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Banh Mi Boys - 반미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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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295회 작성일 15-06-25 19:37본문
저렴함 가격으로 가볍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가게. 감자 튀김에 김치를 얹은 김치 프라이즈도 유명하며, 샌드위치 속으로 갈비나 동양식으로 양념을 한 고기와 야채등을 넣어 먹는다. 거의 모든 음식에 고수풀이 들 어가니 원치 않는 사람은 미리 빼달라고 이야기하는게 좋다.
반미보이즈에서 반미 보다 유명하다는 김치 프라이즈
진짜 프렌치 프라이 위에 김치가 딱! 볶은 김치 같은 식감의 달달한 이 김치는 반미를 먹는 중간에도 하나씩 집어 먹을 정도로 맛있다. 김치와 함께하니 느끼한 음식 싫어하 는 한국 어르신들 입맛에도 잘 맞고 좋아하실 것 같다. 원래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매장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참 안어울릴 것 같은 조합 이지만 그리고 김치 아래 하얀치즈 소스와 장조림 같던 고기도 듬뿍!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이였다. 착한 가격 $5.99로 맛볼 수 있다.
Five Spice Pork Belly 반미
겉모습은 그냥 샌드위치 같아 보이지 만부드럽게 바삭한 빵의 식감이 아주 좋으며, 안에 매콤하게 양념된 고기와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중간에 들어간 단무지는 참 안 어울릴것 같은 조화지만 새콤달콤한 식감으로 입맛을 더욱 돋궈준다. 맵기를 물어보는데 맵기에 따라 할라피뇨를 넣어주고 안넣어 주고의 차이인듯 했다. 안에는 고기와 당근 듬뿍, 오이등 들어있다. 우리가 주문한 고기는 SPICY PORK BELLY, 양념된 두툼한 보쌈 느낌이였다. $5.99
Pulled Pork Bao
진빵과 술빵 사이 느낌의 촉촉한 빵의 샌드위치. 들어있는 야채들은 반미와 비슷했고, 바오에는Pulled Pork를 넣어 주문 했다. 매콤달콤한 돼지고기 장조림의 느낌의 고기들이 촉촉하고 쫀득한 빵과 조화를 잘 이루었다. 반미와는 또다른 느낌의 식감으로 맛 보면 좋겠다.
CBM PRESS TORONTO 06월호, 2015
Copyright© 2014-2016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반미 보이즈에서 반미(Banh Mi)란?
베트남에서 먹는 쌀가루로 만든 바게트 비슷한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말하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딱딱한 바게트는보다 부드럽고 바삭하다.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베트남식으로 자리잡은 바게트 반미는 동양식으로 양념한 매콤한 고기와 새콤달콤한 피클과 함께 샌드위치로 먹거나 국이나 스프에 찍어먹기도 한다.
반미보이즈에서 반미 보다 유명하다는 김치 프라이즈
진짜 프렌치 프라이 위에 김치가 딱! 볶은 김치 같은 식감의 달달한 이 김치는 반미를 먹는 중간에도 하나씩 집어 먹을 정도로 맛있다. 김치와 함께하니 느끼한 음식 싫어하 는 한국 어르신들 입맛에도 잘 맞고 좋아하실 것 같다. 원래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매장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참 안어울릴 것 같은 조합 이지만 그리고 김치 아래 하얀치즈 소스와 장조림 같던 고기도 듬뿍!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느낌이였다. 착한 가격 $5.99로 맛볼 수 있다.
겉모습은 그냥 샌드위치 같아 보이지 만부드럽게 바삭한 빵의 식감이 아주 좋으며, 안에 매콤하게 양념된 고기와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중간에 들어간 단무지는 참 안 어울릴것 같은 조화지만 새콤달콤한 식감으로 입맛을 더욱 돋궈준다. 맵기를 물어보는데 맵기에 따라 할라피뇨를 넣어주고 안넣어 주고의 차이인듯 했다. 안에는 고기와 당근 듬뿍, 오이등 들어있다. 우리가 주문한 고기는 SPICY PORK BELLY, 양념된 두툼한 보쌈 느낌이였다. $5.99
Pulled Pork Bao
진빵과 술빵 사이 느낌의 촉촉한 빵의 샌드위치. 들어있는 야채들은 반미와 비슷했고, 바오에는Pulled Pork를 넣어 주문 했다. 매콤달콤한 돼지고기 장조림의 느낌의 고기들이 촉촉하고 쫀득한 빵과 조화를 잘 이루었다. 반미와는 또다른 느낌의 식감으로 맛 보면 좋겠다.
CBM PRESS TORONTO 06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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