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치맥(치킨+맥주) 하기 좋은 맥주 4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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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8,549회 작성일 18-06-28 18:15본문
치맥(치킨+맥주) 하기 좋은 시원한 맥주 4종 추천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메뉴, 치맥!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맥주 4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그 이름, ‘치맥’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에 상관없이 가장 먹고 싶은 야식은 바로 ‘치킨’ 아닐까요? 치킨은 여러 사람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큰 불만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며, ‘불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 또한 ‘치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킨’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시원한 맥주인데요. 바삭바삭하고 따듯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조합입니다. 다양해진 치킨 종류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양념치킨과 프라이드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맥주를 곁들이냐는 것입니다.
치킨은 어떤 종류로 먹을까 고민하면서, 맥주는 아무거나 마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호에서는 치킨과 궁합이 잘 맞는 시원한 맥주 4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눈여겨보시고, 다음번 ‘치맥’ 타임에는 소개해드린 맥주와 치킨을 함께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손쉽게 치킨 만드는 레시피
현지 대형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마법의 치킨 가루, ‘Shake n Bake’를 이용한 치킨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01. 생닭을 우유에 넣어 잡내를 제거한다. 신선한 닭의 경우 후추만 뿌리거나 그냥 패스해도 되는 선택사항.
02. 쉐이크 앤 베이크 가루 안의 내용물들 작은 박스는 가루 팩 2개와 비닐 팩 2개 들어있다. 가루 팩하나에 윙 14조각 정도 가능하다.
03. 박스에 있던 비닐에 가루를 뜯어서 넣는다.
04. 가루에 생닭을 넣는다.
05. 가루에 넣고 미친 듯이 흔들어 준다.
06. 골고루 가루가 묻을 수 있게 손으로 가루 꾹꾹 눌러주기.
07. 오븐팬에 가루 옷을 입힌 닭들을 정렬시켜 준다.
08. 오븐에 굽는다. 윙 14조각 기준 / 385°F에서 20분 ~30분 정도. 집마다 오븐의 세기가 다르니 중간중간 봐주며 구워준다. 뼈가 없고, 고기가 얇을 경우 조리시간이 더 줄어들 수 있다.
Duvel 알싸한 파닭먹을 때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맥주
도수 : Alcohol/Vol 8.5%
원산지 : Belgium
제조사 : Duvel Moortgat Nv
가격 : $3.60(LCBO 기준)
맛 : Full & Malty
(330 mL bottle 기준)
알싸한 파닭을 부드럽게, 과일향이 매력적인 Duvel
치킨의 느끼함을 알싸한 파의 향으로 싹 잡아주는 인기메뉴, 파닭을 먹을 때 제격인 맥주를 소개해드립니다. ‘듀벨(Duvel)’은 열대과일, 달콤한 배, 허브, 몰트, 꿀의 향이 나는 맥주로, 강한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몰트의 단맛, 바나나, 이스트, 코리엔더의 맛의 쓰면서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다 마시고 나면 씁쓸함이 입안에 살짝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운하고 청량하며, 화한 느낌이 많이 드는 맥주입니다. 파닭의 알싸함을 부드럽게 북돋아 주는 듀벨의 과일 향을 느껴보시면서 함께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330 mL bottle 기준)
달콤한 양념치킨과 잘 어울리는 Leffe Blonde
달짝한 맛이 매력적인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단맛을 배가시켜주는 높은 알코올의 맥주가 제격입니다. 그중에서도 벨기에 맥주 ‘Leffe Blonde’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맥주의 향은 구수하며, 입안에 머금으면 특유의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맥주 순수령의 3요소, ‘보리, 홉, 물’ 이외에 옥수수와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옥수수 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조화롭습니다. 부드러운 탄산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구수한 단맛 덕에 부담 없이 마시기 좋으며, 강하지 않은 홉 향까지 적절히 느낄 수 있습니다.
Abbey 맥주란?
Leffe Blonde 는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Abbey’ 맥주로, Abbey 맥주란
‘수도원계 맥주’를 뜻합니다. 옛날에는 수도원에서 손님 대접용, 혹은 금식 기간에 식사 대용으로 맥주를 마셨다고 합니다. 수 세기 동안 많은 레시피가 소실되었으나, 엄격한 관리로 현재까지도 수도원에서 만드는 맥주를 ‘트라피스트’라 부르고 수도원에서 직접 만들지 않고 수도원의 허가 아래 지역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를 ‘Abbey 맥주’라고 합니다.
