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로마, 이번 달 몰입형 유령의 집으로 변신

유서 깊은 카사 로마는 이번 달 몰입형 유령의 집 체험장소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 30일에는 성 아래 정원에서 시작해 대중이 한 번도 건너본 적 없는 가장 어둡고 깊은 공간으로 향하기 전에 '공중극장' 형태의 흉물스러운 2km의 레전드 오브 호러(Legends of Horror)가 손님들을 위해 펼쳐집니다. 이 체험은 참석자들이 "성 아래 정원과 방에 있는 다양한 연극 디자인 세트"를 통해 가는 동안 한 시간 정도 계속됩니다. 또한, 성의 외부에 있는 3D 프로젝션은 으스스한 캐릭터와 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 새로 추가된 것은 토론토의 가장 큰 좀비 테마 유령의 집인 ‘Zombie Apocalypse’입니다. 손님은 Biolux라는 이름의 제약 대기업의 가상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목표는 비밀을 밝히고 좀비 종말에 맞서 인류를 위한 전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성 바로 남쪽의 버려진 시설에서 진행되며 45분간 뼛속까지 오싹해지는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두 이벤트 모두 할로윈에 맞춰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일생의 스릴을 즐길 준비가 되셨습니까?

Legends of Horror

일시: 9월 30일 ~ 10월 31일

장소: Casa Loma — 1 Austin Terrace

시간: 가족 시간의 경우 오후 5시 ~ 6시 30분, 표준 시간의 경우 오후 7시 ~ 늦은 시간

티켓: 일반 입장의 경우 $45부터 VIP의 경우 $150부터

Zombie Apocalypse

일시: 10월 13일 ~ 11월 5일

장소: South of Casa Loma — 175 Kendal Avenue (southeast corner of Kendal and Davenport avenues)

시간: 오후 6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티켓: $42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