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 깔끔하고 개운한 김치어묵우동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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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692회 작성일 18-03-29 19:25본문
각각 음식마다 우리의 옛 추억, 또는 그 음식에 얼켜있는 나만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 유난히 면 요리를 즐겨드시는 편이라 어릴적부터 저도 면요리에 대한 경험이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주말과 같을 때는 아빠가 주로 요리 해 주셨는데, 소면을 멸치육수에 김치를 넣고 만든칼칼한 국물에 그대로 넣고 끓여 걸쭉하게 만든 김치국수 같은 메뉴나, 김치와 어묵만 넣고 간단히 만든 국물에 우동면을 넣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요리 등 매 주말마다 거의 면요리를 즐긴 것 같아요. 오늘은 주말 저녁메뉴 추천 레시피, 김치어묵우동 만들기 포스팅을 함께합니다.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우동사리1개,모듬어묵200g,멸치다시백(멸치4마리,다시마1개),김치200g,쯔유1/2T,물500mL,후추1/3t,쪽파1/3뿌리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쪽파는 송송썰어 고명으로 얹어주세요. 먹음직함을 더해 줄 뿐 아니라, 특유의 알싸한 향이 더욱 식욕을 돋우워 준답니다. 여기에 조금 더 개운한 맛을 마지막에 더하고 싶으시다면, 고추하나 정도 썰어 넣으시면 훨씬 개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백을 넣어 육수를 만들게요. 요즘 마트에서 사용이 간편한 다시백을 팔던데, 이런거 활용하면 국물요리 만들 때 참 편하게 맛 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김치와 모듬어묵을 넣고 쯔유,후추로 간해주세요. 어묵은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어묵탕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이런 요리에 활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쯔유로 간을 맞추면 풍미가 좋은데, 간장이나 소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김치는 묵은지를 사용 해 주셔야 그 깊이 있는 맛이 국물에 배어들어요.
4] 우동 면은 흐르는 따뜻한 물에 뭉친 부분만 잘 풀어주시면 됩니다.
5] 한소끔 끓어오른 김치어묵국물을 우동면 위에 넉넉히 담아주시면 간단하면서 먹음직한 저녁메뉴 추천, 김치어묵우동 만들기 완성입니다!
묵은김치가 들어가서 따로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개운하면서 칼칼하더라구요. 또 어묵때문에 깊이가 살아난답니다.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맛 때문에 해장하기에도 참 좋은 레시피에요. 혹시, 면요리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국처럼 만들어서 밥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어묵과 면을 같이 즐기면 더욱 푸짐하게 즐기기 좋겠죠?
오늘의 요리팁'
1) 묵은지로 깊은 맛 더하기.
2) 어묵으로 감칠맛 더하기.
오늘은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레시피, 특히 주말저녁에 즐기기 좋은 김치어묵우동을 함께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한데, 꽤나 먹음직한 비쥬얼이죠? 개운한 맛을 더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매콤한 고추 넣어 칼칼하게 완성하셔도 좋습니다. 간편하게 김치를 활용한 레시피로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1인분기준 필요한재료]우동사리1개,모듬어묵200g,멸치다시백(멸치4마리,다시마1개),김치200g,쯔유1/2T,물500mL,후추1/3t,쪽파1/3뿌리
소요시간 :: 약20분 // 난이도 :: 쉬움
1] 먼저 쪽파는 송송썰어 고명으로 얹어주세요. 먹음직함을 더해 줄 뿐 아니라, 특유의 알싸한 향이 더욱 식욕을 돋우워 준답니다. 여기에 조금 더 개운한 맛을 마지막에 더하고 싶으시다면, 고추하나 정도 썰어 넣으시면 훨씬 개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다시백을 넣어 육수를 만들게요. 요즘 마트에서 사용이 간편한 다시백을 팔던데, 이런거 활용하면 국물요리 만들 때 참 편하게 맛 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김치와 모듬어묵을 넣고 쯔유,후추로 간해주세요. 어묵은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어묵탕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이런 요리에 활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쯔유로 간을 맞추면 풍미가 좋은데, 간장이나 소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김치는 묵은지를 사용 해 주셔야 그 깊이 있는 맛이 국물에 배어들어요.
4] 우동 면은 흐르는 따뜻한 물에 뭉친 부분만 잘 풀어주시면 됩니다.
묵은김치가 들어가서 따로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개운하면서 칼칼하더라구요. 또 어묵때문에 깊이가 살아난답니다.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 맛 때문에 해장하기에도 참 좋은 레시피에요. 혹시, 면요리가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국처럼 만들어서 밥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어묵과 면을 같이 즐기면 더욱 푸짐하게 즐기기 좋겠죠?
오늘의 요리팁'
1) 묵은지로 깊은 맛 더하기.
2) 어묵으로 감칠맛 더하기.
오늘은 간단한 저녁메뉴 추천 레시피, 특히 주말저녁에 즐기기 좋은 김치어묵우동을 함께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한데, 꽤나 먹음직한 비쥬얼이죠? 개운한 맛을 더 진하게 느끼고 싶으시다면 매콤한 고추 넣어 칼칼하게 완성하셔도 좋습니다. 간편하게 김치를 활용한 레시피로 오늘도 맛있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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