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Whistle Brewing - 스팀휘슬 의 깊고 풍부한 맛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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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 Review Steam Whistle Brewing - 스팀휘슬 의 깊고 풍부한 맛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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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422회 작성일 15-08-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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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로컬 대표맥주 스팀휘슬 을 만나다!
‘ 스팀휘슬 (Steam whistle)이란 이름의 캐나다 토론토의 로컬 맥주공장으 로, CN타워와 로저스센터 맞은편 John street 라운드하우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팀휘슬의 이야기는 1998년 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Greg Taylor, Cam Heaps, Greg Cromwell은 오랜 친한 친구로 캐나다의 한 맥주공장의 동료 직원이였습니다. 그들이 다니던 맥주 공장이 국가에 의해 인수되면서 해고 당한 세 명의 친구들이 모여 ‘Three Fired Guys’이라고 짓고 운영해 온 것이 오늘날 토론토의 대표 로컬맥주로 자리잡게된 ‘스팀휘슬’입니다. 스팀휘슬의 로고는 그들이 일하던 공장에서 퇴근시간을 알리던 힘찬 기적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고 하며, 공장의 기적이 울리는 소리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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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료와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스팀휘슬
스팀휘슬은 전통적인 양조과정과 오직 유전자 변형이 전혀 없는 4개의 재료 (스파클링 워터, 효모, 홉 그리고 이스트)를 이용하여 양조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2위의 친환경 기업으로 맥주병의 80%를 재활용하며, 플라스틱 맥주컵 은 백프로 자연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친화적 연료를 사용하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갓 양조된 맥주의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토론토 대도시권인 GTA(Great- er Toronto Area)에는 직접 배달도 가능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병(341ml), 캔(500ml, 355ml), 통맥주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2004년에는 GOLD TAP 에서 토론토 최고의 맥주로 뽑히며 명실상부한 토론토제 1의 맥주가 되었고, 현재에는 온타리오의 Beer Store나 LCBO와 앨버다와 브리티시 그리고 콜롬비아 주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부 캐나다 맥주시장에 진입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소 : Steam Whistle Brewing The Roundhouse,  255 Bremner Blvd. Toronto, ON, M5V 3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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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Store Hours
Monday to Saturday

Open
11am to 6pm
Tours
start at 11:30am and run every 30 minutes with the last tour at 5pm
Sunday
Open
11am to 5pm
Tours
start at 11:30am and run every 30 minutes with the last tour at 4pm
크리스마스와 신정을 제외한 모든 법정공휴일에도 열려있습니다.
문의사항
(416) 362-2337 (ext.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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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
예약은 홈페이지(www.steamwhistle.ca)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30분 간격으로 하루 10~12회 진행되는데, 한 번에 투어가능한 인원이 10명이기 때문에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요일~일요일은 예약이 불가한 선착순입니다. 1층에는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는 샘플 맥주와 함께 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한 공장투어는 유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사은품이 나눠지게 됩니다. 예약한 시간이 되면 직원의 가이드가 시작됩니다.
재치있는 말 솜씨로 스팀휘슬의 역사를 듣고 병맥주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장 내부로 들어갑니다. 실제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고소한 보리를 맛보는 등의 체험과 맥주의 발효과정부터 포장, 배달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주의 생산 과정 뿐만 아니라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팀휘슬 맥주 공장이 즐거운 이유! 바로 시원한 스팀휘슬을 함께 투어를 들었던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마실 수 있는 시음회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 만난 사람들과 부드러운 거품이 살아있는 생맥주를 들이키면서 필스너만의 깊은 맛을 이야기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CBM PRESS TORONTO  08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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