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 15%이상 고국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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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15%이상 고국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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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4-0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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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15%이상 고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의 15% 이상이 캐나다를 떠나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도착 후 20년 이내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기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금요일 발표한 연구에서 1982년부터 2017년까지 이민자들의 이민을 조사했습니다. 통계청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이 기간은 이민자들이 일자리와 살 곳을 찾고 캐나다에서 생활에 적응함으로써 캐나다에 통합하려는 기간을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이민자들은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으로 이민을 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미국, 프랑스, 홍콩 또는 레바논에서 태어난 이민자와 투자자 및 기업가 범주에 포함된 사람들이 이민을 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태어난 이민자의 25% 이상이 캐나다에 입국한 지 20년 이내에 이민을 갔습니다. 또한, 투자자 범주에서 인정된 이민자의 40% 이상과 기업가 범주에서 인정된 이민자의 30% 이상이 입학 후 20년 이내에 이민을 갔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를 떠나는 사람들의 수를 측정하는 국가적인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에 간접적인 기준을 사용하여 이민자 이민을 측정했습니다. 이 연구는 T1 세금 신고서와 이민, 난민 및 시민권 캐나다 영주권 입국 서류의 정보를 통해 이민자를 식별합니다.


(사진=Stats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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