 적 어묵보다는 오뎅에 더 익숙했던 시절이 있었죠? 어묵은 식재료 자체의 이름을 지칭하며 오뎅은 일본어로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지칭하기때문에 어묵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법이랍니다.보관하실 때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 하면 오래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어 기름기를 제거 후 사용하면 한결 담백하게 요리를 완성하실 수 있어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지만 특히 어묵 볶음이나 어묵탕으로 요리하여 즐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밸런스가 잘 맞는 식재료로는 꽈리고추를 꼽을 수 있는데 어묵에 부족한 비타민과 식이섬유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묵은 대체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식재료에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모듬어묵200g,배추200g,쪽파1뿌리,고추1개,다진마늘1/2T,쯔유1T,소금1t,후추1/3t,물600mL,멸치다시백1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 해 주시고 크기에 따라 세로방향으로 2등분 후 2cm 정도 간격으로 잘라서 준비할게요. 달큰한 배추를 넣으면 무를 넣은 것 같이 국물이 깊고 맛있더라구요. 쪽파는 송송 썰어 주시고 고추는 어슷하게 0.3cm 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저는 홍고추가 집에 남아서 사용했는데 매운 청양고추 한개만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2] 물600mL와 멸치다시백 1팩(멸치8마리,다시마2조각)을 넣고 10분정도 중불에서 우려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3] 이제 배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줄게요.
4] 배추가 한소끔 끓으면 모듬어묵을 넣고 한번 더 우르르 끓여주세요. 저는 볼어묵 타입 제품이라 손질 할 필요없이 편하게 사용했는데 판어묵을 쓰시는 경우 배추의 크기와 비슷하게 세로방향으로 3~4등분 후 2cm 간격으로 잘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5] 이제 간을 맞춰 줄게요. 다진마늘1/2T,쯔유1T,소금1t,후추1/3t 이렇게 넣고 기호에 맞게 소금간은 조절 해 주시고 쯔유가 없으신 경우 진간장, 국간장 등으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쪽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완성하는 어묵요리, 개운하고 시원한 배추어묵국이 완성되었습니다.
배추가 들어가서 달큰하면서도 고추때문에 칼칼함이 아주 제대로더라구요. 요즘 어묵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원하는 제품 골라 사용하시면 한결 만족스럽게 완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요리레시피 팁'
1) 멸치 육수로 맛을 더해주세요.
2) 쯔유를 사용하시면 한결 깊은 맛을 내기 쉬워요.
오늘은 달큰한 맛이 일품인 배추를 넣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요리 배추 어묵국을 간단하게 완성 해 봤습니다. 워낙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라 부담없이 만들어 누구나 즐기기 좋은 국요리로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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