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접대음식으로 손색없는 차돌박이부추말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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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356회 작성일 18-04-22 20:39본문
떨어진 입맛 돋우기 좋은 별미 요리레시피를 위한 식재료로는 역시 육류가 좋아요. 육즙에서 배어 나오는 깊은 감칠맛에 각각 부위에 따른 풍성한 식감까지. 고기요리는 참 매력적인데요. 오늘은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고소한 맛과 적당한 식감이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는 부위인 차돌박이를 사용한 부추말이찜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차돌박이 부위에 대해 간략이 살펴보면,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에 붙은 황백색의 단단하고 기름진 고기 부위를 말해요.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특히 정말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차돌박이는 하얀 지방질이 차돌처럼 박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과 함께 얇게 썬 차돌박이는 구울 때 불 판에 닿자마자 바로 익기 때문에 곧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통 구이나 샤부샤부,편육 등으로 많이 즐겨 먹는답니다. [참고자료 - 네이버지식백과]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차돌박이200g,부추200g,팽이버섯1팩,소금1/2T,후추1/3t,깨1t
[겨자장 만들기]간장2T,맛술1T,꿀1t,다진마늘1t,겨자1t,참기름1t
소요시간 :: 약30분 // 난이도 :: 보통
1] 먼저 부추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신 다음 체에 바쳐 물기를 좀 빼 주시고 4~5cm 간격으로 잘라 준비할게요.
2]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 부추말이에 팽이버섯도 사용했어요.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 후 대략 1cm 간격으로 좋은 크기로 떼어 준비 해 주세요.
3] 재료란의 겨자장만들기 재료를 참고하셔서 미리 소스를 만들어 둘게요.
4] 차돌박이 위에 부추와 팽이버섯을 적당히 얹고 빈틈 없이 단단하게 말아주세요.혹시 차돌박이가 너무 얇게 손질되어 있는 경우에는 두장 정도 겹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5] 이제 찜기에 쪄 줄 차례에요.남은 부추와 팽이버섯도 한켠에 같이 올려 쪄 줄거에요. 김이 한 번 오른 시점에서 10분 정도 조리 해 주시면 알맞습니다.이렇게 촉촉하게 잘 완성 된 소고기 요리 차돌박이부추말이찜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죠?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어도 이렇게 근사하게 대접할 수 있는 한접시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굽지 않고 찌는 요리라 더욱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께 대접하기에도 꽤 괜찮은 요리구요.
찜기 채로 내셔도 좋고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 주셔도 좋답니다.저는 마지막에 소금, 후추 살짝 그리고 깨를 얹어 완성했어요.부추의 알싸한 향이 차돌박이와 참 잘어울려요.여전히 살짝 아삭한 식감도 살아 있고,익힌 팽이버섯과 소고기 식감이 매우 흡사해서 풍성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레시피 랍니다. 특히 겨자장과의 어울림이 아주 좋아요. 넉넉히 푹~ 찍어 드셔도 좋고, 따로 티스푼 같은 것을 준비해 적당량 끼얹어 즐기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요리팁"
1) 15분 이상 조리하면
육즙이 빠지고 질겨 질 수 있어요.
2) 고기는 단단히 말아주셔야
완성했을 때 풀리지 않아요.
오늘은 색다르게 입맛돋우기 좋은 소고기 요리 차돌박이부추말이찜 만들어봤어요.비쥬얼도 꽤 괜찮은 편이라 접대상차림에 내어도 손색없겠죠?사케와의 어울림도 좋아서 술안주로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차돌박이200g,부추200g,팽이버섯1팩,소금1/2T,후추1/3t,깨1t
[겨자장 만들기]간장2T,맛술1T,꿀1t,다진마늘1t,겨자1t,참기름1t
소요시간 :: 약30분 // 난이도 :: 보통
1] 먼저 부추는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신 다음 체에 바쳐 물기를 좀 빼 주시고 4~5cm 간격으로 잘라 준비할게요.
2] 식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 부추말이에 팽이버섯도 사용했어요.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 후 대략 1cm 간격으로 좋은 크기로 떼어 준비 해 주세요.
3] 재료란의 겨자장만들기 재료를 참고하셔서 미리 소스를 만들어 둘게요.
5] 이제 찜기에 쪄 줄 차례에요.남은 부추와 팽이버섯도 한켠에 같이 올려 쪄 줄거에요. 김이 한 번 오른 시점에서 10분 정도 조리 해 주시면 알맞습니다.이렇게 촉촉하게 잘 완성 된 소고기 요리 차돌박이부추말이찜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죠?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어도 이렇게 근사하게 대접할 수 있는 한접시를 만들 수 있더라구요. 굽지 않고 찌는 요리라 더욱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어른들께 대접하기에도 꽤 괜찮은 요리구요.
찜기 채로 내셔도 좋고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 주셔도 좋답니다.저는 마지막에 소금, 후추 살짝 그리고 깨를 얹어 완성했어요.부추의 알싸한 향이 차돌박이와 참 잘어울려요.여전히 살짝 아삭한 식감도 살아 있고,익힌 팽이버섯과 소고기 식감이 매우 흡사해서 풍성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레시피 랍니다. 특히 겨자장과의 어울림이 아주 좋아요. 넉넉히 푹~ 찍어 드셔도 좋고, 따로 티스푼 같은 것을 준비해 적당량 끼얹어 즐기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요리팁"
1) 15분 이상 조리하면
육즙이 빠지고 질겨 질 수 있어요.
2) 고기는 단단히 말아주셔야
완성했을 때 풀리지 않아요.
오늘은 색다르게 입맛돋우기 좋은 소고기 요리 차돌박이부추말이찜 만들어봤어요.비쥬얼도 꽤 괜찮은 편이라 접대상차림에 내어도 손색없겠죠?사케와의 어울림도 좋아서 술안주로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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