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Corona (멕시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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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818회 작성일 16-04-01 19:46본문
473 mL can 기준
도수 ㅣ Alcohol/Vol4.6%
원산지 ㅣ Mexico
제조사 ㅣ Cerveceria Modelo Sa De Cv
가격 ㅣ $2.50
맛 ㅣ Light & Malty
처음 맛은 약한 고소함으로 시작하고 끝맛은 알코올 맛이 느껴집니다. 끝맛이 길지 않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는 뜻의 맥주로 데킬라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입니다.
코로나(Corona)는 1925년에서 처음 출시된 멕시코 그루포 모델로(Grupo Modelo)사의 대표 라거(Lager) 맥주입니다. 맥시코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중의 하나입니다.
코로나 맥주는 쐐기 모양의 라임이나 레몬이 맥주병 목에 넣어져서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멕시코는 높은 지대가 많고, 건조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갈증이 심하여 술을 마실 때 레몬이나 라임, 소금과 함께 마신다고 합니다.
< 코로나 디자인의 비밀 >
1940년 코로나는 종이 라벨 대신 병 자체에 라벨을 프린트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기법을 통해 코로나는 종이 라벨을 사용하는 기존 맥주병과 차별화했고, 라벨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 용기 재활용도 쉽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1980년대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코로나의 빈 병을 미국으로 가져가는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4월호, 2016
Copyright© 2014-2016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도수 ㅣ Alcohol/Vol4.6%
원산지 ㅣ Mexico
제조사 ㅣ Cerveceria Modelo Sa De Cv
가격 ㅣ $2.50
맛 ㅣ Light & Malty
처음 맛은 약한 고소함으로 시작하고 끝맛은 알코올 맛이 느껴집니다. 끝맛이 길지 않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스페인어로 ‘왕관’이라는 뜻의 맥주로 데킬라와 함께 멕시코를 대표하는 술입니다.
코로나(Corona)는 1925년에서 처음 출시된 멕시코 그루포 모델로(Grupo Modelo)사의 대표 라거(Lager) 맥주입니다. 맥시코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 중의 하나입니다.
코로나 맥주는 쐐기 모양의 라임이나 레몬이 맥주병 목에 넣어져서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멕시코는 높은 지대가 많고, 건조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갈증이 심하여 술을 마실 때 레몬이나 라임, 소금과 함께 마신다고 합니다.
1940년 코로나는 종이 라벨 대신 병 자체에 라벨을 프린트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기법을 통해 코로나는 종이 라벨을 사용하는 기존 맥주병과 차별화했고, 라벨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 용기 재활용도 쉽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1980년대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코로나의 빈 병을 미국으로 가져가는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4월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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