Pilsner Urquell 가장 호평을 받은 조합,치킨 + Pilsner Urquell
도수 : Alcohol/Vol 4.4%
원산지 : Czech Republic
제조사 : Pilsner Urquell
가격 : $2.35 (LCBO 기준)
맛 : Medium & Hoppy
(330 mL bottle 기준)
치킨의 느끼한 맛을 감퇴시켜주는, Pilsner Urquell
치킨과 맥주 조합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Pilsner Urquell’입니다. 양념치킨, 프라이드치킨, 간장 치킨에 상관없이 모든 메뉴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맥주는 필스너 본연의 잘 조화된 보리 맛과 엄선된 특별한 홉의 매력적인 쓴맛과 복잡한 향이 특징입니다. 이 쓴맛 덕분에 치킨 특유의 느끼한 맛을 감퇴시켜 줍니다. 또한, 잔미가 없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필스너란?
담색 라거(pale lager) 스타일의 맥주 종류입니다. 1842년 체코의 필젠(Pilsen)에서 처음 생산되었으며, 담색 맥아와 연수를 사용하고 쓴맛이 강하고 황금빛 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9세기 후반 독일에 소개되면서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독일식 필스너, 체코식 필스너, 유럽식 필스너 등의 종류로 나뉩니다.
양념치킨과 잘 어울리는 밀맥주의 달달함, Hoegaarden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벨기에 맥주 ‘호가든(Hoegaarden)’입니다. 치킨과 호가든? 언뜻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밀맥주 특유의 달달한 맛이 양념치킨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사실! 호가든은 코리앤더와 오렌지껍질을 사용해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채우는 매혹적인 오렌지향과 풍성한 구름 거품이 주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양념치킨뿐만 아니라 프라이드치킨과도 궁합도 잘 맞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양념치킨과 호가든, 프라이드치킨과 호가든, 이 두 가지 조합 중에 어떤 것이 더 입맛이 맞으신가요?
또 다른 밀맥주 추천!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호가든과 비슷하게 밀맥주 특유의 향이 나며, 한 모금 들이켜면 부드럽고 진득한 느낌이 납니다. 바나나의 단맛과 함께 상큼한 과일 맛, 고소한 곡물 맛이 느껴집니다. 적절한 탄산감과 크리스피함이 있어, 치킨과 함께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메뉴, 치맥! 치킨과 잘 어울리는 맥주 4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그 이름, ‘치맥’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에 상관없이 가장 먹고 싶은 야식은 바로 ‘치킨’ 아닐까요? 치킨은 여러 사람의 입맛에 가장 잘 맞고, 큰 불만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며, ‘불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 또한 ‘치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킨’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시원한 맥주인데요. 바삭바삭하고 따듯한 치킨과 시원한 맥주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조합입니다. 다양해진 치킨 종류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양념치킨과 프라이드 치킨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맥주를 곁들이냐는 것입니다.
치킨은 어떤 종류로 먹을까 고민하면서, 맥주는 아무거나 마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호에서는 치킨과 궁합이 잘 맞는 시원한 맥주 4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눈여겨보시고, 다음번 ‘치맥’ 타임에는 소개해드린 맥주와 치킨을 함께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손쉽게 치킨 만드는 레시피
현지 대형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마법의 치킨 가루, ‘Shake n Bake’를 이용한 치킨 레시피를 소개해드립니다
01. 생닭을 우유에 넣어 잡내를 제거한다. 신선한 닭의 경우 후추만 뿌리거나 그냥 패스해도 되는 선택사항.
02. 쉐이크 앤 베이크 가루 안의 내용물들 작은 박스는 가루 팩 2개와 비닐 팩 2개 들어있다. 가루 팩하나에 윙 14조각 정도 가능하다.
03. 박스에 있던 비닐에 가루를 뜯어서 넣는다.
04. 가루에 생닭을 넣는다.
05. 가루에 넣고 미친 듯이 흔들어 준다.
06. 골고루 가루가 묻을 수 있게 손으로 가루 꾹꾹 눌러주기.
07. 오븐팬에 가루 옷을 입힌 닭들을 정렬시켜 준다.
08. 오븐에 굽는다. 윙 14조각 기준 / 385°F에서 20분 ~30분 정도. 집마다 오븐의 세기가 다르니 중간중간 봐주며 구워준다. 뼈가 없고, 고기가 얇을 경우 조리시간이 더 줄어들 수 있다.
Duvel 알싸한 파닭먹을 때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맥주
도수 : Alcohol/Vol 8.5%
원산지 : Belgium
제조사 : Duvel Moortgat Nv
가격 : $3.60(LCBO 기준)
맛 : Full & Malty
(330 mL bottle 기준)
알싸한 파닭을 부드럽게, 과일향이 매력적인 Duvel
치킨의 느끼함을 알싸한 파의 향으로 싹 잡아주는 인기메뉴, 파닭을 먹을 때 제격인 맥주를 소개해드립니다. ‘듀벨(Duvel)’은 열대과일, 달콤한 배, 허브, 몰트, 꿀의 향이 나는 맥주로, 강한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알코올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지 않으며, 몰트의 단맛, 바나나, 이스트, 코리엔더의 맛의 쓰면서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다 마시고 나면 씁쓸함이 입안에 살짝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운하고 청량하며, 화한 느낌이 많이 드는 맥주입니다. 파닭의 알싸함을 부드럽게 북돋아 주는 듀벨의 과일 향을 느껴보시면서 함께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Leffe Blonde 달콤한 양념치킨 먹을 때 마시기 좋은 도수 높은 맥주
도수 : Alcohol/Vol 6.5%
원산지 : Belgium
제조사 : N.V.Interbrew Belgium
가격 : $2.50 (LCBO 기준)
맛 : Medium & Spicy
달콤한 양념치킨과 잘 어울리는 Leffe Blonde
달짝한 맛이 매력적인 양념치킨을 먹을 때는 단맛을 배가시켜주는 높은 알코올의 맥주가 제격입니다. 그중에서도 벨기에 맥주 ‘Leffe Blonde’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맥주의 향은 구수하며, 입안에 머금으면 특유의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맥주 순수령의 3요소, ‘보리, 홉, 물’ 이외에 옥수수와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옥수수 맛과 단맛의 밸런스가 조화롭습니다. 부드러운 탄산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구수한 단맛 덕에 부담 없이 마시기 좋으며, 강하지 않은 홉 향까지 적절히 느낄 수 있습니다.
Abbey 맥주란?
Leffe Blonde 는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Abbey’ 맥주로, Abbey 맥주란
‘수도원계 맥주’를 뜻합니다. 옛날에는 수도원에서 손님 대접용, 혹은 금식 기간에 식사 대용으로 맥주를 마셨다고 합니다. 수 세기 동안 많은 레시피가 소실되었으나, 엄격한 관리로 현재까지도 수도원에서 만드는 맥주를 ‘트라피스트’라 부르고 수도원에서 직접 만들지 않고 수도원의 허가 아래 지역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를 ‘Abbey 맥주’라고 합니다.
Pilsner Urquell 가장 호평을 받은 조합,치킨 + Pilsner Urquell
도수 : Alcohol/Vol 4.4%
원산지 : Czech Republic
제조사 : Pilsner Urquell
가격 : $2.35 (LCBO 기준)
맛 : Medium & Hoppy
(330 mL bottle 기준)
치킨의 느끼한 맛을 감퇴시켜주는, Pilsner Urquell
치킨과 맥주 조합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Pilsner Urquell’입니다. 양념치킨, 프라이드치킨, 간장 치킨에 상관없이 모든 메뉴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맥주는 필스너 본연의 잘 조화된 보리 맛과 엄선된 특별한 홉의 매력적인 쓴맛과 복잡한 향이 특징입니다. 이 쓴맛 덕분에 치킨 특유의 느끼한 맛을 감퇴시켜 줍니다. 또한, 잔미가 없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필스너란?
담색 라거(pale lager) 스타일의 맥주 종류입니다. 1842년 체코의 필젠(Pilsen)에서 처음 생산되었으며, 담색 맥아와 연수를 사용하고 쓴맛이 강하고 황금빛 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9세기 후반 독일에 소개되면서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독일식 필스너, 체코식 필스너, 유럽식 필스너 등의 종류로 나뉩니다.
Hoegaarden 양념치킨과 잘어울리는 밀맥주의 달달함이 맛보고 싶을 때
도수 : Alcohol/Vol 5.0%
원산지 : Belgium
제조사 : N.V.Interbrew Belgium
가격 : $2.50 (LCBO 기준)
맛 : Medium & Spicy
(330 mL bottle 기준)
양념치킨과 잘 어울리는 밀맥주의 달달함, Hoegaarden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벨기에 맥주 ‘호가든(Hoegaarden)’입니다. 치킨과 호가든? 언뜻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밀맥주 특유의 달달한 맛이 양념치킨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사실! 호가든은 코리앤더와 오렌지껍질을 사용해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채우는 매혹적인 오렌지향과 풍성한 구름 거품이 주는 질감이 특징입니다. 양념치킨뿐만 아니라 프라이드치킨과도 궁합도 잘 맞는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양념치킨과 호가든, 프라이드치킨과 호가든, 이 두 가지 조합 중에 어떤 것이 더 입맛이 맞으신가요?
또 다른 밀맥주 추천!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호가든과 비슷하게 밀맥주 특유의 향이 나며, 한 모금 들이켜면 부드럽고 진득한 느낌이 납니다. 바나나의 단맛과 함께 상큼한 과일 맛, 고소한 곡물 맛이 느껴집니다. 적절한 탄산감과 크리스피함이 있어, 치킨과 함께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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